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야.
언니가 올해 첨 왔어?
우리미루 너무 서운했겠다.
미안..
언니가 이제라도 자주 자주 올께..
첨엔 매일 ,, 매주,,, 그담엔 매달에도 올려고 했는데..
언니가 미루를 잊은 건 아니야. 알지?
하늘나라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니? 건강하고 즐겁게 기다리고 있어.
사랑한다. 우리 아가~예쁜 아가

  미루야. 언니가 진짜 오랜만에 왔다.
한달에 한번씩 들어올려고 애썼는데...
언니가 미루랑 살던 곳을 떠나와서 한번도 못썼네..
우리 미루는 잘 있지? 오늘은 미루의 영상을 봤다.
생생하게 생각나고 느낌이나 촉감도 떠오른다.
우리 아가~ 오늘도 잘자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라~
곧 겨울이다. 우리 따뜻하게 잘지내자~

  미루야~ 여름을 지내고 오랜만에 왔당.<BR>잘있었어? 언니는 곧 독립을 하게 된당.<BR>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잘 지내야징..이제 언니 혼자서..<BR>더이상 필요없이 아프지도 말고 행복하게 지내게 ..<BR>미루랑 살았던 곳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가까우니까 언니꿈에 와라~<BR>우리 미루 언니가 많이 사랑해~<BR>잘자고 또 보자!

  귀여운 미루야. <BR>언니가 또 오랜만에 왔다..<BR>사진을 보니까 또 우리 미루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였는지 다시 떠오른다. <BR>미루 덕분에 언니가 힘든 시간들을 견뎠어. <BR>고마워~<BR>우리 미루~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한다. <BR>잘지내자~

  미루야~ 오늘이 미루가 하늘나라로 간 지 5년이다.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구나...
못견딜거 같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네..
젤무서운게 시간인거 같다. 많은 걸 바꿔놓으니....
미루야.. 나의 사랑하는 강아지.
너무 너무 사랑하고 너무 아팠을 우리 아가~
편안히 재밌고 즐겁게 있거라..
보고싶다. 우리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