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BR><BR>잘 지내구있지?..아가는 어제 오늘 무지하게 잔다..엄마 아빠가 관심 안보이면 놀지두않구 추워서그런가..<BR><BR>또 좀있음 팔딱거리구 장난치며 놀겠지.ㅎㅎ<BR><BR>엄마는 매일매일 기쁜 일이건 슬픈 일이건 잠시도 울 아들을 생각 안할수가 없네....<BR><BR>그래두 슬픈 맘은 이제 많이 수그러졌다..그냥 안타깝고  그리울 뿐...엄마 아빠에게 사랑만 많이 주고 가서 고마운 아들...<BR><BR>엄마 또 올께..감기 조심하구 아프지말아야해?^^.뽀뽀♥

  엄마 자기전에 왔어..<BR><BR>울아들 이뿐 잠이....<BR><BR>오늘은 엄마가 맥주를 조금 마셨네..<BR><BR>울아들 사진보면 .,,, 눈을 보면 왜일케 슬픈지 모르겠다..<BR><BR>엄마 품에서 갔으니 잠이는 그래두 다른 애들보다는 조금이라도 행복했을까,,,,<BR><BR>엄마는 잠이가 가기 싫어서 막 발버둥 치던게 지금도 생생한데..<BR><BR>좀 슬프고 ....울아들 가엽고...그립네......사랑한다..아들..<BR><BR>

  이뿐 울 아들 ..<BR><BR>저녁만 되면 일케 쌀쌀하고 움츠러드는구나..<BR><BR>아가사진을 생후 6개월이 다되어가는데 한 장도 안찍어줬단다..아기때 모습이 이쁜건데 엄마나 아빠는 아직도 울아들 사진이 핸펀에 <BR><BR>저장돼있어서 아가를 찍어야지,,하면서도 자꾸 미루게되네..<BR><BR>내일 아침에 아빠 일나믄 꼭 찍어달래야겠다..샘 내기 없기다 잠이?^^<BR><BR>이번에 아들보러 갈때는 아가두 같이 갈지몰라..근데 넘 설치구 난리여서 병원에서는 중성화수술을 생각해보라구하더라구..<BR><BR>엄마나 아빠는 그냥 지 성격대로 지 맘대로 놀고 까불고 그러다 제풀에 지치면 좀 나아지겠지 싶어서 그냥 놔두려고해..<BR><BR>수술이건 뭐건 그냥 생긴대로 사는거지뭐 ㅎㅎ<BR><BR>엄마 설겆이가 하늘만큼 쌓였다 ㅡ,ㅡ..저녁에 군고구마 해먹는다고 아가랑 셋이서 하도 맛있게 먹고 저녁밥까지 ㅡ,ㅡ..<BR><BR>배뽈록이 됐단다 ㅋㅋ..아빠 배는 무등산수박~~!<BR><BR>엄마 또 올께..이젠 강아지넷 즐겨찾기에 놔두 괜찮을거 같아서 자주 들어올라구.아들 사진 수정도 좀 하고..<BR><BR>깜시랑 아담이 소식도 보고 그래야지^^..셋이 사이좋게 맛난것두 나눠먹구 좋은 꿈 꾸고 잘자 ~~엄마가 이따 잘때 자장가 불러주께~<BR><BR>사랑한다..우리 아들♡

  이뿐 잠이 잘지내고있었어? 아줌마 오래 간만에 왓지...^^*<BR><BR>아줌마가 요즘 정신이 이리 없단다....아줌마네 막내 수술시키고 입원중이야....<BR><BR>오늘 퇴원한단다....<BR><BR>잠이네 동생이 아직 아가라서 잠이 엄마께서 힘드신가보다....<BR><BR>조금만 더있으면 얌전해지겟네....지금은 아직 어려서 호기심이 왕성해서 그러는 모양이야...<BR><BR>잠이야 그동안 잘지냇어?<BR><BR>아줌마 아가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지?<BR><BR>요즘 전점 추워지니 아줌마 아가들이랑 꼬~옥 껴안고 자면 좋을텐데 말이지...<BR><BR>어제는 비가와서 쌀쌀했엇는데...오늘 날씨는 어떨지....좋아야 하는데....<BR><BR>잠이 엄마께서 아직 잠이 사진을 올리지 못하신 모양이네...<BR><BR>아줌마도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강아지넷에서 좀 해주지 왜 안해주고 잠이 엄마 애를 태우는건지...<BR><BR>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겟다만....사정이 있으신건지....아줌마도 컴맹이라서리....ㅠ.ㅠ<BR><BR>잠이야...그래도 아줌마는 잠이 메인 사진 이라도 볼수 있으니 다행이야...<BR><BR>이뿐 잠이...순하게 생겨서는....^^*<BR><BR>하늘나라에서 씩씩하게 잘 지내 주려무나....<BR><BR>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아푸지 말구...따뜻하게 잘지내고 있으면 우리 언젠가는 만날수 있겠지...<BR><BR>잠이야...아줌마 낭중에 또 올께.....하늘나라 천사들 모두 사랑한데이~~~~~

  울아들~~이뿐 잠이~~코오 자구있지?^^<BR><BR>엄마가 넘 뜸하게 온다구 서운하지 않기?^^<BR><BR>아가는 이제 한쪽귀는 서구 다른 쪽 귀는 반 정도 꺼졌다가 살았다가 그러네 ㅎㅎ<BR><BR>하루하루 무게도 묵직하니 엄마가 들구 댕길라믄(요눔이 가만히 있질 않아가지구 더 힘든 듯 ㅋㅋ)여간 애먹는게 아냐..<BR><BR>울 아들은 엄마가 팔뚝에 얹고 나가면 x마려울때 빼고는 항상 앞만 보고 얌전했는데 말이지..요눔은 어째 산만하고 엄마를<BR><BR>잠들기 전까지 들들달달 볶아대는구나..<BR><BR>엄마 인제 씻고 자러갈께..날씨가 밤되면 많이 춥다..친구들하고 꼬옥 안구 이쁜 꿈만 꾸고 알았지?^^<BR><BR>사랑한다 ..는 말로도 항상 아쉬운 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