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울애기 언니인제 왔다
컴터 막고쳐오는길이거던 하리많이보고싶었다
언니안보구 싶었니??울하리 사랑하는 하리야
이제날이 많이 더워졌어 지금5월이야
점점더 여름이 다가오니 더욱더 울하리 생각이많이난다
두달만 있음 울하리 언니품에서 간날이다
그래서 더 맘이아프기도 하구 작년그때 생각두 많이나구 그러네
하리야 잘지내지....많이 그립다 요즘은 보리가 애교도 부리고
아주 앙탈이 보통이아니야
언니 꼼짝달싹을 못하게한다 언니만 찾고 이러다가
예전에 하리 닮을까봐서 언니없인 암것두 못하는 바보쟁이
될까봐 걱정이야 울하리는 언니쟁이였자나
그래두 다행히 보리는 언니 없으면 아빠든 엄마든 잘적응하고있다
하리야 꿈에라도 보고싶구나 사랑한다 울하리
이제 컴터고쳤으니 자주올께 놀구 있어 이쁜아 ♡

  하리야 언니야^^언니 이컴터 오빠랑 바꾸게되서 급하게쓴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보리데리구 가끔 산에간다
자주가야는데 언니가 게을러서 하리잘지내지
많이보구싶다 하리야 사랑하는거 알지 지금 제사준비해야되서
많이못쓴다 미안 ~낼올게 하리야 잘지내구있어라

  울아가 잘지내지~~~언니가 너무 간만에 왔다 그치!
맨날 바쁜척하느라 하리야 잘지내는거지 언니,,하리많이 그립다
보구싶구 그러네 이젠 하리생각하는게 무슨 추억이 되버렸네
하리야 벌서 일년이 다되간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하리야 사랑하는 울하리야 여긴 며칠내내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겨울인가 착각이드네,,바람두 쌩쌩불고 비도오구 ㅜㅜ 날씨가
이상타 울하리는 어때,,,,거긴 안춥지 아마 천국이라
하리야 보리두 잘있구 다들 잘지낸다 여긴 걱정말구 가끔 언니꿈에라두 왓음좋겠다
하리야 밥잘먹구 잠두 잘자구 잘지내야돼 언니가 많이 사랑한다 `~~♡

  하리야 안녕 사랑하는울애기 ~언니 안보구 싶었니
언니하리생각 많이했는데
하리야 요즘은 많이 따뜻해졌어 아니 이젠 봄두 다지나가는듯하네
아침저녁 기온차가 나두 그래두 추울정도는 아니야
이제 몇달안있음 악몽같은 생각두 하기싫은 여름이 시작된다
언니하구 하리하고는 너무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여름 ~~`
하리야 잘지내구 있지 보구싶다 언니는 요즘 생활이 영~아니네
게으름에 귀찮니즘까지 이러면 안되는데
머릿속엔 별의별 구상만잔뜩 하구선 몸은 행동이 하나두 실천이 안되네
자꾸만 바보되간다 빨리 언니두 털구 일어나야하는데
이럴때 하리라두 옆에 있었음 위로가 많이 될텐데
보리는 아주 잘지낸다 애교두 많구 어찌나 이쁜짓을 하는지
너랑 반반 섞어뫃은듯하네
그럴때마다 니가 보구싶구 생각나
보리가 니몫까지 언니한테 사랑받구 싶나봐
어찌 안이쁠수가 있겠지 울하리 애기인데^^
하리야 아프지말구 언니꿈에두 한번씩 와죠
보구싶어 얼굴까먹게따 사랑해 하리야 ♥잘자구 언니또올께
사랑해`~~~~~~~울하리 뽀뽀 ^^

  하리야~~~~♡내사랑 겸둥이하리~~~~~~~~!
언니가 미쵸,,,,이렇게나 간만에 오다니
정말 언니미쳤다 하리야 먄~생각안한건 아닌데 이룬일이
많이 보구싶엇지  미안해 언니가 깜박할게 따로있지
요즘 잘놀구 있는거지 밥두 잘먹구 거긴 안춥니??
요즘 여긴 꽃샘추위땜에 많이 춥다 저번날엔 날씨좋아서
보리데리구 산에두 몇번갔는데 요즘 엔 거의 안가
보리 감기둘까봐 사실 언니가 게을러서 언니 살많이 쪄부럿다
어떡해 자꾸 돼지 죄간다 울하리가 못알아보면 안되는데
낼부턴 진짜 다이어트 해야지 맨날 작심삼일이다 에구~
상범오빠두 살쪘다구 구박하구 진짜 너무 게을렀다
그긴겨울내내 ~~언니낼 부턴 열심히할께
예전처럼 다시 줄넘기 시작할꺼야
그땐 좋았는데 하리랑 보리랑 같이 아침마다 공원에 가서
한시간씩 뛰놀다 왔는데 여기온후론 어째 더안가게 되는거 같애
하리없으니까 더그렇구 보리는 당췌 풀어놓을수가 없어 워낙에
지멋대로 돌아댕겨서 울하리는 언니속두 안썩히구 말두 잘듣는데
지금 보리가 옆에서 안아달라구 난리다
엄마한테 쓰는건지 아는갑다^^하리야 보구싶다
자주올께 사랑해하리야~~~~뽀뽀 ♡잘자구 내꿈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