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까미 엄마가 아주 마니 사랑한다...  ♥

  ♥사랑하는 아가 까미야 엄마 또 오랜만에 왔네 잘 지냈지?  엄마두 그럭저럭
잘 지냈어 이번주는 오전이라 끝나고 엄마의 엄마랑 만나서
걷기운동해 더워서  땀흘리기 딱좋아...  우리까미는 잘 있지?  맨날 엄마 얘기만해서 우리 까미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보고싶다..우리아가..
길가다 아가들 보면 너무 이뻐서 우리 까미 생각이 더 많이 나..  우리까미한테
잘해주지 못한것도 생각나고..  에휴.. 우리까미는 왜 강쥐로 태어나서 엄마한테 왔을까..  우리까미 다시는 강쥐로 태어나지말고 사람으로 태어나서 엄마 아빠한테 사랑 많이 받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아가 까미야 엄만 오후근무 시작했어 오늘은 그냥저냥 생각없이 일했더니 시간이  잘 가는거같아 생각이 없는게 좋을때도 있구나ㅜㅜ 에휴
오늘도 덥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장난이 아니네 겨울도 싫지만 여름도 싫다
우리 까미는 괜찮니?  우리까미 어디에 있니?  하늘아빠, 하늘엄마랑 있니?
아니면 좋은 엄마 아빠 다시 만났니?  궁금하고 보고싶고...ㅡ_ㅡ

  ♥사랑하는  우리 까미♥ 잘 있었니? 엄마두 주말 잘 보냈어 주말엔 걍 쉬는게 일이지....  이번주부턴 오후근무야 벌써부터 머리가 아플라하네ㅠㅠ 싫어서..
좋은곳에 가기전까지는 버텨야 하는데 힘이드네...  에휴 😥  우리까미는 뭐
좋은일 없니?  항상 좋다고?^^  부럽네 우리까미 있는곳은 좋은곳이니까 엄만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다고 믿고 지내고 있어 우리까미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하고...  🐕칭구들은 마니 사귀었니?  우리까미는 착해서 어딜가든 이쁨
받을거야^^  우리까미 보고싶다 엄마가 우리까미 마니 사랑해♥

  ♥사랑하는  우리까미 잘 있었니?  벌써 목요일이네 일주일 빠르다
어제도 집까지 걸어왔어 운동이 되나봐 피곤한데도 잠이 안와서 늦게 잤더니
늦잠 자버렸네 ㅜㅜ 완전 놀랬어 알람 꺼진것도 모르공...
참 아침에 비가 잠깐 내렸는데도 덥네...  ㅡ_ㅡ  우리까미는 잘있지?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문득운득 생각이 나서...  맘이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