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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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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1-28 14:20 조회31,760회 댓글422건

본문

유현경

유현경님의 댓글

유현경 아이피 211.♡.224.237 작성일

  까미야 잘지내지?..  엄만 그냥 저냥 지내..  아직도 우리 아가가 사무치게 보고싶고 그립너..
되돌릴수만 있다면‥ 엄마 생명 전부를 걸어서라도 되돌릴수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서
엄마가 실수하지않고 잘 판단했다면 우리 까미랑 좀더 같이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아가 미안해..  부족하구 못난 엄마 만나서...
우리까미는 엄마에게 축복이였는데...  우리아가는 엄마뿐 아니라
우리가족 전부에게 너무도 큰 선물이였는데...
너무 몰랐구 너무 무심했구 우리 아가가 엄마곁에 있는걸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우리까미의 소중함을 몰랐나봐...  엄마 이저서야 철드나봐..
엄만 우리 까미한테 미안한거 투성이네...휴...
더 마니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구 아프게 해서 미안해‥
아가 사랑한다..  너무 보고싶다...  우리 아가 이제는 정말 볼수 없는거니?

유현경님의 댓글

유현경 아이피 211.♡.224.237 작성일

  까미야...  사랑하는 우리아가...
너무 보고싶다...  집에  오면 아직도 우리 아가가 반갑다고
꼬리흔들어줄거같아  엄마 맘이 너무 아프고 허전하네
길을 가다가도 우리 아기 닮은 아가를 보면 우리 까미
생각나서 너무 슬퍼..  마음이 아프다는거... 
이렇게 가슴이 짠하고 아픈거....  너무 싫은데...
엄마 힘들어도 우리 아가  엄마곁에 좀더 있어주지...
왜 그렇게 예고도 없이 엄마 떠난거니?
보고싶다..  아가...  사랑한다
하늘에선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야된다..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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