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야 언니와써~~~~~~~내사랑스런 하리
언니안보구싶었어~언니는하리 보구팠는데^^
오늘은 종일 날씨가 구리구리 비도 찌질이처럼 오구
많이오지도 않으면서 그러네
언니두 기분이 그래 친구랑 좀그랬거등
하리야이럴땐 하리가 옆에서 있으면언니 기분도 훨씬 좋아질텐데
며칠전에 꿈속에서 하리봤어 근데 안좋은 모습이다가 다시 좋은모습으로...
그래두 그렇게라도 보니까 너무 좋더라 잠깐이긴 했지만
하리야 아프지말고 언니늘 하는말 알지 사랑해 언니가 아주 많이 사랑해 하리를~~~♡

  하리안녕 ~^^잘지냈니 울사랑스런 아가,,
언니가 넘 오랜만에 왔구나 미안하다
자주와서 울하리랑 대화두 하구 해야는데
언니는 맨날 바쁜척만하구,,,하리야 많이소홀한거 미안해
언니는 그래두 늘 맘속으로 하리생각 무지 많이하는거 알지
보리만 보구있어두 하리보는거 같아서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몰라
하리야 거긴어때???이제봄이라 많이 춥진 않지
여긴 엊그제부터 다시 꽃샘추위때매 쌀쌀하다
며칭전엔 오랜만에 보리데리고 공원가서 한참 놀다왔어
울하리두 있었음 세상 부러울게 없었을텐데
간만에가니 보리도 너무 신나게 잘놀더라^^
하리야 늘 니가 그립구 보구싶구 그런다
언니는 아마도 울하리랑 전생에 무슨사연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였을지도 혹시 연인이었나^^
하리는 언니맘속에 평생 남을거 같구나 아주 많이 사랑한다
울하리야~~~~~사랑해

  하리야 안녕~~~!!!
이전신엄는 언니를 어찌하리ㅠㅠㅠ
벌써 3월이 지난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이런~
게으른 언니같으니,,,,미안 하리야 자꾸 언니가
별일도 없이 깜박하는건 왜일까
울하리 생각 안하는건 절대아닌데 언니용서해~~
하리야 보구싶다 하리두 언니보고싶지??
날씨가 이젠 봄이구나 싶었는데 다시
꽃샘추위인지 조금은 쌀쌀하구나
그래두 이전도면 이젠 겨울 다지났지뭐~
다시 그악몽같던 여름이 찾아온다고 생각하니
아득하다 싫다 울하리 생각나서 가스아프니까
하리야 그립다 아주 많이~~~~~~~~언젠가 다시볼날이ㅡ
있겠지 그때가 언젠가 될까?울하리 그때까지 잘지내구
그때언니보구 못알아보면 안되는거 알지
하리야 그땐서로 헤어지지말고 오래오래 같이 살자
하리야 사랑해 소중한 울하리~~

  ㅠㅠ...하리야 미안해~
언니가 너무 오랜만이지,,,에구 미안해라
울하리 언니 기다렸지 미안해
며칠 바쁜것두 없이 깜박했네
이런 바보같은 언니다 그치
하리야 요즘 여긴 날씨가 많이풀려서 너무따뜻해
이제 봄이온거같애 거긴 어때???
춥진않지 밥은 잘먹구 잘노는거지
하리많이 그립구 보구싶다
하리야 언니안보구싶어~~~~
언니는 하리가 많이보구싶네
사랑하는 하리야 보리두 잘있구 여긴 다잘지내
하리야 보구싶어~꿈에라두 보자꾸나
사랑해 하리야~~

  언니 일주일 만이네...미안해 하리잘 지냈지^^
날이 많이 풀려서 어젠 봄처럼 포근하더라구
울하리는 요즘 어떻게 지냈어?
보리는 잘놀구 잘먹구 그래 자꾸밥말구 딴거 먹을라해서
큰일이야 하리닮아가지구는 에휴~
밥톱잘라줘야는데 아프다구 엄살을 어찌나 부리는지
울하리는 언니말 너무 잘들었는데
하리야 안그래두 며칠전에 울하리 꿈꿨어
얼마나 좋던지 언니 모처럼 너무 행복했어
하리그렇게라도 보니까 좋더라구
하리야 아프지말구 잘놀구 있어
언니생각두 많이하궁~~~~~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