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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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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12-10 22:38 조회16,961회 댓글84건

본문

김보라

김보라님의 댓글

김보라 아이피 124.♡.13.30 작성일

  사랑하는 울이 장군이^^언니왔어..쎄쎄엄마랑 밤새 못다한 이야기들 했니??? 하도 오래간만의 모녀상봉이라서 이야기들이 끊이질 않았겠구나....그래두 울이 장군이가 엄마 기다리고 있어서 언니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다..어제 가족모두 다 ~~가치 쎄쎄장례식 치르고 왔는데..장군이 혹시 위에서 내려다 보았니???...언닌 첨이라서 무척이나 겁이나더라....겁이난거 보다도..울이 쎄쎄엄마.. 너무 안타까워서...숨을 며칠동안 쉬지를 못해서리.괴로워하는 모습이..눈에 밟혀서...울이 쎄쎄는 가는 모습도 참 이쁘더라...^^어찌나 천사같던지..참 울이 장군이 처럼 천사옷을 입히지 못해서 언니가 쫌..그렇다...그래도 어여쁜 핑크색아디다스 옷 입고 하늘나라천사되었단다^^설마 또 그걸로 셈내한거는 아니지?? 곱디 고운 쎄쎄...눈이 어찌나 크게 보이던지...쎄쎄 눈이 그렇게 큰줄은 몰랐다..아마도 숨쉬기가 너무 버거워서 그렇게 놀란 토끼눈처럼 하고..귀는 또오 쫑긋세우고...갔나봐....어제는 날씨가 따뜻하고 참 좋은 날씨였어..다행히 어제가 쎄쎄엄마생일이였는데..생일 다 지나고 언니랑 형부 다 보고 가서.....그래도 천만 다행이야.... 할말이 무척이나 많았는데...아참...어제는 쎄쎄엄마 장례 다 치르고 언니네 집에 들렸어^^역시 울이 형부는 너무너무 멋져!!!맛난 저녁두 사주시고~우리들의 맘을 마치 이해하듯...재미있는 이야기들두 많이많이하고..^^짧은시간였지만..잠시나마 슬픔을 잊을 수가 있었어..그리곤 집으로 가는길..쎄쎄가 너무너무 추울까봐..언니는 울 쎄쎄를 꼬옥 안아주었지!!ㅋㅋ 언니 이뽀??ㅎㅎㅎ 언니가 지금 쫌 바쁘다..나중에 다시 애기해줄께^^엄마랑 잘있어요^^

김보라님의 댓글

김보라 아이피 124.♡.13.30 작성일

  장군아......엄마 드디어 너 만나려고 하늘나라갔어..너무 슬프다.. 머라고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다........<BR><BR>손이 떨려.........가슴이 마구마구 답답하고 막막 섭섭하고...정말..슬프다...잘해주지도 못했는데...울이 장군이 장례도.. 못보았는데...<BR><BR>오늘은 그래서 회사에 말하고 조퇴하려고......장군이 시체도 못보았는데..쎄쎄엄마 장례는 봐야지....방금..엄마의 그 슬프고도 슬프디한 목<BR><BR>소리 들었을때...정말 .....휴..쎄쎄엄마가 많이 힘들었나봐...밥도 못먹고 갔데...오늘아침에...나랑 눈인사하고 ..그게 마지막일줄이야....<BR><BR>역시 사람이나 동물이나 있을때 잘해야돼...이렇게 크나큰 후회를 하는거 보니........나두 참.....<BR><BR>마지막 그 눈빛이..마치 언니 나 힘들어..하더라..아침에 젤 먼저 일찍 일어나서리 숨쉬기 괴로워하면서...앉아있는 모습이..얼마나 안쓰럽<BR><BR>던지 언니가 너희들떔에 알레르기가 심해서리 많이 뽀뽀도 못해주었는데..오늘 아침에 언니가 살짝쿵 입맞춤해주었는데....그게 마지막<BR><BR>이였었던거야?...지금 당장 가서 쎄쎄엄마를 봐야지 믿겠어..아직도 안믿겨져...벌써 장군이 만난건가??...<BR><BR>쎄쎄야.......쎄쎄야........

김보라님의 댓글

김보라 아이피 124.♡.13.30 작성일

  <FONT style="BACKGROUND-COLOR: #ff80ff">사랑하는 우리 장군이.<BR><BR>언니 왔오..ㅎㅎ 너무너무 오래간만이지?..<BR><BR>들어오는 순간..또오 나도 모르게 울컥하네?..눈물이 나려한다...ㅜㅜ<BR><BR>울장군이가 보고시퍼서..ㅠㅠ 지금 보면 마구마구 궁뎅이 토닥여주면서..입에다가도 뽀뽀 막막 했을텐데...<BR><BR>울장군이는 입에다가 뽀뽀하는거 시러하지?ㅋㅋㅋ새침떼기!ㅋㅋㅋ<BR><BR>아 보고싶다.............<BR><BR>요즘 우리집이 마니마니 안조타..ㅠ.ㅠ 아빠는 술먹고...ㅠㅠ 요즘 언니 살맛이 안나....ㅡ,.ㅡ<BR><BR>무기력해지고 그러네?...울장군이는 잘지내는겨? 머~장군이는 여우라서 잘지내고 있겠지..모^^<BR><BR>장군아....요즘따라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구나...천진난만한 표정 그리워...정말...<BR><BR>사랑하는 우리 똥장군이!!잘지내고..언니 또오 놀러올께..자주오지못해서 정말 미안해...ㅠㅠ건강하게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어!^^<BR><BR>항상 우리가족은 너 생각뿐이야! 사랑한다...♡<BR></FONT>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61.♡.202.118 작성일

  장군이  엄마야 <BR>너무 오랜만에 와서 미안하구나 ....!!<BR>잘지내구 있는거지  ......!!???  우리장군이 보구싶네  애교덩어리 ....<BR>얼마전 우리가족은 여행을 다녀왔지 쎄쎄엄마두 같이.....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BR>가족 모두 시커먼스가 되어서 왔단다 쎄세엄마두 바닷가에 갔었구 ...우리장군이두 같이갔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BR>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61.♡.45.164 작성일

  장군이아 엄마왔다 잘있엇어 .....!!!<BR>장군이를 만나러 들어가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꽁닥 꽁닥 뛰는지 모르겠네 ...??<BR>그동안 엄마가 일이많았잖니  성이언니는 시집을 드디어가구 .....<BR>어찌나 섭섭하구 빈집같구 그러네..<BR>우리장군이두 같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엄마는 기쁘거나 슬프거나 우리장군이를 많이 생각이나네.<BR>오늘아침에는 얼마나 무섭게 비가 나리던지  ...출근하기가 싫었단다 ..<BR>장마가시작이 되었어 덥기도 덥지만 후덥지근한것이 영 기분이 아니야..<BR>많은 일들을 껵으면서 엄마는 낮아지구 겸손하는일도 배웠구 감사하는마음도 더욱더 가지게 되었단다 .<BR>사람답게 산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도 책임감이 있어야 된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BR>우리장군이는  엄마와의 약속도 잘지키구 밥두 잘먹구  응나두 잘하구 .....<BR>우리장군이 정말 사랑 많이받구 엄마랑 오래 오래 같이 살아야했는데 .....엄마는 가끔 안타까워 너를 생각하면 ......<BR>그러나 우리장군이가 천국에 있을꺼란 생각하면 고맙구 감사하구... 행복하게 잘지내구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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