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여사~님..<BR>오늘 무슨날이게??<BR>언니 생일이잖아~~ 선물줘~ 이따가 잘때 언니 꿈에 나와서..<BR>샤방 한번만 웃어줘~ 알았지??<BR>캠으로 우리 미미 찍어놔서 정말 다행이야..<BR>보고 싶을때 그나마 고거라도 언니는 본다~<BR>근데 거의 집안에서 찍은거라..참..언니가 널 집에만 두었구나..후회완전 최고로 한다~<BR>촬영해둔거 보면 너 카메라보구있다~ 정말..연~예인의 피가 온몸에 흐르는 미미님이셔^^<BR>수정이 호주에서 담주 일욜날 와~<BR>밍밍이가 이뻐하던 언니중 한명이였지?<BR>우리 미미 오늘도 행복하게 잘 있어라~

  미미야~벌써..여름이 다 지나간당~<BR>요즘에 차타구 당길일이 많은데.. 우리 미미 콧바람 맞는거 기억난다..<BR>이뇬..잘있는거지??<BR>미미가 하늘나라 간다음에 시간은 빨리가는거 같은데.. 언니는 그때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BR>계속 우리 미미여사만 그립고..그렇네..<BR>미미야~올해 10월29일이면 우리미미 하늘나라 간지 2년이네..<BR>아~정말 미치겠다..<BR>밍밍여사 잘있고.. 수정이언니 오면 그때쯤..같이 절에 당겨올꺼야~<BR>그때..언니가 우리 미미 좋아하는 소시지 많이 올려줄께~<BR>고럼 잘있어

  밍밍아~부처님오신날에..민영이랑절에다녀왔는데,언니가두고온 소시지먹었어?<BR>지장보살님앞에 두고 미미 기도하면서 두고왔는데.. 미미좋아하던 소시지...<BR>한번씩..한번씩...너무 지쳐서, 우리 미미가언니 곁에 없으니깐 더 힘들다..

  밍밍양~ 오늘 비가 오드라..<BR>자꾸자꾸 미미보구싶다, 왜 잘때쯤되면..우리미미생각이렇게 많이나는걸까나~<BR>미미야..<BR>벌써 우리미미 언니 떠난지 2년 되가는구나~<BR>보구싶어.. 미미야...<BR>시간을 돌려서 미미하늘나라 가기 바로전으로 갔으면 좋겠다..<BR>왜 미미 보내고 나서보다, 지금이 더 힘들까..<BR>다른사람들이 우리 미미잊어버리는게 언니는 정말 너무 싫다.<BR>그러다 언니까지 우리 미미 잊어버릴까봐..<BR>미미야.. 언니가 마음으로 약속할께~<BR>영리한 우리 미미잘알지??<BR>이제 일요일이다.. 미미도 편하게 잘 쉬어~<BR>

  <STRONG>미미야~<BR>완존 오랫만이야??<BR>우리 미미 언니꿈에 연속등장해따..<BR><BR>꿈에 우리 미미살아돌아왔다고.. 너무너무 신기하다고 막 그랬어.. 언니 바보같지~<BR><BR>이제 우리 미미 나들이 하기 좋은날인데..<BR><BR>오랫만에 와보니깐..<BR>여기에도 우리미미 친구들 많이 생겼드라~<BR><BR>미미야 <BR>외롭지 않지??<BR><BR>미미야~<BR>너무너무 사랑하고,<BR>건강하게 잘있거라~<BR><BR>딱한번만 밍밍여사 안아보구 싶다..<BR></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