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44.gif" align=absMiddle border=0><BR>아름이...안녕~~~<BR>기운내자 화이링.. 지금 아름이가 있다면..언니 기운내~하는 눈빛으로 언닐 위로해줄텐데..<BR>울 아름이 언제나 항상 언니 맘속에 있단다.<BR><BR>마지막이 항상 후회스럽지만..더 많이 안 아프고 떠났을거야 하면서 나 스스로 위안삼는거 ..언니의 이기적인 생각일까?<BR>새롬이,크리스,마야..<BR>이 떨거지들..오늘도 말썽 안부리고 아프지않길 바래본다..ㅎㅎ<BR>사랑한다...언니아름이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8.gif" align=absMiddle border=0><BR>아름언냐~~나 크리쯩........해피크리스마승......<BR><BR>아름아~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잘 지내고 있징.<BR>내일이 말썽꾸러기 겸둥 크리스가 젖내 품기며 언니 품에 안긴 지 3년이 되어가넹..<BR>크리스이름이 첨엔 탄이가 될뻔했는데...ㅋㅋ 성탄절에서 탄이<BR>이름탓인지..지지바가 지지배같지 않아.........<BR>근데 해맑아. ㅋㅋ 항상 해피한 우리 천진 크리승.<BR><BR>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넹..<BR><BR>아름이를 대신해서 있는 새롬 크리쯩 마야...언니 속 안 썩이게 안 아프고 건강하게 있어주면..좋으련만.<BR>아름이도 항상 언니 맘에 함께 해야해..알찡.<BR><BR>아름아 많이 보구싶당~~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13.gif" align=absMiddle border=0><BR>미안............아름아<BR>언니야가 넘 올만에 왔지..<BR>무심한 언니야 용서해주라..알징~!! 부탁해<BR><BR>요즘 다들 힘들다고들 하는데..어니 정말 요즘 위기와 슬럼프를 동시에 겪고있구낭<BR>힘내야징..아름이도 언냐 하늘나라에서 응원해줘랑<BR><BR>마야가 똥 오줌 좀 가려서 언니 좀 덜 힘들게 되면 넘 좋겠당.<BR>너에 비하면 넘 바보같은 놈이징...질투는 왕이당<BR><BR>착하디 착한 크리쯔는........... TV시청을 넘 잘한다<BR>특히 동물프로그램에 지 친구들이 나오면 귀를 쫑긋하며 특유의 눈쌀을 찌푸리곤 아주 심각한 표정으로 뚫어져라 보넹<BR>몰 알고 하는짓인지.,...<BR>아름의 총명함을 닮은건 아닐가?<BR>ㅎㅎㅎ<BR>그럼 넘 좋겠당<BR>장난감이랑 슬리퍼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옷장안에 잔뜩 쌍하놓군 다른 놈들 손탈까봐 노심초사 지키고 있는 꼴.<BR>새롬이가 밥먹는거 기웃거리다 새롬이의 가르릉 소리 한마디에 움찍 겁먹은 표정으로 한발 물러서선 차렷 다소곳이 앉아서 나와 밥그릇을 애처러이 응시하고 기다린다<BR>얼마나 사랑스러운놈인지........넘 겁이 많아서.ㅎㅎㅎ<BR> 오늘은 날이 춥다네.....<BR>언닌 하루종일 방콕이다.<BR><BR>넘 그동안 몸 녹슬도록 일했으니........당분간은 쉰다 나 스스로 위안하면서 즐길까나?<BR>ㅎㅎㅎ<BR>사랑하는 아름아..........언니,화내지 않고 절망하지 않도록 노력할게~~

  한동안 널 잊고 지냈던거 같아..무심하다 야속하다 원망하겠지만..이렇게 잊혀져가나보다..아무리 아픈 기억도 상처두..<BR>너와 함께 했던 그 시간,그 때가 다시 오지 않는것처럼..그 순간이 지나가면 추억만 남고 그 추억도 시간의 길이만큼 퇴색해져가나보다....<BR><BR>보고싶다~~

  내일이면 울 아름이가 언니 품에서 하늘나라로 간 날이구나..벌써 2년이 되었구나.<BR>똑똑하고 이쁜 울 아름이. <BR>며칠전에 우연찮게 너의 이야길 하면서 여수의사 선생님이랑 같이 울먹울먹였지 모니..울 아름이<BR>언니보다 더 좋은 주인 만나면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도 들고.<BR>아름아..행복하니? <BR>왠지 아름이가 생각이 나더니만..아름이가 언니한테 2년만에 인사하려고했나보다..<BR>정신없이....미친듯이 지난 시간들속에서 아름일 벌써 흐릿한 추억으로 아련하게 기억하게 되었지만..<BR>언니에게 아름인 둘도 없는 가장 소중한 벗이었다는거.....아름이도 알지?<BR>아름아..엄마가 울 아름일 편하게 묻어주잔고하네...울 아름인 어디에 있고싶니? 막상 생각하니..어디가 좋을지 고민된다..<BR>아름이가 편히 쉬고 아름이가 언니 곁에 좀 더 가까이 있을 수 있는곳이 어디일까???<BR>편히쉬렴.. 언니도 인제 잘래..꿈속에서라도 만남 좋으련만...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