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ㄲ) | 강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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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8-21 14:38 조회18,987회 댓글7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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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셔틀님의 댓글
사료셔틀 아이피 112.♡.18.156 작성일
만세야 더운데 잘 있어? 날이 너무 더워졌어. 벌써 이래서 우리 만세 생일인 8월엔 어떻게 지낼까 걱정이네.
어제 널 보내던 날 꿈을 꿨어. 안고 있는데 니가 늘어졌던 그 느낌 꿈속에서도 미치겠더라. ㅠㅠ
애기 이쁜 얼굴로 엄마 꿈에좀 나오라니까 왜 한번도 안오고 이런 꿈만 꾸게 만드니..울 똥똥이 생일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건가...
잘 있는거 맞지? 정말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만세야. 엄마 꿈에 한번만 나와서 잘 있다고 해줄래?
사료셔틀님의 댓글
사료셔틀 아이피 112.♡.18.156 작성일
똥똥아 잘 있었어? 지금 여기 날씨는 엄마가 싫어하는 천둥치고 소나기와. 으으 정말 싫어.
우리 만세 뭐하고 있었니? 엄마 자주 안 온다고 삐져 있었어? 미안..엄마가 요즘 많이 아파. 감기가 걸렸는데 저번 주 목욜부터 죽을뻔 했어.
지금도 많이 힘들어. 얼른 나아야 울 아깽이도 보러가고 할건데...얼른 나으라고 우리 천사가 기도해줄래? 사랑한다. 만세야. 외롭고 쓸쓸하지 말고 즐겁고 신나게 있어야 해. 곰방 또 올게. 사랑해.
사료셔틀님의 댓글
사료셔틀 아이피 112.♡.18.156 작성일사랑해. 우리 만세! 내 아들! 보고 싶어. 사랑한다. ㅜㅜ
사료셔틀님의 댓글
사료셔틀 아이피 112.♡.18.156 작성일화가 난다!!!! 만세야 모든게 화가 나 미치겠어! 내 아들..잘 있었어? 바로 옆에 니가 있으니까 엄마가 여기는 잘 안오게 된다. 게을러서 인가..그래도 거의 매일...아깽 무덤엔 갔었는데! 기도했는데! 이 세상엔 신은 없는거 알지만 혹시..제발..이런 맘으로 기도 했는데 거지같더라. 젠장! 애기야..보고 싶다.사랑해. 사랑해..내 아들 사랑한다. 제발 나한테 와줘...
사료셔틀님의 댓글
사료셔틀 아이피 112.♡.62.158 작성일비가 이틀 내내 와. 날씨도 다시 추워지고 마음도 추워. 우리 아기 뭐하고 있니? 주말이고 오늘은 비오고 해서 꼬물이한테 며칠이나 못갔네. 내일은 비 안왔으면 좋겠다. 꼬물이한테 다녀 오게...만세야 엄마 참 지친다. 길고 긴 이 연애도...그만 할까? 다 정리하고 만세랑 꾹꾹이랑 데리고 멀리 가고 싶어. 하아...보고 싶다. 내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