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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강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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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8-21 14:38 조회19,022회 댓글77건

본문

강은미

사료셔틀님의 댓글

사료셔틀 아이피 49.♡.17.47 작성일

  만세야 만세야 잘 있니? 역시 우리 똥똥이가 제일 잘 생겼어. 세상에 사진보자마자 심쿵했어. 요즘 여기저기서 너랑 닮은 애들보면 아휴 이쁘다. 우리 똥 닮았다 이랬는데...역시 내 똥똥이가 제일 잘 생겼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만세 엄마 안와서 외로웠어요? 뭐하고 지냈니? 엄마는 조금 길었던 추석 연휴에 뒹굴거리면서 행복했는데 일할라니까 죽을거 같다가 내일부터 주말이라 한숨 돌리고 있긔...일하기 싫어. ㅜㅜ 놀고 싶어. ㅜㅜ 그래도 먹고 살려면 일해야 하겠지? ㅜㅜ꾹꾹이도 잘 있어. 여전히 말많고 네가 없어서 조금 심심해 하는거 같긴 하지만..그래도 잘 지내. 내 아들 만세 우리 잘난 아들...날씨가 이제 선선해 지는데 우리 만세 추우면 어쩌지?  보고싶어. 사랑한다. 사랑해. 우리 만세...외로워 하면 안돼.

사료셔틀님의 댓글

사료셔틀 아이피 112.♡.62.91 작성일

  오늘은 우리 똥똥이 7번째 생일이자 천사가 된 날이야.
엄마는 쉬는 날이라 늘어지게 자다가 부스스 일어나서 우리 만세 뭘 해줘야 할까 고민만 하다 이제야 밖에 나가서 너 닮은 예쁜 꽃 사왔어.
맘에 드니? 좋은거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미안해.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는 우리 만세...아직 천국에 있는거 맞지? 다시 왔다면 엄마를 안 찾아올리 없지..
보고싶어. 많이 보고싶다. 네가 없는 시간이 벌써 1년이나 지났다는게 안믿겨. 내 아들 사랑한다.

사료셔틀님의 댓글

사료셔틀 아이피 112.♡.62.91 작성일

  똥똥아 엄마 재즈~도 다녀왔다! 히잉.엄마 갈때가 태풍때라 물에 첫날 빼고 물에 못들어 갔어. 우도도 못갔어! 징징징 ㅠㅠ
그리고 엄마 어렸을때 갔었던 때랑은 너무 달라서..좋긴 좋았는데 다시 가고 싶기도 한데 모르겠어. 좋았는데 별로야. 으잉?
그래도 흑돼지도 많이 먹고 잘 놀다 왔어. 꾹꾹이도 혼자 잘 있었더라고..아코 이쁜 울 꾹꾹이...
요즘 태풍 몇개 지나고 나니 8월 초인데 벌써 가을이 온거 같아. 작년 이맘때쯤은 엄청 더웠는데 그치?
울 아들...모레 생일인데 뭐 해줄까? 걱정이네...내일만 일하면 울 똥똥이 생일날 쉬니까 우리 재밌게 보내자. 사랑해. 내 고양이..사랑한다.

사료셔틀님의 댓글

사료셔틀 아이피 112.♡.19.153 작성일

  똥똥아 잘 있었어? 아휴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안 틀면 살 수가 없네. ㅜㅜ
얼마전에 꾹꾹이 목욕했어. 작년에도 이맘때쯤 니들 씻겼던거 같은데...한놈만 씻기니까 금방 끝나더라.
울 똥똥이 빈자리가 또 느껴졌어. ㅜㅜ네가 있는 천국은 어떤지 궁금하네..엄마는 천국엔 못갈거 같은데 그래도 울 아들 볼수는 있겠지?
보고싶고 안고싶고 분홍색 말랑거리는 배도 쪼물쪼물 두툼한 찹쌀떡도 만지작거리고 싶어. ㅜㅜ
이번 휴가는 재즈~도 가기로 했어! 라오스 가고 싶었는데 아빠가 돈없고 시간없다고 징징거려서 재즈~도로 타협했긔.
제일 성수기때 가는거라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속상해. 이 돈에 쪼끔 더 보태면 외국인데..이런 생각에 그래도 이왕 가는거 재밌게 놀다 와야 겠지?
울 똥들 같이 데리고 놀러 다녔으면 참 좋을건데..꾹꾹이 이 더위에 혼자 두고 가려니 걱정이 태산이야.
늘 휴가때 집 비워도 둘이 있으니 그나마 안심됐는데 혼자 놓고 가기도 불안하고 어디 맡겨도 스트레스 받을거 같고..하아 ㅠㅠ 잘 있을 수 있겠지?
엄마가 많이 게을러 졌다. 울 똥똥이 매일 생각하는데 여기 오기가 뭐가 힘들다고 한달만에 왔네. 널 잊은게 아냐. 늘 옆에 있어서 그래.
섭섭해 하지 않을거지? 많이 사랑해. 똥똥아 보고싶다.

사료셔틀님의 댓글

사료셔틀 아이피 112.♡.61.135 작성일

  아휴 덥다 더워. 우리 똥똥이 털도 길고 빵실해서 무지 더울텐데 거기는 안 더우려나. 하아 벌써 7월이야. 울 만세 못본지 일년이 다되어 가네.
시간은 참 안가는거 같으면서도 빨리 지나가. 순식간에 독거노인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다. ㅎㅎ 만세야 보고싶어. 사랑해.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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