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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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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09-08-25 20:19 조회9,925회 댓글30건

본문

잠이엄마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59.♡.208.249 작성일

  잠이야 시골 아줌마 넘 오래 간만이지..<BR><BR>잠이 잘 지내구 있었어?<BR><BR>아줌마 아이들하구 사이 좋게 지내구 있으리라 믿는단다..<BR><BR>잠이동생두 잘지내는것 같아 다행이다..<BR><BR>요즘 날이 넘 추워서는...<BR><BR>다들 걱정이단다..<BR><BR>잠이가 하늘나라에서...<BR><BR>잠이 엄마 아빠랑 동생이랑 지켜 보면서...<BR><BR>늘 행복했으면 좋겟다...<BR><BR>앞으로 당분간은 많이 춥다는데...<BR><BR>잠이랑...하늘 나라 친구들과 서로 서로 따뜻하게..부등켜 안구...<BR><BR>밥두 든든히 먹구...<BR><BR>신나게 지내주면 정말 좋겟단다..<BR><BR>잠이그리 할수 있지...<BR><BR>아줌마 그리 믿을께...<BR><BR>잠이야..아줌마 넘 오래간만에 와서는 서운했지...<BR><BR>그래두 이리 잊지 않구 있었잔니...이해 해줄꺼지..<BR><BR>이뿐 잠이...앞으로 잘지내구..<BR><BR>아줌마 낭중에 또 올께....행복하려무나....화이팅~!!

잠이엄마님의 댓글

잠이엄마 아이피 210.♡.78.208 작성일

  <STRONG>아들~<BR><BR>그래두 여기오면 아들 그리운 거 이뻤던 거 ....조금은 풀어지나보다..<BR><BR>아가는 이제 송곳니가 바늘처럼 콕콕 찌르고 장난이 너무 심해서 ...어제 새벽에도 못자고,,<BR><BR>아들 있는데 동생두 델꾸가고픈데 여러가지로 일이 꼬이네..<BR><BR>사랑한다 아들~~이뿐 잠이~~친구들하고 코...오  자구 엄마가 간간히 와도 서운해하지말아야돼?^^''<BR><BR>엊그제두 아들 얘기 나와서 아빠가 또 눈물바람이었다...그리운 울 아들...사랑해♡</STRONG>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59.♡.212.182 작성일

  잠이야 아줌마 왔어요...잘 지내구 있지...<BR><BR>오늘 많이 추운데....친구들이랑 서로 서로 부등켜 안구 자면 덜 추울텐데 말이지...<BR><BR>새로온 아가가 적응을 잘해주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네...<BR><BR>거울을 볼줄아는 강아지들은 똑똑하다구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BR><BR>새로온 아이가 그런가 보다...<BR><BR>미용은 마취를 시키며 해야 할정도면 좀 위험한데...걱정이네....<BR><BR>미용을 안시킬수도 없구 말이야...<BR><BR>마취라는게....사람한테두 안좋은데....그작은 아이에게는 더 안좋을것 같은데...<BR><BR>좋은 방법은 잠이 엄마께서 시키는게 재일루 좋은데...쉽지않은 일이라서는....<BR><BR>아줌마도 겁장이라서 못하구 있거든...<BR><BR>깜시 아빠가 가끔 해주고 있단다...<BR><BR>잠이야...이제 잠이 엄마께서 편지도 자주 못쓰시겠네...<BR><BR>서운 하지 않지? 그래두 늘 잠이 엄마랑 아빠가 맘속으로 생각하구 계실꺼야..<BR><BR>그러니....넘 서운해 하지 말구....항상 하늘나라에서 지켜봐 드리구...<BR><BR>응원해 드리구...그러면 좋을것 같아....<BR><BR>아줌마 아가들이랑....여러 친구들과 씩씩하게 지내주면...<BR><BR>잠이 엄마도 아빠도...좋아하시리라 믿는단다....<BR><BR>밥도 든든히 챙겨 먹구....<BR><BR>항상 행복하게 지내주려무나....<BR><BR>우리 화이팅 하자....아줌마 낭중에 또 인사하러 올께~~~~

잠이엄마님의 댓글

잠이엄마 아이피 210.♡.78.208 작성일

  이뿐 잠이 ...아가가 넘 팔푼이다 ㅡ,ㅡ...<BR><BR>제어가 안돼 ㅎㅎㅎ.<BR><BR>거울보면서 막 자기얼굴 감상하구 으르릉 하다가 좋아서 뒤댕기구 ,,,<BR><BR>병원에선 하도 산만해서 미용하는 언냐들이 우리 딱 드가면 딴데보구 그런다 ㅋㅋㅋ<BR><BR>아직 미용도 제대로 못해서 엄마는 쫌 ...뭐 주둥이 털 쪼끔 깎는것두 언냐 둘이 매달려서 ,,것두 온 동네방네 소리소리 질러대니..<BR><BR>아마도 1년이상 지나야 수면마취 안하고 맨정신에 미용 하게 될 거 같애..<BR><BR>아가는 울 아들하구 또 다르게 너무 호기심도 많고 애교도 많고(아들두 애교는 많았지 ㅎ) <BR><BR>어젯밤엔 엄마 눈에 뼉다구를 날려가지구,,,눈물이 질질 나구 그랫찌 ...<BR><BR>하튼. 장난도 심하고 엄마가 화내면 "아싸!!! 한 건 했다" 그럼서 잉잉 꼬리살랑 뛰댕긴단다.<BR><BR>어느땐 짜증도 많이 나지만 ..또 이쁜 짓 할때보면  ㅎㅎ<BR><BR>아가랑 울 아들 보러가면 저번처럼 하늘에서 씨~익 웃지만 말구 엄마 아빠 아가랑 함께 놀자 울 아들?^^<BR><BR>사랑한단 말로도 미안하고 부족한 울아들~~^^<BR><BR>강쥐넷에 편지도 곧 안쓰게 될 거 같다...아빠는 맘속으로만 하라고 ....꼭 오밤중에 가서 써야되냐고..<BR><BR>여기와서 쓰는 거 다,,,남들한테 보이는건데...그치? ....그냥 이쁘게 보내준 거만 감사하고 그래야겠다....<BR><BR>엄마랑 아빠가 사랑하는 맘...고마워하는 맘 ....아들이 조금이라도 알아주면 고마울 뿐^.<BR><BR><BR><BR><BR>

정예숙님의 댓글

정예숙 아이피 59.♡.210.51 작성일

  잠이야 잘자구 있지....아줌마가 넘 오래간만에 와서는...아가 자는데 정신 없겟네...<BR><BR>이뿐 잠이 그동안 어찌 지내고 있었어?<BR><BR>아줌마네 깜시랑 아담이랑 사이좋게 지내구 있는거야?<BR><BR>깜시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 좀 까칠했는데...<BR><BR>하늘나라에서는 다들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단다....<BR><BR>요즘 점점 추워져서는 좀 걱정이다만...<BR><BR>하늘 나라는 춥지두....덥지두....않은 그런 곳이리라 믿어보려구...<BR><BR>잠이 엄마께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신것 같아 다행이다...그치!!<BR><BR>새로온 동생이 잘지내주는것 같아서 다행이구...<BR><BR>시간이 약이려니 하구...하루 하루 버티고 계실것 같아...<BR><BR>그러니까 이뿐 잠이는 하늘 나라에서 맘껏 뛰놀면서...<BR><BR>나중에....먼 훗날에....우리 다같이 만날수 있는날을 기다려 보자꾸나...<BR><BR>아줌마 기억해줄꺼지.....믿는데이~~~<BR><BR>모두들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아주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것 같아...<BR><BR>우리 그리 믿어보자....<BR><BR>이뿐 잠이....일어나면 밥든든히 먹구...건강하구 씩씩하게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자....<BR><BR>아줌마 또 올께....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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