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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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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12-10 22:38 조회17,352회 댓글84건

본문

김보라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61.♡.45.166 작성일

  우리장군이 얼굴이 드디어 나왔네 ......장군이 그동안 잘있었어 ....엄마가늦게 왔다구 삐진건 아니겠지 .....너두 잘알구있겠지 ......!?그동안 연두빛세상은 어느덧 초록의 푸르름으로 세상이 달라져가구있구    ...아참 그리구 저번의 산비둘기는 건강해져서  하늘로 훨훨 날아갔단다 ...얼마나 다행인지 엄마는 너무 고맙구 안도가되었단다  동물은 말을하지 못하기때문에 우리사람들이 잘 살펴주어서 간호해주어야되겠지.우리장군이 하늘나라 생활은 어떤지 궁금해  그동안 엄마는 성이언니일로 바뻤었구 ...얼마전앤 연안부두에가서 아빠랑 회두먹구 생선도 사오구 ........엄마는 가끔 속이 답답하구 그럴때 아빠더러 잘 가자구 하거든 ....우리장군이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구나 ..아  .....그리구 너희 쎄쎄엄마두 잘있어 ...요즈음도 여전히 아기가 되어서
먹여주는 밥만 먹구 장난아니야 ...우리장군이는 어른스럽게 무엇이든지 잘했는데  ....주사도 잘맞구 아픈것두 잘참았었구..생각하면 불쌍하기 이를때가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61.♡.45.69 작성일

  우리장군이 ...!!<BR>점심은 맛있게 많이먹은거야...!!??? 엄마두 아빠랑 점심을 맛있게 먹었지...화창한 봄날이야 ... 어젠 주일이었잖아 .우리모든 식구들함께 교회를 다녀왔지 ..민태오빠두 이제 우리식구가되잖아 ..엄만 너무나 좋았단다. 그리구  어제교회에서 찬양대회를 하였는데 .우리가족 모두 함께 찬양을 하게되어서 엄마는 얼마나 좋았던지 이모두가 하니님의은총이라 생각되는구나 ...!!
오늘 아침에는 산비둘기가 날아다니다 다쳤는지  아빠는 비둘기를 사무실안으로 몰고와 당분간 나를수 있을때까지 우리가 보호해주기로 했단다 ..파란 새싹에화창한 봄날 하늘을 날지 못하구 구석에앉아있는 모습에 엄마는 너무 가여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에 안스러워죽겠다...
빨리 나아서 하늘을 날아 다녔으면 좋겠는데.....엄마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쓰고있단다.
아빠는 먹이도 주고 물도 떠다주고  조금전엔 응아도 조금했던데 .....산비둘기가 어떻게 도심까지 날아 왔는지  하기야 근처가 남산이라 그런가.....???
쎄쎄엄마는 요즈음 너무 애기가 되어버렸단다 먹이도 먹여줘야하고 아주 좋아하던 갈비도 뜯어 먹여줘야할정도야 ....힘을들여서 먹는것은 안먹을려구 한단다 ..그래서 요즈음은 거의 먹여주구있거든,.....
우리장군이는 무엇이던지 너무 잘먹었는데...지금도 가리지않구 무엇이든 잘먹지...!!???
하기야 우리장군이는 너무 먹어서 탈이었잖아..!!
아..... 정말 날씨 너무 너무 좋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주 오래된 나무는 봄에는 새싹이 파랗게 연두빛으로 올라오는것이 너무예쁘고  여름에는 무성한 잎이 시원한 그늘을 만둘어주고 가을엔 노란 가을 풍경을보여주고 겨울엔 나뭇가지에 하야안옷을입고 아름다움을 뽑내고 엄마는 가만이앉아서 나무한그루의 풍겨을 보구있단다..하기야 우리장군이도 엄마랑 출근하면서 4계절을느끼고 보았으니까 엄마가 이렇게 설명하지않아도 다알고 있겠지......!!!
장군아..............!!봄이  멀리달아가기전에 엄마랑 봄의 왈츠를 신나게 춰 보자꾸나...!
엄마가 내일 다시 또 오마  오늘 남은 하루 행복하구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
사랑스런 우리아기  엄마가 많아많이 사랑해~~~~~~~~~~~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61.♡.202.59 작성일

  우리장군이 ..!! 안녕  엄마야...!!<BR>오늘 하루 우리장군이  잘 놀았어 ..  맛있게 점심도 먹었구 ..!!??  궁금하네 .엄마가 조금 더 일찍 와야 하는데 ,조금 늦게왔지..??오늘 도 여전히 날씨는 엄청 좋구나..!!    엄마는 지금 음악 을 든으면서 우리장군이를 만나고 있단다 .언제나 그렇듯이 음악이 없으면 이세상은 얼마나 삭막할까 싶어.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더 좋은건 정말 음악이야  요즈음 .성이언니가 시집을 가기때문에  마음이 얼마나 분주한지 몰라.이것 저것 챙겨야 하는데 .......
어떻게 우리장군이는 요즈음 하늘나라 생활이 어떤지 궁금하네.
왜.....한번 엄마 꿈속에 놀러 오라는데. .....!!???  바뻐서 못오는거야  ....아니면  어디아퍼서 못오는거야 ...??  아니면  삐진거야,,,??  우리 장군이 제발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
엄마가 화 났으면 다풀어 줄수있는데....아픈것은 대신 해줄수 없잖아.
하늘나라 에서는 절대 아프면 안되는데....아참  엄마가 깜빡했다 하늘나라에선  고통 아픔 이런거 없다구했지
모두 천사들만 있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곳이라구하던데 ...
우리장군이는 분명 행복하구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그렇지 장군아!!
이제 여기는 겨울 잔뜩 움츠렸던 나무들이 기지개를 피면서 새싹도 파릇파릇나오구 머지않아잎이 무성하게 나오겠지 그리구  여름이오구 또 가을이오구 .. 그리구 눈내리는 겨울이 오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61.♡.45.27 작성일

  아이구 .!! 우리장군이 잘있었어 .너무 미안해  엄마가 장군이한테 미안해서 어떻게해야할까 모르겠네그동안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구 있었겠지.이젠 완연한 봄이다  어느새 개나리꽃은 다지고 말았네 .목련꽃은 아직남아있는것같은데.....봄이가버리는것같아 엄마는 아쉽기만한데 우리장군이는 하늘나라에서 예븐꽃들속에서 마냥 뛰어놀며 행복한시간을 보내고있겠지.......??장군이 혹시 화난건 아니겠지...
세상이 그렇게 맘먹은대로 생각하는데로되는건 아니잖아 ..우리장군이 보러 시간못내어서 정말 미안해 성이언니 는 시집간다구 바뻤고 이런 저런일들로 엄마가 굉장이 바뻤어 그렇지만 엄마는 우리장군이 생각은 하루도 빠지지않구 하구 있었단다..사랑스런 우리장군이 엄마가 입혀준 분홍색 천사옷은 잘입고 있는거지 ..??
엄마는 자꾸 분홍색 천사옷이 생각이나잖아.....너무많이생각이나잖아
그리구 작년이맘때 사무실 뒷 주차장에 목련꽃활짝 피었을때 엄마하구 장군이 하구 그리구 쎄쎄엄마하구  마당에서 놀던생각도 나구 ,너무 너무 그립다 그때 가.....!!
그때생각으론 우리장군이가 그해 하늘나라로 갈꺼라구 어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61.♡.45.117 작성일

  장군이  .!!엄마왔다 이제점심먹구 우리장군이 얼굴보러왔지 ..!!!봄미라그런지 춘곤증이오나봐 졸음이 솔솔 오는것이 ......어제는 엄마가 너두 피곤하구 힘들어서 일찍 잠을잤어 그래서 우리장군이  꿈도  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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