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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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84.13) 작성일05-05-05 18:06 조회13,391회 댓글29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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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님의 댓글
김지현 아이피 220.♡.199.37 작성일콩아 잘 지냈어? 엄마가 오랫만에 왔지? 좀 바빠거든. 미안해. 그래도 맘 속으론 항상 네 생각하고 있어. 지금도 너만 보면 자꾸 눈물이 나오는구나. 무엇을 하든, 무엇를 먹던 네 생각이 간절하다. 딸기,살구도 잘 지낸다. 루키도. 너만 없는것이 너무 슬프다. 콩아! 너무 보고 싶다. 엄마를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그립구나. 콩이는 착했으니까 하늘 나라에서 잘 지낼텐데 하면서도 자꾸만 가슴이 아프구나. 내일은 아빠가 오시는 날이야. 언니는 언제 콩이 보러 올수 있을런지 콩이가 좋아하는 수영이도 같이 올텐데. 기다려지는구나. 또 볼때까지 잘 지내. 안녕...
김지현님의 댓글
김지현 아이피 211.♡.42.212 작성일
콩아..
벌써 5월이 다간다..언니는 엄마도 보고싶고,,콩이도 보러 가야지..마음이 비쁘다.
조금 있으면 언니의 보금자리가 바뀔거라..요즘 좀 부산하단다.
언니가 여주서 자리 잡으면 엄마랑, 우리 콩이, 살구, 딸기, 루키,,모두 모두 같이 살고 싶었는데..이 언니의 마음처럼 빠르게 진행되지가 않는구나..언니가 어디서 살든 우리 콩이 언니 마음속에도 살아있으니까,,언니 지켜바조,,너도 엄마랑 아기들 보구싶지!!!세상에서 제일로 언니맘을 잘 알아주는 친구..우리 콩이..또 보자..
박유라님의 댓글
박유라 아이피 220.♡.67.112 작성일
예쁜 콩이. 좋은 곳 편안한 곳으로 갔을거에요.
저희 애기 이름도 콩 이었어요^^
저희 콩이랑 친구됐을거에요. 콩이, 너무 예쁘네요~
힘내세요...
김지현님의 댓글
김지현 아이피 220.♡.199.37 작성일콩아, 잘 있었어? 엄마 왔어. 어제 까지 이틀동안 비가 와서 추웠었는데 오늘은 화창한 봄 날씨다. 콩이 생각이 간절하다. 언제 봐도 콩이는 정말 예쁘다. 이런 우리 콩이를 아프게하고 도망간 사람(?)이 너무나도 밉다. 엄마가 대신 용서를 빌께. 정말 미안하다. 언제쯤이나 네 생각에서 자유스러울 수가 있을런지...너무나 보고 싶은 우리 콩이, 꿈에 라도 만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꼭 그러자!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께.
김지현님의 댓글
김지현 아이피 220.♡.199.37 작성일콩이 안녕! 엄마가 왔어. 나를 바라보면서 무언가 간절히 할 말이 있었던것 같은 너의 표정이 지금도 눈에 선하구나. 과연 그말이 무엇이었을까? 너무도 궁금하다. 너의 그 눈빛 두고두고 잊지 못할거야. 잘 지내. 또 올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