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우리 번개야~
잘 잤어 ??
요즘 여긴 날 이 어찌나 덥던지... 나가기가 싫어질 정도야 ....
작년에는 이만큼 은 아니 었던 거 같은데 ....
번개야 작년 이맘때쯤 누나는 번개 생일 다가온다고 강원도 갈 계획 짜고 그랬었는데 ...
지금은 ..... 휴....
번개야 너무나 그립다........

  번개야 잘 있었지 ??
그곳에선 친구들 많이 만나고 사귀었어?
전 처럼 친구들이 와서 인사하는데 귀찮다고 화내지 말고 친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 ?
우리번개 .....
아직도 너의 자리가 너무너무 그립다 ...
퇴근해서 집에가면 우리번개가 꼭 기다리고 있을 것 만 같아 ...
번개야!
이제 곧 우리 번개 생일이잖아 ...
누나 혼자 번개 하고 자주 갔던 곳 갈려고 했는데 누나 아는사람들이 같이 가주겠데 ...
차마 엄마하고는 같이 못 갈것같아서 .... 그냥 누나 아는사람들 하고 가기로 했어..
혹시 가서 울어버리면 좀 그렇잖아 ..
번개는 착하니까 누나 맘 잘 알아줄꺼야!
번개야 너무나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은 번개야 누나 왔어~!
우리 번개 .... 너무나도 보고싶고 안고싶고... 미치겠다 ... 휴 ...
사랑해 번개야 ...
정말 이 말 밖에 못 하겠네.....
ㅠㅠ......

  번개야 안녕!
오늘은 비 가 오다가도 해가 쨍 하고 나오는 날씨네 ...
번개야 누나 요즘 왜이렇게 우리번개 생각이 많이 나는 걸까...?
너무너무 보고싶다 번개야 ...ㅠㅠ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날 수 있는거지 ?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번개!
번개야 담달번개 생일에 번개와 자주 갔던 바다 갈꺼야 ...
그곳에서 라도 번개와 함께 했던 추억들 다시 돌아볼라고 ...
사랑해 번개야

  사랑하는 우리번개야 !
누나 너무 간만에 왔지 .... ? 미안해 ... ㅠㅠ
우리번개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힘들다...
이젠 이곳은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요즘 날씨가 어찌나 덥던지 ...
번개야 담달이면 우리 번개 생일 다가오네 ?
누나 그때 번개랑 자주 갔던 바다 갈려구 ....
우리 그곳에서 또 만나자구나 ..
사랑해 번개야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