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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0.♡.22.97) 작성일05-06-22 16:49 조회13,150회 댓글52건

본문

박미애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58.♡.102.178 작성일

  사랑하는 울 아름이..오늘 날씨가 넘 좋다..하늘이 매우 맑고 푸르다..정말 완연한 가을 하늘이다.
이 하늘 어느 곳에 울 아름이가 있을까? 언니를 지켜보구있을까?
개풍녀란 기살 보구 울 아름이 애기였을때 모습이 떠오르더라.
세상엔 참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피카츄도 잘 있는지 궁금하다. 잠을 설쳐선지 넘 피곤하네... 보고싶은 아름이 오늘 하루도 언니 잘 지낼게..울 애기도 잘지내..
사랑한다~~~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58.♡.102.178 작성일

  완연한 가을이다..시간 참 빠르다..
언닌 추위에 넘 약한데..클났다. 주말에 넘 무릴한 탓인지 온 가위에 계속 눌리고 컨디션이 엉망이야.
아름아..보고싶다.. 아름이가 없는 생활에 익숙해진지 벌써 오래된거 같구나.
아름이 많이 섭섭하지? 이런게 사람이고 삶인가봐.
크리스란 녀석이 사춘긴지 제벌 말을 안듣네. 식탐은 별로 없는데 장남감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욕심이 많아서 모든 장난감을 침대위에 올려다놓고 새롬인 건들질 못하게 한다. 새롬이가 스트레슬 많이 받는거 같아서 좀 걱정이야.
사랑하는 울 아름이...하늘나라에서 늘 행복하길 바래...
언니 자주 올게..사랑한다.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58.♡.102.178 작성일

  아름아..언니가 참 무심하게 오랫만에야 아름일 찾았다
여름이 가고 이제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고있네.
언니 정말 힘들고 바쁜 하루하룰 보냈던거 같아
사건도 많고 나 스스로 피곤해선지 나 자신을 자제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일을 그르친것도 많았고.
지금 쉬고있으면서도 몸은 편한데 맘이 넘 불편하네..
한달한달 줄타기하듯이 산다.
만남이 있음 헤어짐이 있겠지.
무엇보다도 언니 가슴을 아프게 하는 녀석이 있는데 그 녀석이 날 지긋이 바라보는 눈빛에서 너를 생각나게 한 놈이었는데..얼마전에 가보니 나를 많이 그리워했던지..많이 울었던 흔적을 보니..더 가슴이 아프다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했음 좋으련만..
무척이나 날 좋아한 녀석이었는데...데리고오고싶은 생각 간절하지만....현실이
아직도 날 바라보던 그 녀석의 얼굴이 아른거려서 참 언니 맘 아프네
꼭 우리아름이처럼 언닐 바라보아주더라...
똑똑하고 깔끔한 울 아름이..하늘나라에서 언니 응원많이 해주라.
요즘 언니 여러가지로 많이 안좋단다.
많은 의지가 되어주었던 아름이가 보고싶구나
잘지내고...사랑해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218.♡.119.115 작성일

  아름아....오늘도 날이 많이 흐리다 .무척 습한기온이야..

어젠 갑자기 달리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사람들 사는 모습이 다 제각기 ....다 내맘 같지 않더구나...답답하고..화두나고...
그래서 서연이랑 양평쪽으로 해서 잠시 드라이브를 했다...물안개가..넘 멋있더라
울 아름이가 같이 있었음 좋았을텐데..바람을 느끼며..눈을 지그시 감던 울 아름이 모습이 눈에 선하네..
사랑하는 울 애기,오늘두 언니 하늘나라에서 응원해주라...너가 항상 언닐 지켜본다면...기운이 나니깐..사랑한다.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218.♡.119.115 작성일

  아름아....오늘은 고속도롤 달리는데 내리는 빗발로  희뿌옇게 보여...쪼꼼 긴장했다.
오늘은 별로 기분이 좋지않구나... 속상하고..그러네
울 애기 있었음...마구마구..퍼부어대면서 속 풀었을텐데..대신 울 아름이는 귀가 따가와 견디질 못했겠지..
항상 언니의 수다에 익숙해져있어...가끔은 넘 거만해보이는 울 아름이의 눈빛과 토실토실 살과 내음이 생각난다.
아름아..마니마니..보구싶구나...
집에 가면..말썽꾸러기 크리스가 또 일을 저질러 놨겠지..
아...평생 이렇게 애를 먹이는건 아닌지..걱정이다.
울 아름이처럼 똘똘해야지..누구에게나 사랑받는데..이놈은..정말 큰일이야..
아름아..항상 언니 응원해주라..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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