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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아름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20.♡.22.97) 작성일05-06-22 16:49 조회13,170회 댓글52건

본문

박미애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58.♡.102.178 작성일

  비가 하루종일 오고 있네..아름이 많이 보고싶네..언니가 무심하지?? 잘 찾아오지도 않고..울 아름이 삐진건 아니지?
아름아...정말 울 아름이만큼 영리한 애는 없는거 같다..
지금 크리스때문에 언니 넘 힘들다..쉬아 마려우면 화장실 문 열으라고 큰 소리 치던 똑똑하고 깔끔한 울 아름이가 얼마나 그리운지 모른다.
울 아름이 정말 사람처럼 똑똑했는데..
이 바보는 오늘두 침대에 또 쉬알 해서 언니 일거릴 만드니..매일같이 이불빨래를 해댄다
몸이 불편해도 꼭 화장실에 가서 볼일 보구 죽기전까지 깔끔하게 군 울 아름이에 비하면..크리스는 바본가보다.
때려도 보고 호통도 쳐보는데...
아름이가 좀 도와줘라..저 지지배 말썽 좀 그만부리라고..언니 속 상하다.
아름이는 정말 사람처럼 말귀도 잘 알아듣고 언니 속내를 이해하고 많은 위롤 주었더랬는데...
너의 존재가 새삼 그립다..아가...

얼마전에 어는 사람들이 말티 유기견을 데리고 왔단다.
다른 보호소는 안락사 시킨다고 데리고 왔는데...

앙상하게 말라서 밥도 안먹고 간식을 조금 줬더랬는데...
 일하느라 정신없어 나중에야 장이 빈걸 알았는데....애가 없더라..간식 조금 먹고는..
왜 그애 눈망울이 자꾸 언니 맘을 불편하게 하는지... 그애는 지금 하늘나라에 가있는지..열악한 환경에서 지친몸 지탱하기 힘들어하고 있는지...

무책임한 사람들때문에 버려진 그 가여운 생명들이 넘 불쌍하고 그런 모습을 보는것이 맘 아프다.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어 좋지만..이렇게 가슴아픈일이 있을때면..

피카추란 녀석이 있는데...호텔을 맏겼는데 보름이 넘도록 찾아가질 않네.. 하두 울어대서 가끔 내 놓으면 내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어리광을 핀다...버려진걸 알아서 나에게 의질하는거 같아..
이녀석과도 어떤 이별을 하게 될지...벌써 정이 들었는데.
주인이 제발 찾아가줬음 하는 바램인데...

주인한테 사랑받는 강아지들을 보면..참 맘이 편한데..이렇게 버려지고 사랑을 애걸하는 애들을 보면..참 맘이 아파

조금 더 좋은 세상이 왔음 ..더이상 버려지는 아이들이..불쌍한 생명들이 안생겼음..한다.
사랑하는 울 아름이....언니 항상 곁에서 화이팅 해줄거지?
사랑하고 많이 그립다...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58.♡.102.178 작성일

  오늘은 언니가 많이 피곤한 하루였어...
말썽꾸러기 녀석들하고...우리 아름이 언니 맘 알지?
언니 항상 열심히 살게.. 아름이가 화이팅 응원해줘...
사랑한다..아가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58.♡.102.178 작성일

  아름아..어젠 울 아름이가 언니곁을 떠난 날인데...
보슬보슬 빗속에서 케리어 안에서 숨을 헐떡거리며 겁에 질려 언닐 애타게 기다리던 그 모습이 너의 마지막 모습.
언제나 언니만을 바라보고 순종하던 울 아름이. 하늘이 선물해준 소중한 내 친구..내 사랑.
아름아...사랑해.
시간이 가니..여러가지로 경황이 없어 너를 잊고 지내는 시간들이 많아졌지만..하지만...넌 영원히 내 소중한 사랑으로 항상 언니맘속에 살아있단다.
사랑하는 울 아름이..이젠 아프지 않을거야. 너의 냄새 너의 포근한 품이 그립다.
사랑한다....아가.
언제나 영원히.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218.♡.117.142 작성일

  아름아..안녕...
널 보낸지 1년이 되는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네..넘 가슴아프고 슬퍼서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울 아름이한테 아쉽게 했던 기억들이 참 힘들게 가슴아프게 와 닿았는데...
울아름아 언닌 잘 지내고 있어..울 아름이가 언니 곁에서 같이 있어주지 않는거 빼곤 아주 잘 지낸단다.
하늘나라에서 언니 항상 지켜봐주고 있지? 언니 화이팅하라고..사랑한다.

박미애님의 댓글

박미애 아이피 218.♡.117.142 작성일

  아름아..안녕
오랫만이지...날이 많이 더워졌다..이제 여름이네..울 아름이가 언니 곁을 떠난지 1년이 다 되어가네..
많이 힘든 시간도 지나가고 언니도 아름일 편하게 기억하면서 아픈 기억보단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면서 그 시간을 그려본단다.
조금 더 널 빨리 보낸게 늘 아쉽고 후회스럽지만....
아름아..보구싶다.
이런 화창한 날 울 아름이 좋아하는 드라이브 하면 울 아름이 바람을 가르며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행복해했더랬는데
사랑하고 많이 보구싶다..
언니 눈 감는 날까지 울아름인 가장 사랑스런 벗이란다. 아름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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