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야~제사지내면서.. 미미생각도 나서 미미 좋아하던 통조림 사가지구 왔다..<BR>소시지랑 같이 있는데~ 우리 미미 오랫만에 많이 묵어라~^^<BR>지난번에 엄마랑 미미 비디오 보는데.. 엄마가 미미 아픈거 같다고 말하더라~<BR>그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얼굴 보니깐 미미 몸이 안좋았나바..<BR>난 참 멍충이야!! 언니 그것도 모르고..백만년 미미가 언니 곁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나부다..<BR>우리 미미도 떡국 먹었어??<BR>한살한살 나이 먹고 시간이 지나도 우리 미미 기억이 더 새록새록 난다..<BR>요즘들어 그렇네..<BR>지금도 우리 미미 언니곁에 있는거라고 생각할께.. 언니 얼굴에 엉덩이 문질러도 모라 안하마~<BR>사랑하는 미미야.. 새해복 많이 받아라!!

  미미야~~새해복많이받아라!!<BR>우리밍여사 살아있었더라면..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고기를 많이먹었을텐데..이눔..<BR>미미 아들들도 나이 한살씩 더 묵었다..<BR>근데 미미는 통일이랑 민주 별루 안좋아하지?? <BR>언니는 다 알고 있다~~ 너의 모든것은..말이다...<BR>진짜 구정오기전에 미미 밥주러 당겨와야지~^^<BR>어제는 미미녹화해둔거 보구 자려고 하는데..베터리가 없지 무어냐..<BR>그래가꼬 다 충전해놨다.. 근데 오늘 안봤어~<BR>또 보면서 청승부릴까봐..<BR>ㅋㅋ미미가 언니보면..이구..또 "이러구 있다~" 생각하겠지??<BR>미미야 잘있구~ 언니보러 매일 꿈에 나와~아라찌~?

  밍밍여사~쫌 있으면 크리스마스구..거기다..더 쪼금만 있으면..2008년이구낭~<BR>미미야.. 통일이가 이가 아푸다고 하던데~하늘나라에서두 알구 있었어?<BR>미미랑 얼굴만 닮은 너의 아들아니냐~^__^;<BR>어째..요즘들어 자꾸 미미 보고싶구,, 이제 한가할때 미미 비됴나 만들어야겠다..<BR>언니 그거 보면서 또 그러구 있다.. ㅋㅋ 내가 몬살아~<BR>얼마전에 쪼매지만 눈와가꼬,, 눈 오면 추운거 안좋아하긴 하지만..미미 은근히 즐겼지???<BR>눈오니깐 생각나드라구..<BR>미미..쪼금만 더 언니곁에 있어주지~ 짜파게티 먹으면서두 미미 생각 또 하구..<BR>아주 기술적으로 라면두 잘 먹었지..미미씨~<BR>혜자가 휘동이 대꾸와서 휘동이 보면서..참..우리 미미가 정말 예뻤구나.. 그 생각 또 했어...<BR>다시 우리 미미같은 동생이 있을수 있을까..그래서 미미뒤로 동생을 몬 보겠다..ㅋ<BR>이제 내년에 절에가서 언니가 미미 소시지 놔주고 오께~<BR>미미씨~ 메리클스야!!

  미미야~ 언니 또 왔다~~<BR>어제부터 계속 보고싶더만,,언니 기분 완전 우울해졌다..<BR>왜 그러는줄 알지?<BR><BR><BR><BR>오늘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BR>으..싫다.....<BR>

  밍밍아~~<BR>모하니~??<BR>아~~날씨가 상당히 애매한데..도 가을인지..하늘에 구름이 많드라~<BR>그래서 우리 미미여사 생각났어..<BR>미밍이 엉덩이~ㅋㅋ<BR>컴터 고치면 갬 촬영해둔거 씨디루 만들꺼야~<BR>그러면 미미사진이 더 많아지겠지??<BR>지금은 하나하나가 다 소중해서..언니가 이상하게 나온사진도 가지고 있다~<BR>진짜~미미보고싶다..<BR>이제 쪼매 있으면 추석이다..<BR>언니가 제사 지낼때 밍밍이 소시지 옆에 놔줄께..와서 먹어라~알았지??<BR>미미 이뇬 100만년 언니랑 같이 살줄 알았더니만..언니보다 먼저하늘나라로 가구..<BR>보고싶어~미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