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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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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3-01-28 14:20 조회31,757회 댓글422건

본문

유현경

유현경님의 댓글

유현경 아이피 218.♡.254.131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 까미야 잘 있지? 엄마두 걍 그럭저럭 지내..  직장은 알아보고는 있는데 쉽지가 않네 😰😩 실업급여 받으면서 지내는데 빨리 구해야 할텐데..  요즘 쉬면서 엄마의 엄마랑 성지순례 다니고 있어 멋모르고 엄마 따라다는거지만 그래도 가면 숙연해지고 경건해지는맘으로 우리까미 위해서 기도해
우리까미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 아니까 더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랑 마니 받으면서 지내라고 엄마가 항상 기도하니까 우리까미 시간이 흘러서 엄마 다시 만날때 건강하고 이쁜모습으로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엄마 다시 만나야된다.  알았지? 우리까미  항상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야 된다..사랑해♥😍😘

유현경님의 댓글

유현경 아이피 218.♡.254.131 작성일

  ♥사랑하는 아가 까미야 엄만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있어 그만두기 전부터 허리가 아팠는데 2주정도 침 맞았더니 나았어 지금은 걍 운동겸 치료다녀 엄마의 엄마랑.  엄마의 엄마두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슬슬 직장을 다녀야하는데
이래저래 그민이네 아직 젊은데 놀수도 없고 젊을때 조금이라도 더 벌어서 저금해놔야하는데... 참 생각이 많아서 그러네 집에서 엄마 보필하면서 지내는것도 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ㅠㅠ 몸이 두개였으면 좋겠다 😩😰 우리까미는 좋은곳에서 잘 지내지?  벌써 시간이 이렇게 마니 흘렀네... 참 빠르다..  엄마20대를 함께 보내고 30대의 반을 함꺼 보냈는데 우리까미랑 함께..  참 세월무상이다...  추억만 남는다더니..  우리까미가 이젠 엄마의 기억속에만 있네...에휴... 첨엔 꿈이라고 생각했어 꿈이였으면...  외출하고 돌아오면 우리까미가 꼬리흔들면서 반갑게 맞아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냥 이쁜 아가들보면서 우리까미도 저랬는데.. 우리까미도 저렇게 귀여웠는데..이뻤는데 하고 생각해
사랑하는 엄마 아들 까미야 건강하지?  좋은곳에서 행복한거 맞지?  보고싶ㄱ·ㄷ안아보고 싶다..ㅠㅠ😢😭

유현경님의 댓글

유현경 아이피 218.♡.254.131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까미 잘 지내지? 요며칠 비오고 날씨가 오락가락 하더니 낼은 맑을 예정이래 엄마의 엄마랑 엄마는 낼 새벽부터 교황님 뵈러 광화문 가거든.. 비온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지^^ 엄마보단 엄마의 엄마께서 더욱더기다리신 행사...우리까미는 좋은 곳에서 잘 있지? 엄만 항상 우리까미 생각하면서 기도해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라고...  엄마가 우리까미 마니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한다~~  ♥ 

유현경님의 댓글

유현경 아이피 218.♡.254.131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아가 까미♥ 엄마는 회사 그만두고 쉬고있어 갑자가 허리가 아파서 병원 다니면서.. 나이먹으면 한군데씩 고장난다더니 벌써부터 고생이네 에휴😩  우리까미는 좋은곳에서 행복하지? 이젠 엄마 기억 못할까? 세월이 빠르다..  엄만 우리까미랑 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직도 생생한데..벌써 이만큼 흘렀네.. 날이 선선해지는거 보니까 겨울이 금방 올거같다..  우리까미야 함께한겨울.. 엄만 우리까미랑 항상 붙어 있었는데도 맨날 보고싶고 맨날 보고 있어도 이쁘고 그립고 보고싶은데...  엄만 언제쯤이면 우리까미 만나러 갈 수 있을까? 

유현경님의 댓글

유현경 아이피 218.♡.254.131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까미 잘 지내니? 잘 있지?  엄마두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휴..  7월말이면 지겹던 회사도 떠나네...  섭섭한거보단 시원해 앞날이 걱정이긴 하지만.. 또 고생해야겠네 나이만 먹었지 해놓은것도 없고..  깜깜하네
우리까미는 좋은곳에서 잘 살고 있는거지? 보고싶다..엄마 우리까미 생각 마니
하는데..  못보네..  꿈도 안꾸네 ㅠㅠ 사는게 팍팍하니 감정도 말라 가는거 같고참..  힘들다 우리까미랑 살았을때가 젤루 행복하고 좋았었던거 같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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