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지야.. 누나왔어^^<BR>2009년도 잘 맞이했니..?<BR>아가야 ...<BR>요즘 따라 왜이렇게 니가 보고싶니...<BR>밴지야...<BR>벌써 니가 간지 일년이 넘었어..<BR>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BR>밴지는 하늘에서 누나 지켜보니깐 알지?<BR>아가.. 많이 보고싶어.. 정말 많이...<BR>잘지내고있지?<BR>밥은 잘먹고..?<BR>밴지야.. 밴지야.. 밴지야...수천번을 불러도.. 잊어지지않아..<BR>보고싶어 너무많이 ..

  아가.. 누나 엄청 오랜만에 왔다 그치?<BR>미안해 ..<BR>우리밴지 잊은거아니야..<BR>우리밴지 매일매일 생각안해본적없어..<BR>저저번달엔..우리밴지 잠든곳 다녀왔는데.. 우리밴지.. 못찾겠더라..<BR>우리밴지 .. 자리라고 딱 알수있을꺼 같았는데..<BR>아니더라.. 누나가바보지..<BR>밴지야..아가.. 잘지내니? 다음달이면 우리밴지 떠난지 1년되는날이야..<BR>아직도 누난 밴지를 잊을수가 없네..<BR>밴지보고싶다..정말..

  밴지야 ~ <BR>누나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BR>누나 기억안나는거 아니지??<BR>밴지야.. 미안해 <BR>누나가 신경못써줘서 <BR>요즘 이것저것 바쁜게 많아서 울밴지 하늘에서 보면 알꺼야 그치?<BR>밴지야.. 누나가 마랴 .. 정말..........ㅜㅜ울밴지가 있었음 좋겠어<BR>ㅎㅎㅎㅎㅎ 또 말도 안대는 투정한다 그치?<BR>아.. 우리밴지 가기전에 누나 못알아보던 모습.. 기억난다..<BR>누나 기억못하는 바보가 어딧어<BR>하늘나라에서는 안아프니깐 누나 기억하는거지??<BR>밴지야 보고싶어.. 정말 많이..<BR>우리밴지는.. 누나의 삶에 100%였어..<BR>울밴지랑 안한게 없을정도로 부모님보다 더 친한 우리밴지였으니깐..<BR>사랑한다 아가야..<BR>우리밴지 빈자리 채워줄 멍멍이가 있었음 했지만.. 그래도 우리밴지 만큼 니빈자릴 채워줄 멍멍이는 없을꺼같애..<BR>휴..<BR>보고싶다 아가...

  아가.. 누나왔어..<BR>잘지내구있어?<BR>누나는 감기걸려서.. 몸이 요즘 너무 안좋아..<BR>우리밴지야는... 잘지내지??<BR>어디 아프거나 그러진않지?<BR>우리밴지 보고싶다....<BR>정말 간절히.....<BR>요즘 누나 꿈에도 안나오고..<BR>나쁘다...<BR>미워..<BR>사랑해 밴지야...<BR>아가야,,,<BR>단한번만이라도 보고싶다..<BR>안아서 누나가 미안하다고 .. 자주 못와바서 .. 미안하다고 .. <BR>사과하고싶다.. 우리밴지한테...

  아가..<BR>오랜만이야..<BR>^^ 잘지내니..?<BR>밴지야.. 너무나 그리운 이름 밴지야..<BR>보고싶다....<BR>정말 많이.......<BR>내옆에 있었음 좋겠다...<BR>우리밴지...<BR>밥잘챙겨먹구있지?<BR>아픈데는 없지? 아프면안대 .. 누나가 대신아플께..<BR>우리밴지다음생에는 아주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서..<BR>행복하게 살렴..<BR>아픈거 .. 서러운거 없이..<BR>당당하고 멋지게..<BR>우리밴지.... 다음생에 사람으로 태어나면 한번이라도 스쳐 지나갔음좋겠다..<BR>우리밴지 ..<BR>내아기..<BR>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