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번개!
누나 너무 오랜만에 왔지 ... ? 미안해
몇 일 전에는 노트북이 망가져서 못 했었어 ㅠㅠ
번개야 이젠 이곳은 꽃샘추위 만 지나면 따뜻한 봄 이 올거래
날 따뜻해지면 우리번개 생각 많이 날 텐데 .... 휴 ....
누나는 아직도 우리 번개 너무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그립다
사랑해 우리번개!

  우리 이쁜 막둥이 번개야 누나 왔어!
너무 늦게 온 건 아닌지 .....
번개야... 오늘이 번개 무지개다리 건너서 하늘로 소풍간지 딱 일년이 되는 날이네 ....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 ... 그치 ?
벌써 1년 이라니 ...
누나는... 아직도 우리 번개 생각 너무너무 나고 .... 그러는데 ...
번개야 오늘 누나 아는 사람이 우리 번개 좋아 할만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준거 있지..
우리 번개 제삿상에 올려달라구... 아까 누나가 나름 정성들여 해 줬는데 잘 먹었지 ?
물 도 갈아주고 사료도 갈아주고 .... 간식도 갈아주구 ....
ㅎ ㅏ.....
번개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사랑해 우리번개야 .....
진짜 잊지못할거야 ... 사랑해 우리번개 .....

  번개야 누나 왔어.
번개야 ... 내일이면 우리 번개 하늘로 소풍간지 일년 되는 날이네 .....
벌써... 1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간다니 ....
번개 하늘 나라 에서는 잘 지내고 있는거지 ?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이걸 어찌 말 로 표현해야하니...
너무 번개의 빈자리도 크게 느껴지고 .... 믿기지도 않구 ....
너무 보고싶다 우리 번개...
번개야 누나 아는 사람이 우리 번개 맛난거 많이 먹으라고 직접 만들어준 간식이 있어 ...
내일 앞에 둘테니까 하늘나라 에 다 가지고가서 맛있게 많이 먹고!
사랑해 우리번개야 ... 너무너무 많이 ....
보고싶다 ...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번개야 ... 누나왔어!
이제 2016년 이 되었네 .....
휴 ..... 2004년 부터 새해 에는 항상 번개 가 옆에 있어주었는데 ... 올 해 는....
그래두 ... 누나 맘 속에는 항상 번개와 함께 하고 있는거 알지 ?
사랑하는 우리 번개야 따뜻하고 포근한 하늘나라에서 친구들 하고 잘 지내고 있구 ....
다음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우리번개야

  이쁜 우리 번개야 누나 왔어 ...
어제 성탄절 이었는데 누나가 인사글 도 못 남겼네...... 미안해 ...
휴 ... 번개야 이번년도 는 겨울인데 .... 별로 춥지가 않아 ....
작년에도 이런 날씨 였다면 .... 많이 놀러갔을텐데 ...
번개가 추위를 많이 타서 ....
에구 ... 우리 번개야 ... 너무 보고싶다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