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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0.♡.22.97) 작성일05-06-22 16:49 조회13,203회 댓글52건

본문

박미애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58.♡.102.178 작성일

  아름이가 넘 보구싶어서..언니 찾아왔어...
사랑하고 많이 그립다..아름아....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218.♡.146.14 작성일

  아름아...어젠 크리스란 녀석이 언니 새로산 헤드셋을 하루만에 완전히 흔적없이 망가뜨려놨다..
속은 많이 상했지만...어쩌겠지..아무것도 몰라요..하는 눈빛으로 애처로이 바라보는데...가슴만 탔다.
그러고보니 울 아름이는 한번도 언니 속상하게 한적이 없었는데...
눈치도 빠르고 정말 왠만한 사람보다 속두 깊었구..정말 울 아름이처럼 똑똑한 개는 없는거 같다.
아름이 애기였을때 이갈이하느라 언니 화장품케이스 좀 긁어놔서 언니가 화내니깐 그후론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는데..

아~~울 아름이 넘넘 보구싶다.

오늘은 황사가 몹시 심하단다..언니야 병원안에 있으니깐 괜찮아~~
아름아..사랑한다.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58.♡.102.178 작성일

  아름이 잘 잤어? 벌써 봄이다..시간이 참 금방 가는거 같다..널 보낸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널 생각하면 아직도 맘이 아프다...
사랑하고 많이 보구싶고..넌 정말 내게는 특별한 존재로 영원히 남을거 같아..
너를 데리고 병원에 다니던 생각이 난다...숨을 쉬기 힘들어하면서 날 지긋이 바라보던 너의 얼굴이..떠오르면서 가슴이 아프다
이젠 괜찮을 줄 알았는데..아직도 언닌 너 생각하면..넘 보구싶어서 맘이 아프네...
사랑하고 많이 그립다...아름아~~~보구싶다.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58.♡.102.178 작성일

  오랫만에 아름이 얼굴을 한참 보니....넘 아름이가 그리워..아리구나.
아름아..언니 가슴엔 항상 아름이가 있단다..그동안 언니 야속해했지..그래도 우리 착한 아름인 언니 이해할거야...
힘들때마다 외로울때마다..언제나 아름이가 많이 보구싶단다..
엄마가 널 산이든 바다든...뿌려주라고 하는데..언니 이기적인 생각으로 아름일 붙잡아두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구나..
그래도...그럼 정말 아름일 영원히 떠나보내는거 같아서..언닌 싫은데..

언니 난 다 알아..이해해요..하는듯이 언닐 지긋이 바라봐주던 아름이..그립다.
지금 옆에 있다면..넘 좋을텐데...
너의 몸을 만지던 느낌과..너의 냄새가 넘 그립구나..

보고싶다..아름아                    사랑해오.울애기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58.♡.102.178 작성일

  사랑하는 아름아, 잘 자고있니? 언니 오늘두 큰 실술 했단다..언니가 요즘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
다행히 한 고비 넘기긴했지만...정말 내가 하는 행동에 어떤 이유가 있는건지..언니도 점점 언니 자신이 미워질정도야.
요즘은 항상 하루하루가 위태위태하다. 넋이 나간 사람처럼 ...정말 지옥같이 보낸다.
늘 후회와 고민 불안...초조...
이럼 안되는데.언니 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언니 좀 도와주렴.
어제 잠간 만났지...시간이 약이라고 전엔 너 사진만 봐두..순간순간 눈물이 났더랬는데...허긴 그럴 정신이 하나두 없었다.
매일이 곡마같이 위태위태하게 보내니....정상적으로 생각할 맘의 여유가 없었네...
내일은 초등학교 동창생들 만나..울 아름인 워낙에나 유명인사니..다들 강아지 좋아하더니 그쪽일 한다고 하더래.
소연이,금실이....언니가 지금껏 가장 편하고 즐거웠던 시간속..그 친구들을 만난다니..정말 좋구나.
거의 5년만에 만나는거 같아... 영 못 볼 줄 알았는데..그래서 더 반갑네
울 아름이도 잠시 잠간 떨어져 있는거라면...얼마나 좋을까..울 아름이 코고는 소리 들으면서..말랑말랑한 다리 만지며..너의 냄새를 맡고 자고싶다..울 애기는 참 깔끔해서 냄새도 좋았더랬는데...
아름아..아름아..아름아....
널 다시 볼 수 있다면...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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