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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딸기,재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211.♡.239.128) 작성일16-04-25 18:48 조회30,499회 댓글40건

본문

  애완 동물 이름: 딸기, 재롱
   품종 : 시츄(부부)
   본인 이름: 딸기재롱엄마  

   함께 한 곳 : 충남 아산시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49.♡.78.33 작성일

재롱아.딸기야..
엄마 왔네..모하고 있어.. 엄마는 여전히 많이 바쁘네..
삼촌아가 많이 아파서 엄마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게 됐어..
낼까지 하고 회사는 안 나와...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을것 같지.
엄마 정말 그동안 너무 열심히 달려왔지.
평일에 낮잠도 좀 자고..
뒹굴기도 하고..
두리랑 신비랑 많이 놀아도 주고..

암튼 기분 좋아..
회사 안나와서..키.
물론 삼촌 병원도 계속 가 있는 짬짬이..
어쟀든 엄마는 좋아.
회사 다니기 너무 힘들고 싫었거든.
애기들이 엄마 !! 화이팅 해 하고 해주면 엄마
엄~~청 기운날 거 같아..
애기들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49.♡.78.41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 애기들...
시간이 이렇게 한달 보름이 훌쩍 지나갔구나..
엄마가 일이 좀 있어서 많이 힘들어서 그래...
매일 애기들 생각은 하고 있으니까 서운하다 하지 말고...

엄마가.
재롱이. 딸기.
유골을 1년이나 갖고 있었잖아.
나중에 시골가서 바다가에 뿌릴려고 했는데...
어제 밤에  애기들 보내고 왔네,..
너무너무 오래 붙잡고 있어서 엄마가 많이 미안해..

훨훨 날아 천국에서도 많이 돌아다니고 재미나게 지내고 있어렴...
둘이 꼬~오옥 손 잡고...

삼촌이 많이 아파.. 애기들도 기도해 줘..
빨리 나아요.. 해 줘..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49.♡.78.41 작성일

재롱아!
딸기야!
문득 애기들 사진을 보다 글을 쓴다..
시간이 이렇게 또 한달이 지나도 여전히 보고싶고.. 니들 얼굴 보면
여전히 눈물이 맺히는구나..
정말로 잘 놀고는 있는거니?
둘이 같이는 있는거니?
둘이 손잡고 여느때처럼 다닐거라고 믿고 싶은 엄마 욕심이라고.. 그렇게 믿고 있을께...
여전히 많이 보고 싶구나.. 엄마 애기들~~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49.♡.78.41 작성일

얘들아!
엄마 왔네..
어제오늘 무지 춥다.
여긴 설날이 지났고. 설에는 딸기.재롱이 좋아하는 함박눈도 왔고.
4일동안 정말 오랜만에 뒹굴하면서 엄마.아빠는 푹 쉬었네..
눈오늘날엔 울 애기들 생각도 많이 났어..
눈만오면 눈에 코를 묵고 좋아하던게 생각나서..
근데 두리는 나가면 발이 시려운지 걍 집으로 들어와 버려서 눈 오는날에는 외출 안하기로 했단다...
여전히 봐도 예쁜 새끼.. 엄마 딸기 보고 싶다...
스쳐가는 딸기 사진을 볼때마다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에고..에고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49.♡.78.41 작성일

딸기야..
재롱아!
문득 울 애기들 보고싶어 사진 볼려고 엄마 와서 딸기 얼굴 한번 만져보네..
딸기 하늘나라 간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
두리가 날씨가 추워 요즘 운동을 못 해서 살이 다시 쪄서 걱정이네..
엄마가 게을러서 그렇치 뭐..설 끝나고 진짜 부지런히 매일매일 운동시켜서 살 뺄께..
엄마... 약속해.
엄마..지금부터 또 열심히 일할께.. 오늘하루도 둘이 잘 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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