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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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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8.♡.68.74) 작성일06-12-10 22:38 조회17,343회 댓글84건

본문

김보라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218.♡.22.127 작성일

  장군이 엄마 다시왔어 오늘 장군이 하루종일 잘놀았어.점심은 맛있게 먹은거야 .....??어제는 부활절인데 교회를 못가서 하나님한테 벌받을것같애... 아빠가 하루종일 .바쁜건지.......???주일 교회를 못가면 일주일내내 엄마는 마음이 편치않거든....죄를지은 느낌이라할까 마음이불안하구  초조하구그렇거든.  장군이는 주일날 무얼하구 지낸거야 ...엄마는 보배언니하구 장도보구 김치도담그고 고기도 구어먹구 그랬지
그사이 하늘나라 천사님들도 많아졌더구나 .가끔들어가 읽어보면 모두들 사연을안구 슬픔을 뒤로하고하늘나라로왔더구나....!  가족은 가족대로의슬픔 .아쉬움 모두들얼마나 힘들고 슬펐겠니......!!!엄마도 우리장군이생각하면서마음이많이 아펐단다.  세상은 우리가아무리 사정을하구 붙잡아도 앞만보구 사정없이 달려가잖니....
봄이지만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하늘나라는 따뜻한 봄이겠지 춥지도 덥지도 않은 그런날....??
예쁜새도지저귀고 아름다운꽃들도 많이피어있구..시냇물도 졸졸흐르고 나즈막한 산도있어 푸르름을 더해주고 예븐 토끼들도 마구뛰어다니고 .우리장군이와 숨바곡질도하구말이다.
.엄마가항상 상상하는 하늘나라야 거기에    예쁜천사들도많이있구.
우리장군이도 신나게뛰어놀구있겠다싶어.......엄마가항상 예기하듯이 엄마는 일요일이 가장힘들어..살림도해야하구 출근준비도해야하구 그래서인지 월요일은 엄청 피곤하다...  장군이도 알구있을꺼라고생각이되는데
엄마가항상 예기하는데 우리장군이는 엄마가너를 키우면서 너무 재미있었어...가만히생각하면 엄마도 웃는다니까우리장군이같은애기는 이세상어디에도없다니까...!!!!!
우리가족에게 너는 활욕소였다니가...재롱도 잘부리고..애교도백만점이였구 어디서 그런애교가나오는지
넌 참 귀여운아기였지엄마는 이렇게우리장군이를 생각하며 흐뭇하구 그리워하구 그리구 마음한구석이 찡하도록 슬퍼하구 ..............오늘은 이만줄일께 우리장군이 엄마랑 내일다시 만나자.
남은 오늘하루 잘지내구 ...저녁도 맛있게먹구 ..오늘밤엔  달님과 별님을 초대해서 엄마랑 꿈속에서만나자....!!꼬~~~~~~~~~~~옥    약속하자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211.♡.63.160 작성일

  장군이 오늘 왜이렇게 장군이만나기가 너무힘들었니.....!!!!??<BR>몇번을 들어가도 잘안되어서말이다...<BR>하늘나라 천사님들얼굴보려 너무많은방문객때문일까..?  하기야 만물이소생한다는 봄이라 모두들 아기천사님들에게 이세상을 전하려하겠지  우리장군이도 엄마가 매일매일 봄소식전하기바쁘거든.....>보라언니가 오랜만에 왔었네..어휴 고마워라    바븐시간에 틈내어서 오니,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 오늘은 더욱마음이가벼워졌거든 지금이시간 엄마는 음악을 들으면서 장군이에게 글을 올리고있어 ...왜 장군이도 잘알잖아 4시부터7시까지93.9 기독교방송말이야 엄마하고 퇴근하면서 항상들으면서 집에갔었잖아..엄마는 음악을 들을때가 가장행복하거든거기에 장군이까지 있어서 그동안 많이행복했었단다 .장군이가 떼나고난뒤 엄마는 슬픔을방송국에 전하기도했지 매일매일우리장군이와같이들으며 출퇴근하였는데 너무너무 허전하였거든....
지금도 쎄쎄엄마를안고 있으면 장군이로 착각을 한단다. 세쎄엄마한테 마안한적이한두번이아니였어..
오늘낮엔 사무실 뒤주차장에갔었는데 목련꽃이 제법피었드라구.쎄쎄엄마는 여기저기 냄새를 맡으면서....
혹시우리장군이 냄새를맡은것같은데....우리장군이도 뒷주차장에서 잘놀았었지 사무실사장님들한테 사랑도많이받았었구... 그러고보니 작년이맘때생각이많이나네..조금전 엄마휴대폰속에장군이모습을보구 하루아침일어날일을모른다는 어른들의말이있는데...정말그런것같다는 생각을 다시한번돌아볼수있었어...!
우리장군이가 12월5일아침엄마랑 출근

김보라님의 댓글

김보라 아이피 124.♡.13.30 작성일

  사랑스런 우리 똥장군이...언니 없이 잘지내고 있었어??<BR>언니가 일하는 도중에..막막 편지있었는데...거의 편지가 끝날무렵...컴퓨터가 글쎄..에러가 나버렸지모여...ㅡㅡ언니가 얼마나 속상했는지<BR>장군이는 아마 모를꺼야...ㅜㅜ이제 슬슬 봄내움이 난다..^^우리 장군이 이쁜 천사들과~~맘껏 뛰어놀고 있겠지??^^<BR>호화스럽기도 하고..반짝반짝 빛이나는 풍경속에서..울이 장군이가 막막 신이나서 뛰어당기는 모습을 상상해보니..언니는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네?...ㅎㅎ울 똥장군이...보고싶다...정말..마니마니...<BR>아직도 이 언니는 장군이가 살아있는것처럼 느껴져..어딘가에 꼭꼭 숨어있을듯한...느낌이랄까???어제 쎄쎄엄마를 품에 앉고 자는데..<BR>어찌나 코를 심하게 고는지..깜짝놀랬옹ㅋㅋ사람이 코고는거랑 똑같아~~ㅋㅋ어쩜 사람보다..더더 심하게 골던데..ㅋㅋㅋㅋ<BR>아무튼 할매시야~~ㅋㅋㅋ하는짓도 그렇고...ㅎㅎ<BR>우리 장군이는 넘넘 여우짓을 마니해서 넘 이뻤는데...ㅋㅋ 우리 장군이 여우짓을 보고싶네??ㅎㅎ<BR>언니는 이제 밥먹으러 가야겠다~~~<BR>우리 똥장군이 천사들과!~~맘마 맛나게 묵공!!ㅎㅎ언니 또오 올께^^알럽베베♡쪼~~~~~~~~~~~~~~~~~~~~~~~~옥!!!<BR>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211.♡.63.227 작성일

  장군이..지금즘 천사 친구들하고잘 놀구 있겠지 .어젠엄마가 가슴이 너무 북받치고 슬프고 속상해서 우리장군이한테 괜시리 <BR>푸념만 잔뜩했네 오늘 시간이 조금 흐르고나니 마음이 조금 차분해졌단다 <BR>오늘은 모처럼 쎄쎄엄마도 데리구 나왔어 ..세상을산다는것은 어떻게보면 참 알수없는 일들이 우습게지나가기도하고 황당하게 당하기도하구 알수없는일이 언제 어디서 일어날는지 알수없거든 금방 죽을것같다가다시 살아나기도하구 .....

이경순님의 댓글

이경순 아이피 211.♡.63.227 작성일

  장군아 .!엄마야 우리장군이 오늘도 잘자구 일어났어 . 물롤좋은꿈도많이꾸고......>엄마도 장군이한테가고싶다 .장군이가 너무보고싶고...같이있지못한 엄마의마음 .<장군이도 엄마와 같이다니면서..속상하고 답답한일이많았지 ..그런일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하게생각 하거든 ..엄마가 제일안타깝고 마음아픈일이야...
즐겁구 행복한일만 가득해도 이세상 너무 짧은데 .......왜.세상이  너무 불공평한것같으니말이다
오늘도 엄마는 피곤하구 머리도 복잡하구 세상살기싫다.....정말
우리장군이얼굴을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왜그렇게슬퍼보이는지 .......!!??무슨생각을하고있길래..엄마는  너를 만나러 들어갈때마다 가슴이 뭉쿨하구 어찌나 안타까운지 엄마눈이항상 이슬이맺혀 앞이안보이는무언의이야기와슬픔이 밀려온단다.오늘따라 슬퍼보이고 안스럽구그러네...
엄마가 이세상에와 가장행복한건 우리장군이를만난거였어..정말 행복했었거든...!!!그어찌엄마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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