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ㄷ(ㄸ) | 달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3) 작성일09-07-13 03:40 조회29,757회 댓글875건

본문

엄석순

달래맘님의 댓글

달래맘 아이피 58.♡.147.117 작성일

  달래,,,꼬맹이,,,장군이,,,<BR><BR>오늘 꼬맹이 무지개다리건너간지 딱 일년째 되는 날이야<BR><BR>엄마가 오늘 못가볼거 가터서 지난주말에 보러갔잖아...<BR><BR>너무 오랜만에 엄마가 이곳에 오고...보러가고...<BR><BR>너희들 있는곳 들어가는길이 공사중이라<BR><BR>엄마 순간 당황하면서 미안했어...<BR><BR>이렇도록 보러오지 못했구나...하고...<BR><BR>꼬맹...엄마가 딱 오늘까지 아침저녁으로 밥 줬는데...<BR><BR>딱 일년까지만 해야지...했는데<BR><BR>막상 그만두려니 서운하네...<BR><BR>꼬맹아...아프지 않니???<BR><BR>엄마가 밥 챙겨줄때마다 와서 맛있게 먹었던거야??<BR><BR>밥투정 한번도 안하고 가는 전날 밤까지 엄마 맘 졸이게하지 않았던 <BR><BR>우리 속 깊은 할머니...꼬맹이...<BR><BR>엄마는 꼬맹할머니 보고싶을때 많아...문득문득...<BR><BR>너는 서운한게 많겠지만......<BR><BR>그 아픈와중에도 밥 잘먹었던 우리 꼬맹....이...<BR><BR>잘 지내고 잇는거지?<BR><BR>달래랑 장군이가 잘 해주는거지?<BR><BR>아프지마....꼬맹아...<BR><BR>보고싶다...아주 많이...

달래맘님의 댓글

달래맘 아이피 115.♡.137.116 작성일

  세상에...

달래,장군이,꼬맹이...엄마가 이러토록 오래 다녀가질 못했구나.....

엄마 다녀가지 않음 많이 기다리는거 아는데...

많이 기다렸지...우리 애기들......

맘만 하루에 몇번을 드나들지만 왠지 꼬맹이 보내놓고는 엄마가 너희들 있는곳에

가보기가...맘이...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올해 달래 보낸날짜가 도래되면 우리 세눔...좋은곳에 뿌려줘야지 했는데......

엄마가 생각이 많어

엄마가 요즘 정년퇴직하믄 살 전원주택지 열씸히 보구있어...

좀더 기다렸다 그곳에다 쉴자리 마련해주까......

아니면......

그래서.....선뜻 결정하지 못했던거야

잘 지내고 있지?

울 꼬맹이는 엄마랑 살면서 많이 서운서운 했던거니????

지지배.....미련없이 엄마 잊은거야?

어떻게 먼길가고 한번도 엄마 안찾아오니......

엄마 많이 서운해서 나쁜지지배......하고.......일하다가 밥먹다가 티비보다가 멍하니얹아있다가...운전하다가...

꼬맹이 흉본다......잘 있는거지? 꼬맹아......그럼 됐구......

근데 엄마는 보고싶다......잘 있는지 알면서도.....

아픈건 다 나은거지? 울 꼬맹이는 한미모하니까 인기도 많을거야......

엄마가 많이 미안했어......꼬맹아......

서운함 풀어조......ㅎㅎ

엄마가 이번주말에는 꼭 보러 가께.....

장마다......우리 애기들 유골함은 습기에 괜찮은건지......

많이 미안하고 많이 사랑한다......

보고싶고 보고싶다......

잘 자 우리애기들~

달래맘님의 댓글

달래맘 아이피 115.♡.137.116 작성일

  우리 달래,장군이, 꼬맹이...

잘 지내고 있니?

엄마가 요즘 너무 오랫동안 찾아오지 못한다...

하루에도 몇번씩 꼬맹이 서운해하면서 흉보는데...

지지배 무지개다리건너고 단한번도  꿈에라도 얼굴 보여주지않네...

엄청 서운해...

엄만테 살면서 서운한거 많았구나......ㅠㅠㅠ

그래서 안보여주는거지? 아님 할머니 말씀대로 좋은곳에 가있으면 꿈에라도

나타나지 않는다더니...그런거지? 그런거면 괜찮아 보고싶은것 즘이야...

근데 꼬맹아 많이 보고싶다

아직도 순간순간 믿기지가 않고......눈이 안보여서 거실서 뱅글뱅글 돌던모습과

산책하라고 내려놓으면 자주킁킁거리던 잔디밭근처쯤 애들하고 산책하다 지나치면

생각이 많이나...

잘 지내고 잇는거지? 우리꼬맹이...아프지 않은거지?

잘못한게 미안한게 너무많아......

엄마가 꼬맹이 먼길가기 하루전날 품에안고 아파트 근처 한바퀴돌면서

한말 생각나니? 일지말라고...했던말...엄마도 반야도 산이도 이 산책길도...

꼬맹아......많이 보고싶다...

달래.장군이,두 엄마가 주말에 보러갈께

꼬맹이 잘 데리고 있어...

달래맘님의 댓글

달래맘 아이피 115.♡.137.116 작성일

  우리 장군이 달래 꼬맹이...

잘 지내고 있어?

봄인거 같은데 많이 춥다...

꼬맹이는 잘 있는거지?

좋아하는 달래 언니랑 잘 지내고 있는거지?

지지배 먼길 그렇게 가버리고 엄마한테 한번도 꿈에 안보여주고...

어제도 엄마가 반야한테 꼬맹이 흉봤어...

보고싶은데...보고싶은데...지지배가 엄마 한번도 얼굴 안보여주네...

좋은가부다...달래 언니랑 같이 있어서...그랬어...

꼬맹...좋은거지?

잘 있는거지?

아프지 않은거지?

이쁘게 살도 많이 오르고...밥도 잘먹고...코도 많이 골면서 잘 자는거지?

엄만 많이 아팠어...회사에 2주동안 병가내고 입원하고...

많이 지쳐있었나봐...엄마가...

그래도 문득문득 집에서 꼬맹이 모습이 선하게 생각나서...

보고싶을때가 많아서...ㅠㅠㅠ

할머니도 꼬맹이 칭찬 많이 하시더라

할머니도 꼬맹이 가는거 보시고...한동안 많이 힘드셨는데

지금은 좀 나아지셨데...

우리꼬맹이 착하다고...기특하다고...칭찬많이 하시고

아쉬워 하셨어...

꼬맹...

엄마한테 서운한거 많아도...달래언니랑 같이 있는게 좋아도

엄마가 보고 싶으니까 한번이라도 얼굴 보여줘...

보고싶다...많이...

엄마 병가중에 너희들 있는 근처까지 몇번갔었는데

보러가지 않았어...일부러...

그냥...엄마 너무 힘들게 아파서...너희들 그런모습으로 보러가면

엄마가 더 힘들거 같아서...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출근해서 일해...

이번주는 엄마 주말에 당직이고

담주정도에 맛나거 해서 가져갈께

달래는 꼬맹이 잘 보살펴주고

장군이는 달래...꼬맹이...잘 지켜주고...

알았지?

많이 사랑한다...

엄마 또 오께~
 

달래맘님의 댓글

달래맘 아이피 115.♡.137.116 작성일

  달래.장군이,울꼬맹이...

잘 지내고 있어?

엄마잇는 이곳은 오늘 눈이 엄청나게 많이 내렸다

오늘 아침에도 엄마 출근함서

꼬맹이 이녀석...잘 갔나...달래 장군이는 만났나...

엄마 미워서 한번도 나타나질 않나......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면서 출근했어

달래야 장군아

꼬맹이 잘 데리고 잇는거지?

무서워하지 않지?

아파하지도 않고......

집안곳곳에 꼬맹이 흔적이 모습들이 가득하다

지난주 금욜날...엄마 주말내내 집에있기가 싫어서

애들데리고 여행다녀왔어

제천으로...

어제는 꼬맹이가 먹다남긴 약봉지들...간식거리...

아직도 믿기지 않아...

약도 다 먹지 못하고...좋아하는 고구마 계속 먹으려할때 더 줄걸

소화못시킬거 같아서...많이 주지 못했는데...

꼬맹아......

아프지않은거지?

무섭지도 않은거지?

더 좋은거지?

반야랑 산이는 잘 있어.....철부지 녀석들 꼬맹이 부재를 아직도 모르는거 같은데

반야는 요사이 좀 의기소침해 있는거 같더라

산이랑 장난도 많이 안치고......

꼬맹아...

꼬맹...

울 착한 순둥이 할머니...꼬맹...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고맙고 사랑한다...

오늘도 잘자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