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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2-13 14:24 조회10,821회 댓글29건

본문

양의인

conguxy님의 댓글

conguxy 아이피 61.♡.85.24 작성일

어제 집 매매를 마치고 운전해 돌아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너 혼자 거기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괜히 산에 뿌려줄 걸 거기에 묻었을까. 한 줌도 안 됐는데...
못 보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은데, 정말 영원히 헤어지는 것 같아서.
언제나 처럼 앞으로도 계속 쭐래 쭐래 따라올 거지? 한껏 행복한 표정 지으며...

conguxy님의 댓글

conguxy 아이피 61.♡.85.24 작성일

똘아, 네가 간지도 벌써 4년이 지나 5년째로 접어들었구나.
여전히 보고 싶다. TV에서 강아지들이 나오고 있어. 또 네가 생각난다.
이제 잊어버릴 때도 됐다는데 잊히질 않는 건 어쩔 도리가 없네. 이제 곧 네가 살았고, 재가 묻혀있는 우리집도 팔려서 너와는 영원히 만나볼 수 없겠구나.ㅠ
어차피 영혼으로 연결돼 있다면 그깟 것이 무슨 소용이겠느냐마는...한번 더 봤으면, 쓰다듬어 봤으면 좋겠다.^^
잘 있어. 추우니까 너무 돌아다니지 말고.

똘망님의 댓글

똘망 아이피 149.♡.78.49 작성일

똘아, 축하해 15번째 생일.

conguxy님의 댓글

conguxy 아이피 149.♡.78.65 작성일

똘이야.ㅠㅠ 오늘 3주년이네. 벌써...오랜만에 들어와서 너의 사진도 보고, 옛 생각도 하고 한다. 지난번 집에 가서 보긴 했지만, 거의 방치돼 잡초만 자라고 있는 정원을 보며 좀 마음이 안 좋더라. 어쩌면 조용히 쉬고있는 네게는 이게 더 좋을 지도 모르지만....
요즘도 TV 프로그램은 동물들 나오는 방송을 가장 많이 본다. 그러면서 항상 네 녀석 생각을 하지. 한번 맺은 인연은 참 잊혀지기 힘든 모양이야.
이제 서서히 봄이 오기 시작하면 또 네가 있는 그곳에도 활기가 넘치겠지?^^ 여전히 착한 얼굴과 순둥한 표정으로 잘 지내. 우리 식구들 모두 안부 전한다. 너도 식구들 잘 지켜봐죠.^^ 안녕~. 또 올게.

conguxy님의 댓글

conguxy 아이피 198.♡.44.33 작성일

어제(7월29일) 정말 오랜만에 네가 잠들어있는 집엘 가보았다. 너와 그리도 신나게 뛰어놀던 곳이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은 낯설기만 하구나.ㅎㅎ
형아도 병원에서 이상 없다는 좋은 결과를 받았다. 네 녀석이 저 하늘에서 아무 이상 없기를 빌어준 덕분일까?ㅎㅎ분명히 그랬겠지?
이런 비가 오는 날에는 싫다는 너를 꼭 안고 누워있으면 따뜻하니 참 좋았었다. 문득 문득 생각나.
또 편지 쓸게. 부디 편안히 잘 지내고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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