ㅁ | 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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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6-02 21:40 조회21,879회 댓글31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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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이언냐님의 댓글
징이언냐 아이피 1.♡.218.216 작성일
미루야.
언니가 작년에 한번도 못왔네.
그러고 보니 언니가 힘들어지고 나서 미루에게 오지 못했다.
미안하다.
1년에 한번씩은 오려고 했는데..
요즘같은 때에 미루가 언니곁에 있다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겠다 생각을 해.
미루는 거기서 잘있니?
미루덕에 언니는 오래 행복했어.
미루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있다고 생각할께.
우리 할아버지 보면 꼬리 흔들면서 다가가봐.
잘지내시게 지켜봐드리구.
또 오께~
미루 사랑해~~
징이언냐님의 댓글
징이언냐 아이피 211.♡.47.65 작성일이지영님의 댓글
이지영 아이피 1.♡.218.216 작성일
미루야. 새해가 오고 언니는 여행을 다녀왔어.
우리미루는 하늘나라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어?
벌써 9년이 다 되어가고 있어.
올해는 미루가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늘나라에서 지내고 있기를..
우리 할아버지도 만나면 반갑게 인사드려~
우리 미루 더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 사랑한다.
징이언냐님의 댓글
징이언냐 아이피 211.♡.21.195 작성일
미루야. 벌써 미루가 간 날이 다왔네.
미루를 그렇게 보내고 참 힘들었는데.. 언니는 또 이렇게 잘 살고 있다.
우리 미루 잘 지내지?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 언니는 돈이 없어서..
좋은것도 많이 못사주고.. 지금 미루가 있다면 더 잘해줄 수 있었을텐데...
그 대신 우리 미루 산책 꼭 꼭 시킬려고 노력했는데 알지?\
사랑한다. 우리 미루. 잘 지내~
또 올께~
징이언냐님의 댓글
징이언냐 아이피 211.♡.21.195 작성일
미루야. 오랜만이야.
언니가 작년에는 한번밖에 못갔구나.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는지 알지?
몇일 전에 우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 혹시 하늘나라에서 우리 할아버지 뵈면 반갑게 꼬리쳐줘.
미루도 잘 지내고 있지? 그곳에서 행복하게 즐겁게 언니 지켜봐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