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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둥이, 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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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6-09 11:01 조회19,712회 댓글68건

본문

배현숙

까미누나님의 댓글

까미누나 아이피 125.♡.52.175 작성일

  너무나 보고싶은 울 보물들...<BR>누나랑 엄마랑 어제 너희 묻혀있는 곳에 갔었어..누나 봤어??<BR>너희들 보고싶은 맘도 넘 크고 허전해서 엄마가 스님을 찾아뵈었거든...<BR>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라고..꼭 누나랑 다시 만나자고..<BR>절에 등 달아주고 왔따~~스님께서 매일 너희들을 위해 불공 드리고 기도해주실거야..<BR>아침에 일어날때 마다..너희들 생각나고 그리워..미치겠어ㅠㅠ그래두 열심히 이겨내고 있으니깐<BR>울 둥이 까미도..가끔씩 누나 보러 와줘야해^^<BR>오늘꿈엔 까미가 형아 꿈에나왔대..신기하지??누나한테두 와주라~~~울 둥이두 언니 보러오구^^<BR>오늘도 누나랑 두 형아랑 아빠 보러 갈거야  엄마는 집에 혼자 있음 너네 생각 난다고 아빠랑 계속 병원에<BR>계신대ㅠㅠ너희들이 꿈에 가서 엄마 위로 해드려..<BR>얘들아....넘 보고싶다.......

까미누나님의 댓글

까미누나 아이피 125.♡.52.175 작성일

  내 보물들 둥이..울 까미야!!<BR>오늘은 엄마랑 아빠병원에 가보려해..어제 아빠가 일하시다  다쳤거든..<BR>심하게 다치시진 않았는데..맘이 안좋아..<BR>울 까미 떠나고 며칠있다 둥이도 떠나고 아빠도 다치구,,,안좋은일이 줄줄이 생겨<BR>엄마가 많이 힘들어해ㅠㅠ 울까미만 그렇게 떠나지 않았어두...<BR>이런일이 없었을것 같은데...누나의 괜한 생각이지?ㅠㅠ<BR>어제 둥이까미 동생 푸름이 얼굴보러 병원갔었어...<BR>푸름이가 얼굴을 이뿌게 안보여줘서 조금 실망했지만..<BR>그래두 건강하대..누나가 많이 울고 힘들어 하고 했지만 아가야는 건강히<BR>잘있어서 넘넘 다행이더라구^^<BR>글고 어제 까미 사진 배달이 왔네...사진속 울 까미는 넘 건강하구<BR>여전히 귀여운 모습 그대로 였는데..볼수 없고 만질수없어 누난 또 눈물이 날뻔 했단다ㅠㅠ<BR>울 둥이 사진도 언니가 뽑을거야..그럼 이쁜 액자에 넣어 장식해줄게..앨범도 만들어 평생 너희들<BR>보며 기억하고 가슴속에 새길게...<BR>오늘도 엄마랑 아빠 병원 가보려구,,근데 가는 길이 울 까미 한방병원가는 길이더라,,<BR>가는 길내내 생각나서 또 울컥할것 같은데ㅠㅠ<BR>넘 보고싶은 울애기들...오늘 따라 넘넘 보고싶구나ㅠㅠ

까미누나님의 댓글

까미누나 아이피 125.♡.52.175 작성일

  울 둥이..까미..잘 잤어??<BR>어제 꿈 속에서 만나고 싶었는데 왜 안왔어ㅠㅠ<BR>오늘도 5시에 눈떠서 이뿐이들 생각하다 다시 잠들었다..요새 생긴 습관이야..<BR>둥이 오빠 아침에 출근시키고,,또 이뿐이들 생각에 눈물짓다..이것저것 생각하다..이제 일어났어..<BR>아침에 할일이 울 이뿐이들한테 편지쓰기가 되버렸어ㅠㅠ<BR>어제는 날씨가 무섭더니 오늘은 화창하네..이런날 너희들 데리고 산책가구 바람쐬고 하면 좋을텐데..<BR>누나가 많이 그래주지 못해 미안한맘 뿐이야..<BR>오늘은 누나야..병원가는 날이야..이쁜 아가야 동생 보고 오려구..갔다와서 아가야 얼굴 보여줄게^^<BR>하늘나라에서 둥이랑 까미랑 누나야 다시 만날 준비 차근차근히 하고 있다가 꼭 다시 만나자!!!!!<BR>누나 이따 다시 또 올께~~~잘 놀구 있어!!

까미누나님의 댓글

까미누나 아이피 125.♡.52.175 작성일

  내사랑 둥이야...까미야...<BR>이 누나 또 왔어...<BR>오늘 아침부터 날씨가 이상하더니 오후부터 천둥번개치고 우박 내리고..지금도 비가 많이 와..<BR>구름 껴서 잔뜩 흐리고 말야...ㅠㅠ그래서 날씨가 왜 이러나..했더니..<BR>오늘이 울까미가...누나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가버린 날이더라구..ㅠㅠ<BR>그래서 비가 오구 하나바..누나마음처럼..말야..<BR>하늘이 울까미 데려간게 넘 원망스럽구 속상하지만..누나..씩씩하게 이겨낼게!!<BR>옆에 형아도 많이 도와주고 있어..누나 뱃속에 까미 동생 아가야도 힘내라고 해주구..<BR>그니깐..울 까미 천둥소리 들린다고 무서워하지 말고 엄마 손 꼭 잡고 있어!!<BR>앗..지금도 천둥쳤네...이럴때 까미 꼭 껴안고 있음 괜찮은데...ㅠㅠ<BR>울 둥이까미 집 괜찮은가 모르겠네..누나혼자 가볼수도 없구ㅠㅠ<BR>씩씩하게 오늘 하루 잘 지내구~누나 낼 또 올게...^^<BR><BR>

까미누나님의 댓글

까미누나 아이피 125.♡.52.175 작성일

  눈이 크고 이쁜 우리 둥이..6월9일 새벽4시 하늘에 별이 되다...<BR>6월4일에 떠난 아들 까미를 찾아 6월 9일에 하늘로 떠난 우리 둥이..<BR>한꺼번에 너희들 둘을 떠나 보내 이 언닌 마음이 넘 아파...<BR>울 둥이 모성애가 강한 엄마였구나..천박지축 엄마인줄았는데ㅠㅠ<BR>둥아....<BR>무지개다리 저 건너에서 아들 까미 잘 챙기고 손 꼭 잡고 다녀야대..<BR>까미 알잖아..가족밖에 몰라 다른사람들..강아지들 싫어하는거..<BR>가끔 얼버리하다는거....그러니까 울 까미 길 잃어버지않게 꼭 손붙들고 <BR>행복하게 잘 지내야돼...맛있는것 먹고 싶음 집으로 오구,,언니가 너네 좋아하던<BR>간식 올려놓을테니 까미랑 손잡고 와서 먹구 가구...<BR><BR>오늘은 오빠 꿈에 까미가 왔다갔대...<BR>그럼 언니 꿈에도 까미랑 같이 와줘....넘 보고싶어ㅠㅠ<BR>오늘 새벽에 비가 많이 와서 너희들 집이 괜찮은가 모르겠어...<BR>오빠도 엄마도 많이 걱정하고 있거든....이번주 일요일에 엄마랑 아빠가 너희보러 가신대<BR>가서 너희들 집 잘 있나 살피고오신대..언니도 시간이 되면 같이 갈게~~~~<BR>오늘 꿈에 꼭 만나자...울 이뿐이 둥이..울 까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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