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BR>언니 삼개월만이네... ㅜㅜ<BR>염치없는 말이지만, 항상 미안해... 오늘 기분이 쩜 그러네... 우울하기도 하그~<BR>그래도 널 보니깐 맘이 좋아~ 그냥 살다보면 좋은 일도 나쁜일도 있겠지만,,,<BR>언니는 세상을 사는것이 두려울때가 많아...<BR>나이를 먹는다는것도 늙는다는 것도 무섭다...<BR>니가 옆에서 많이 지켜죠... ㅜㅜ<BR>내동생아... 보고싶다~

  현아 잘 지내 ~ 우리 이쁘니 금요일날 가자고 엄마가 했는데... 형이 피곤 하다고 했어 ~ 우리 현이 거기서 친구 만나고 그랬어 ~ <BR><BR>우리 이쁜 동생 형은 여기만 들어 오면 마음이 이상해 그래서 좀 들어 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나 ....<BR><BR>오늘 우리 현이 보관 비용 입금 했어 ... 미안 챙겨 주지 못해서 ... 살아 있는 동안 말썽 한번 안부리고 ... 건강하게 커주어서도 고마워 ~<BR><BR>우리 현이 너무 이쁜데.. 자주 못들어 와서 미안해 ~ 형이 엄마랑 한번 갈깨 알았지 ... 사랑한다 현아 ~

  울 막둥이... 언니가 넘 오랜만이지 ?<BR>회사도 옮기구 그러느라고 너무 오랫만에 왔어...<BR>언니가 미안해서 핑계된다... ㅋㅋㅋ<BR>벌써 이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다시 봄이 왔어.<BR>울 현이가 좋아하는 따뜻한 봄이네...<BR>그곳은 항상 따뜻하지? 항상 평화롭고 아픔이 없는 곳이니깐 울 현이가 더 자유롭게 뛸수있는 곳일꺼야.<BR>보고싶다... 너 친구들 보면 너무 이쁘지만, 다시 가족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우리가족은 널 너무 사랑나바.<BR>널 그렇게 보내고 아픔을 겪고 상처를 받는일이 너무  두렵고 생생하다.<BR>하늘에서 우리 항상 지켜보고 있지?<BR>사랑한다... 현아. 또 올께^^

  이쁜 우리 막둥이 안녕! 오랜만에 들어 오네 ~ 음.. 3월 쯤에 찾아가서 현이 대리고 집으로 올려고 하는데...<BR><BR>창동에 좀 있다가 하늘 나라로 보내줄깨. 설마! 아직 집 근처에 있는건 아니지...<BR><BR>이쁜 현이 아직도 가족들도 우리 현이 항상 이야기 하고 마음속에 담고 있어 하지만...<BR><BR>사람은 너무 이기적이야! 존재감이 사라진다면 금방 일상 속으로 들어가 버리니깐! <BR><BR>현아 ! 우리 현이 보고 싶다. 볼도 만지고 싶고.. 뽀뽀도 해주고 싶다. 현아 너무 보고 싶다. <BR><BR>뽀미하고 잘지내고 있어 그냥 찾아 갈깨 그럼 바이!

  예쁜 우리 현아 ~ 어때 잘지내고 있어... 뽀미도 같이 있다고 하던데...<BR><BR>너희는 친척이니깐 잘 지내야 해~ 우리 이쁜 현아 형아가 자주 못들어 와서 미안해 ~<BR><BR>갑자기 우리 현이가 많이 보고 싶다. 이쁜 우리 현이 몇일있다가 시간 한번 내서 갈깨... 현아 잘지내고 있어...<BR><BR>아주 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같이 보는 날이 있을꺼얌 현아 기달려 그리고 많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