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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콩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84.13) 작성일05-05-05 18:06 조회13,320회 댓글29건

본문

김지현

김지현님의 댓글

김지현 아이피 222.♡.253.42 작성일

  콩이, 안녕! 엄마야, 잘 있었지? 너무 오랫만에 와서 미안하다. 해가 바뀌었단다. 오늘은 새해 둘째 날이고 엄마 생일인데 콩이가 기억할지 모르겠구나. 지난 콩이 생일에는 언니네 식구들이랑 같이 케익에 촛불 키고 축하했는데 네가 없어서 많이 슬펐단다. 네가 너무 많이 보고 싶다. 아직도 네가 산책갔다가 돌아 올것만 같은 마음이란다. 엄마 마음 속에는 항상 콩이가 살아 있단다.사랑해,콩이. 또 올게.

김지현님의 댓글

김지현 아이피 222.♡.253.39 작성일

  콩아 잘 있었어? 엄마야. 여기는 장마철이라 거의 한 달째 비가 온단다. 이번 장마는 유난히도 길구나.루키는 산책을 못해서 답답해 하구. 딸기,살구는 여전히 잘 있고. 참 얼마 전에 오빠가 방학이라 영국에서 잠깐 다니러 왔단다. 루키가 제일 좋아  한는것 같다. 우리 콩이도 오빠를 무척 따랐었는데...엄마는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병원에 다니고 있고. 다음 주 부터는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릴것 같다. 우리 콩이는 털이 많아서인지  더위를 많이 탔었는데... 길을 가다가도 너와 너무도 닮은 개를 보면 혹시 네가 환생한 것이 아닌가 해서 걸음을 멈추고 한 참을 본단다. 물론 우리 콩이가 훨씬 예쁘지만. 콩이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텐데 말이다. 콩아, 사랑한다!  또 올께. 안녕!

김지현님의 댓글

김지현 아이피 222.♡.253.51 작성일

  콩이 안녕! 엄마야, 우리 콩이 너무너무  보고 싶다. 지금도 너만 보면 이렇게 눈물이 나는구나. 아마 평생 너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할것 같구나. 사랑한다, 콩아. 엄마가 너무 오랫만에 왔지, 미안해. 석달 전에 언니 집으로 이사 왔단다. 그래서 너무나 바쁘고 힘들어서 못 왔단다.  몸과마음이 너무 힘든 탓인지 병이 나서 한 달째 병원에 다니고 있어. 다행인지 많이 좋아져서 거의 다 낫단다. 아프니까 우리 콩이 생각이 더욱더 그리워지더구나. 콩이는 엄마한테 누구보다도 가까운 친구였던것  같다. 딸기,살구는 여전히 잘 있어. 나이가 들어선지 조금은 사나워지고 말을 잘 듣지 않는단다.루키는 이제 다 커서 어른이 됐어. 엄마보다도  무겁단다. 그래도 여전히 착하고  순하단다. 많이 점잖아 졌고 말도 잘 든는단다. 아빠를 제일 좋아하고. 우리 콩이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리라 엄마는 믿어. 콩이가 항상 행복하기를 기도할께. 콩아 ! 자주 오도록  할께. 그때까지 잘 있어,안녕!  코코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아이피 220.♡.139.87 작성일

  콩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콩이두 안녕?
오늘 ㅋ 동의 4층에 이사온 코코엄마에요. 인사 드리려구요^^
에구.. 콩이 아가들 살구와 딸기는 잘지내나요?
콩이두 아가들 놔두고 가서 맘아프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고통없는 곳에서 평안하게 잘지낼거에요.
힘 내시구 저의집에도 자주 놀러오세요. 콩아~ 안녕~!^^

김지현님의 댓글

김지현 아이피 220.♡.199.37 작성일

  콩이 안녕! 엄마가 진짜 너무 오랫만에 왔지?  우리 콩이 많이 섭섭 했겠다. 미안해. 딸기,살구 그리고 루키도 잘 있단다.  해가 바뀌고 새해가 왔단다. 엇그제 설날도 지나고, 겨울도 마지막  문턱에 와 있고 내일이면 벌써 입춘이란다. 이 곳은 눈이 많이 와서  온 천지가 하얗단다.  눈이 있는 곳을 피해 산책하러 가던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아직도 네가  어디선가 불쑥 나타날것 같아 주위를 살피게 되는구나. 콩이가 너무  많이 보고 싶다. 너를 보러 자주 못와도 잊은 것은 아니란다. 엄마가 살아 있는 날까지는 너를 절대 잊지 못할것 같다. 너의 모습이 이렇게 눈에 밟히는데..... 시간 나는대로 또 올께. 그때까지 잘 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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