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꾸들...<BR>저기 사진 속에 울 둥이 까미는 참 건강하고 귀요미들이네..<BR>사진 하나하나 다 생각이나..<BR>오늘 아침..청소하고 물건 정리하다 수원엄마집에 있는 아이스박스 가방이<BR>필요한거야..너희들있었음 빨리 청소하고 씻구 바로 울 둥이 까미한테 갔을텐데...<BR>가서 밥두 먹고 놀구 너네들 껴안고 자고..그러고 왔을텐데...<BR>너희들이 없으니 아이스박스 가방이 필요해두..가기가 싫으네...그생각하니 눈물이 또 주르륵ㅠ..<BR>엄마두 아직 집에 안오시구 병원계셔...너희들있었음...불편해서 그렇게 오래 안계실텐데..<BR>에구..울 둥이 까미빈자리가 이렇게 크구나 싶네ㅠㅠ<BR>그러니 내새꾸들.........꼭 다시 만나자!! 

  울 이쁜이들!
오늘은 언니가 늦게 왔지?ㅠ 미안해..
하루종일 너희들 생각났지만..
종일바빴어..아침에 축구경기보구..이쁜이들 사진보다 잠들어버렸거든..
그러다 급히 수영갔다 마트갔다 오빠야랑 밥먹고오느라..
이제야 이쁜이들 보러왔어...ㅠ
오늘하루 울둥바리까미는 머했을까?
머하고놀았을까? 이 언니한테 올려는 준비는 하고 있는걸까?
근데..너희 둘이 같이 있는거 맞지?
외롭지않게..말야..울 둥바리.꼭.아들 잘챙겨서 같이 노라야대.ㅠㅠ...
요즘 이언니꿈에 까미가 보이는것같아..근데얼굴은 잘안보이고..
내용이나 모습은 생각나지않는데 꿈에서 깨보면..
별로 기분좋지않은 그런 꿈이였어..ㅠㅠ
그래서 울 둥이랑 까미 집에 한번다녀와야대나 싶은데..
아빠가 아직 병원이셔서..그럴수가 없네ㅜㅜ
언니야가 조만간 둥이까미절에 갈테니깐 그때까지 잘 지내야돼!!
너무나..사무치게 그리운 내새꾸들..보고싶다ㅠㅠ..

  내 사랑 둥이...까미야...<BR>오늘 따라 넘 보고싶으네...이를 어쩜 좋지...눈물이 멈추질 않아..<BR>다시 누나야 곁으로 오면 안돼?? 그럼 정말 잘해줄텐데...<BR>그렇게 훌쩍 가버리구...넘 속상하고 보고싶구,,그래..<BR>누나가..언니가..계속 이래서 미안해ㅠㅠ<BR>

  둥이야..까미야..<BR>누나 형아 출근시키구..또 까미랑 둥이 생각에 사진 보다..이렇게 편지쓰러 왔어<BR>그러고 보니 오늘이 지난월욜 울둥이..무지개다리건너에 있는 까미한테 떠난 날이구나..그래서 아침부터 눈물이 났던거네ㅜㅜ이 그리움..어쩌면 좋을까??<BR>울 보물들 좋은데 가서 건강하게 잘있을거란 생각..엄마아빠..가족모두의 걱정까지 다 걷어갔다는<BR>고마움등..다..아는데,,,,그냥 너희들이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어..<BR>누나 아가야 태어나면 같이 장난치고 노는 모습 정말 보고 싶었는데...ㅠㅠ<BR>오늘은 누나 엄마모시구 아빠 병원갈거야..운전하는게 조금 힘들긴 한데..누나 아님 안되잖아ㅠㅠ<BR>그니깐 둥이랑&#160;까미가 하늘에서 누나 운전 잘하게..건강하게 지내게 잘 봐줘야돼^^<BR>울 이뿐이들...넘 사랑하고 보고싶다...^^&#160;

  울 둥바리~까미..
누나가 넘 늦게 왔지?ㅜ미안해..
넘보고싶구 보고싶어...언제쯤이면 이 보고픔이 줄어들까..
시간이 약이다..라는말 진짜있을까?..에구 누나가 또 울적했넹ㅠ
아빠 다리 다 나으면 너희보러갈게~~그때까지 누나야..언니야..
꿈에 꼭 놀러오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