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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이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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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50) 작성일05-02-25 14:09 조회19,065회 댓글67건

본문

한영미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10.♡.67.27 작성일

  아가~~~이슬공주~~
메리크리스마스......어제가 크리스마스잔어 ....컴터가 고장이라서 오늘에야 온거야....
하루 늦은거 미안.....글구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온다 엄마딸 걷기에 힘들지는 않아?????
어제는 엄마가 얼마나 슬프고 외로운지 감당할 수가 없었어....
그 이유는 엄마가 말 안해도 알지....잊기 위해서 엄마가 먼저 말을 하고 그런 방법으로
엄마 스스로 위로을 해보지만 그것조차도 엄마한테는 더 힘든 과정일 뿐이구나 ....
차라리 엄마딸처럼 추억이라도 있으면 이렇게 까지 마음이 안 아플것 같은데....
아가~~~~오랜만에 와서는 넘 우울한 말만 하지....미안...^^
오랜만에 보니...엄마딸이  이승과 저승을 통털어 젤 이쁘구나.....
엄마딸 ....엄마가 디아나를 보면서 세상에서 젤 이쁜딸 이렇게 말하는거
섭섭하지 않지????그래도 엄마한테는 이슬공주가 젤루 예쁜 엄마딸인걸.....
영원히 ...엄마가 죽어서도 잊지 못할 딸이잔어.....
어느새 일년이 다 되어간다....엄마딸이 하늘나라에 간지가
한달만 있음 일년이네....그 시간동안....얼마나 긴시간을 보냈는줄 아니????/
엄마딸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시간일 수가 없구나 
딸....엄마딸...이슬공주....
안아 보고 싶어....배뿡도 하고싶고  엄마딸도 엄마보고 싶어했음 좋겠다
영원히 잊지 못할 엄마딸 .....안녕....
또 눈물이 나네.....이제는 엄마딸 보고 싶어도 울지 않을려고 ....
그래서 오늘은 이만  안녕....
아가~~~사랑한다....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10.♡.67.35 작성일

  아가~~이슬공주.....
6일날  태종오빠가 군에 입대했어....
오늘은 여기까지....그동안 이모집에 있어서 말해주고 싶었는데 못했어...
다음에 다시 할께....
아가 ~~~참 오빠는 동두천에 가서 신병훈련 받고 그 부대에서 군생활 한다고 오늘 확인했어...
아가도 자구 놀러가서 오빠 힘들지 않게 도와 주어야해...
사랑하는 엄마딸 ...잘 지내고,,,,엄마가 또 올께....
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18.♡.198.17 작성일

  아가~~이슬공주....
하늘은 재빛인데 세상은 온통 흰색으로 뒤덮히고 있구나...
올들어 첫눈인데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거실을 통해서 올라 갈 수 있는 옥상에 올라가 소원을 빌었어..
첫눈을 맡으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옛말이 있어서....엄마 애들 무사하길...빌었고 할머니 건강을 빌었고 이슬공주가 환생을 한다면 예쁜 여자아이로 태어나길 ....빌었다....
아가 ......그렇잔아도 오늘은 편지를 써야지 했거던.....
이사하면서 공주 향수를 못찾아서 디아나에게 못써주다가 오늘 찾아서 목욕을 시키고 향수를 뿌려 주었더니
이슬공주 생전에 냄새가 엄마를 다시금 아프게 했단다....
디아나가 어쩜 자라면서 엄마딸하고 너무 많이 닮아서 순간 이슬공주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하는 짓이나 행동이나  성격이나 너무 똑같어....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어....엄마가 몇일전에 말했지 ...함박눈이라도 내렸음 한다고
정말로 오늘 눈이 내리네....그래서 엄마는 울고 싶어진다.....
어느새 엄마딸이 하늘나라간지가 어느새 10달이 넘어가고 있잔어...
조금 있음 1년이라는 시간을 엄마는 이슬공주 없이 살았네 싶어 ....너무도 허전하고 어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디아나가 있기는 하지만  엄마딸 처럼 되려면 아직도 멀었고 엄마딸이 엄마에게 너무도 많은걸 두고 가는 바람에
디아나에게 거는 기대는 크기만하고 그래서 실망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네....
엄마는 정말 욕심쟁이인가봐....
아가~~~이슬공주.....엄마가 오늘 이시간 희노애락이 한꺼번에 겹쳐서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엄마도 모르는 엄마 맘을 엄마딸은 알지?????
오늘은 이슬공주가 엄마한테 와주리라 믿으면 엄마 오늘은 이만 안녕....
꼭 와야해.....
사랑하는 엄마가 ....엄마를 살게 해준 이슬공주에게....
사랑한다 ......하늘만큼 땅 만큼 우주만큼...그리고 바다 만큼.....
아가~~~~안녕.....
마석에도 눈이 많이 온다네....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10.♡.67.35 작성일

  아가~~
하늘이 온통 재빛이네...계절이 겨울로 바뀌고 나서는  자주 재빛하늘이 되는구나...
오늘은 눈이라도 왔음 ....하는 생각을 했었어....
마석에는 눈이 왔다면서 엄마딸이 눈을 밟고 걸었겠구나...작은 발로 사박사박 눈을 밟으면서
발 시리겠다...신발도 안신고 옷도 얇아서 .....춥지 미안해...애기 침대 함께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날이 추워지니까..엄마는 따뜻한 방안에 사는거 정말로 미안할때가 있어..그래서                          이제는 엄마도 조금씩 준비를 해야겠지...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마석에 내려 갈날이 얼마 안 남았어...
아주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가 이슬공주 자주 보러 갈꺼야....
2006년도는 엄마가 정말로 사람답게 살꺼거던...전에 엄마가 말한적 있지....
설사 좋은일이 안생기더라도 마석에 내려가서 아무 일이나 할생각이거던....
엄마가 참고 견딜수 있도록 애기가 도와줄꺼라 믿어 ...
엄마는 이슬공주를 걸고 약속 할꺼야....엄마 스스로에게......
엄마가 살아야만  했던 엄마딸....지금은 곁에 없어도 엄마를 기쁘게 하는 착한딸.....
이세상 저세상 통털어서 젤로 사랑하는 엄마딸.....
사랑한다.....보고싶다....안아보고 싶다.....
지금은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장관이야....여기는 25층이라고 엄마가 말해줬지....
퇴근하는 차들로 바쁘게 움직이는 도로가 엄마는 한 없이 부럽기만 하네.....
엄마도 내년부터는 바쁘게 행복하게 살꺼야......
아가~~이꽁......
엄마가 싸이에 디아나 사진하고 엄마딸 사진을 올려 놓을꺼야....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어 엄마딸이 얼마나 이쁜지....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보여주고 싶어서 .....
알지 엄마가 이슬공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항상 힘이 되어주어서 고맙고 미안하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아....
영원히 사랑한다....사랑한다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18.♡.214.180 작성일

  이슬공주~~~안냥.......
이번에도 딸도  못보고 그냥 왔네.....
엄마가 게을러서 그러는거 알지만...그래서 더 미안하고  엄마가  할말 없어.....
엄마딸....아가야~~~
어제는 오랜만에  영부 삼촌을 만났어.....근데 그 삼촌이 엄마가 항상 듣고 싶어하던 소리를 하는거 있지...........
아직도 엄마를 보면 가슴이 뛴다고  엄마가 야성적으로 보인다고  그러면서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할말이  많아 보이는거야
그리고 무슨말인지 엄마는 알고  있어서 .....
아가 미안해...집에가서 다시 올께...짱난다 글이  안써진다 오타가 너무 많이  나오는 거야
여기는 은정이  언니ㅣ네....알지  사진위에 언니.....
낼 다시 ;와서 나머지도  쓸께..... ㅁㅣ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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