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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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1.♡.186.75) 작성일05-04-18 16:21 조회19,570회 댓글7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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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라님의 댓글
박유라 아이피 119.♡.137.90 작성일<FONT color=#408080>사랑하는 콩아~누나야<BR>누나가 너무 오래 못왔어, 미안해. 그래도 늘 콩이 사진 거울에 걸어놓고 보면서 예쁘다 말해주고 뽀뽀도 해주고 그런거 콩이도 알지?<BR>콩아 다시 태어났니? 아니면 동생 바다 기다리고 있었니?<BR>바다가 어제 떠났어. 콩이도 알지? 누나가 바다랑 콩이랑 나눠 먹으라고 맛있는 빵도 잘라줬는데,, 같이 먹었지?<BR>바다 잘 맞아줘 바다가 고생 많이 하다 떠났어<BR>예쁘게 꽃마차 태워서 보냈다. 콩이는 그렇게 못해준게 너무 미안해. <BR>아가콩아 동생 데려가려구 누나꿈에 둘이 같이 나오고 그랬건거야? <BR>이제 바다 부탁할곳은 울콩이 너뿐이야...<BR>바다가 철없이 자라서 널 못찾고 헤매도 콩이가 바다 데리러 나가줘요<BR>너희 둘다 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너무<BR>엄마가 많이 힘들어해 꿈에도 나와주고 해줘. 둘이 사이좋게 잘 있다고 꼭 보여줘<BR>너무 오랜만에 와서 부탁만하고 우리애기한테 큰 짐 준거 아닌지 미안해...<BR>우리애기들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BR>사진보니 눈물만 나오네. 곧 꿈에서 만나자 콩아 우리 의젓한 콩 이쁜 콩 사랑스러운 아가 콩</FONT> <BR><FONT color=#408080>누나 다시 올게 기다려<BR><BR><BR><A class=AutoLinkType_blue href="http://www.tcloud.co.kr/library/meta.do?t=image" target=_blank>콩이와 바다 사진바로가기<BR></A><BR><BR></FONT>
남궁미숙님의 댓글
남궁미숙 아이피 125.♡.157.194 작성일아가..잘지내고있지? 너에 빈자리가 채워질줄 알았는데....하루에 또하루가 더해졌는데도 아가콩인 엄마맘에는..<BR>널보러 여기에 오면 늘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네.<BR>너무 예쁘다, 너무 보고싶다, 너무 사랑한다, 너무 안고싶다.....<BR>콩아~다시 만날수 있을까?
남궁미숙님의 댓글
남궁미숙 아이피 125.♡.157.194 작성일아가야~ 엄마야 너무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BR>눈물이 마른 줄 알았는데....미안해 이제야 너에게 편지를 쓰는구나<BR>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 너희들이 엄마에겐 안식처였었단다<BR>생각을 나누고 웃음을 머금고 바램없는 사랑을 가르처주었어<BR>마당 가운데있는 우리아가나무---추운것 같아,<BR>아가야~~~새봄에 예쁘게 피어나렴?환한웃음을 보여주련?<BR>기다릴께.사랑한다
남궁미숙님의 댓글
남궁미숙 아이피 125.♡.157.214 작성일아가야~~사진속에 자고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BR>하루종일 잠만자는 내아기가 엄마는 깨어나면 좋겠다<BR>널보면 마치 사랑을 처음 시작한 사람처럼 가슴이 콩닥콩닥뛴다 <BR>언제나 내곁에 있었으면 좋을텐데....<BR>외로움 많이타는 엄마가 아간 보고싶지않은가봐<BR>꿈에서라도 많이보면하는데...바램뿐인가봐<BR>아가. 엄마 이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해. 늘 그랬던것처럼 힘이 되어주겠니?<BR>너에 향기가 그립다 보고싶어
남궁미숙님의 댓글
남궁미숙 아이피 125.♡.157.169 작성일아가콩~~~밖엔 지금 비가 오고있어 엄마는 이렇게 아가를 마음에서 꺼내 그림그리듯 그리고 있구....<BR>웃고 있을까 아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보고있으면 좋겠다<BR>같이할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정말 좋으련만 아가<BR>세상에 존재하는것이 때론 힘들고 버겁게 느껴져 엄마에게 지팡이가 필요한가봐<BR>우리아가가 그래주면좋을텐데...<BR>보고프다 아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