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왔어 너무 오랜만이구나 너에 빈자리가 가끔 서글프다 <BR>바보 같은 녀석....<BR><BR>초롱이는 지금 내 침대에서 자고 있어 니가 있어야 할 자리인데 말이지...<BR><BR>먼가 자꾸 꼬인다 순심아 너 또 올께 <BR><BR>니사진 보고 또 한번 울컥 하는구나 사랑해 순심아

  언니가 오래도록 안와도 넌 여기서 쭉 기다려 주는구나<BR><BR>길을 지날때<BR>너의 이름이 불쑥 나와버릴때<BR>초롱이 엄마 이야기가 나올때<BR>내가 힘들때만 <BR>와버렸네,,,,,,<BR><BR>귀여운 니얼굴 한번 보고 힘내고 갈꼐 항상 내맘속에 있다는거 잊지마<BR>

  순심아 보구싶어<BR><BR>갑자기 니 얼굴이 떠오르지 않았어 미안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3.gif" align=absMiddle border=0><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ff00ff>순심아~ 여기두 많이 업데이트가 됐꾸나<BR><BR>내가 너무 늦게 왔네 오빠랑 너 얘기하다가 보고파서 왔옹^^<BR><BR>언니 야탑으루 이사왔단다 순심이랑 더 가까워 졌네 <BR><BR><BR></FONT></STRONG>

  사랑하는 순심아 넌 어디 있을까? 보고싶다 많이많이



하느님, 우리 순심이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