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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이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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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50) 작성일05-02-25 14:09 조회19,059회 댓글67건

본문

한영미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61.♡.29.142 작성일

  아가~~~올만이지...
그동안 어찌 지냈니?? 당연히 잘 지냈으리라 믿어....
그리고 고마워...지난 5일날에 디아나 잃어버렸을때 말야...엄마딸한테 부탁 했었잖어
그래서 그런걸꺼야...다행히도 가구점에서 데리고 있었어...고마워....
엄마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엄마딸이 지켜준거잔어.....
아가~~~이슬공주...사랑하는 엄마딸....
지금도 엄마딸 사진을 보면 금방이라도 엄마곁으로 올 것만 같은데...........
엄마 찾아서 온집안을 뒤지고 다니면서 말야.........
참 아가..또 이사했어....이번에는 좀 먼데로 와 버렸네...
엄마딸 냄새로 찾을  수 있지?????
여기는 공원도 많아서 엄마딸이 실컷 뛰어 놀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거 생각하면 엄마가 가슴이
아파.....많이 그립고 보고 싶고 그러네... 그래서 더 많이 사랑한다
이슬공주.....엄마딸....
동생 디아나가 엄마 뒤에서 잠을 청하네.......몇 시간 잃어버린 후로는 엄마 그림자가 되었단다.........
꼭 이슬공주 같어.......엄마만 밝히는 것이 요사이는 엄마곁에만 있네...........
그래서 행복해 엄마딸처럼 엄마  아니면 안되는 또 다른 딸이 있어서.......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 이슬공주와 함께라면 더 행복했을꺼야
이슬공주 디아나 나도공주 이렇게 다 함께라면 말야........
나도 공주는 여전히 엄마한테 혼나기 바쁘단다....우째 그리 짖는지 ,,,,,,,,,,
아파트에서 쫓겨날까......무섭다니까..........
엄마딸 나도공주도 엄마딸이 말 좀 해.......앞으로는 짖지말고 조용히 지내라고 말야.......
그래야 엄마하고 오랜시간 살 수 있을꺼라고........
엄마는 이슬공주한테 항상 부탁만 하네........미안하다 .....아가~~~~~~~``
그리고 사랑한다.......아주 많이 .......사랑한다..........
영원한 엄마 첫째딸........이슬공주야...........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오늘은 이사한거 하고 디아나 지켜준거 고마워서 말해줄려고..............
그리고 사랑한다는거 엄마가 절대로 잊지 못 할꺼라는거 말해줄려고...
아가 ~~~~~~~담에 다시 올께    그동안 잘 지내고 있어.........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10.♡.67.35 작성일

  아가~~~이슬공주....
간만에 왔네 ..엄마가...사진 봤어...애기때 사진이 올라와 있네....
애기때는 참 못생겼었다....그래도 엄마는 엄마딸이 세상에서 젤 이쁜걸......
밑에 있는 사진은  아마 벼락이 일꺼야....이슬공주는 6개월 정도 된거고 벼락이는 태어난지 아마도 두달 정도 되는 걸꺼야....그 놈이 코카라서 힘이 엄청 좋았잔어......지금 쯤 벼락이는 어디서 살까?????세삼 궁금해지네....
아가~~~엄마딸 일주년일때 엄마가 디아나 데리고 엄마딸 보러 갔었잔어...디아나 보니까 어때....
귀엽지 ^^ 엄마딸 대신에 엄마를 많이 기쁘게 하는 강쥐란다...지금도  엄마팔에서 잠을 청할려고 하는데
엄마가 손을 움직이니까...불편한가봐...그래도 내려갈 생각도 안하고 잠을 청하네.....
전에 엄마딸도 그랬어...기억하지???? 
벌써 일주년이네.....엄마가 수원에 와서 편지 쓴다고 하고는 이제야 쓰는거야...
왠지 너무 슬퍼서 애기 생각하면 그냥 슬퍼져서....그리고 기쁜 소식 전할려고 하다보니 이제야 편지를 쓴다만
오늘도 그리 좋은 소식은 없네....그래도 나쁜일도 없으니 다행이지....
아가~~~이슬공주 사랑한다는 말을 절대로 거짓말이 아니야...그건 알지....엄마딸은 알거라 믿어....
엄마는 애기를 많이 사랑하니까....영원히 ....사랑할께....그리고 절대로 잊지 않을께.....
참.....그리고 나도 공주가 발정이 왔네....이번에는 시집 보내야지 ....이쁜애기 낳을 수 있도록 도와줘....
엄마가 다시 올 때까지 안녕.....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10.♡.105.28 작성일

  이슬공주~~오늘은 사진 올리려고..........엄마딸 애기때 사진말야....
목도 안아프고 장염도 없고 홍역도 앓기 전 사진 아주 애기때 사진 올리면
엄마딸도 봐.......그리고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길......
사랑한다 ....엄마딸...사랑한다.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10.♡.105.28 작성일

  딸~~안녕....
너무 오랜만이라서 삐지지는 않았는지 ....걱정이네....
아가~~이슬공주.......미안해...
작년 이맘때쯤 아프기 시작해서 고생만 많이 하고 ....그런것도 모르고 엄마는 병원에도 안 데려가고
미안해...딸 ~~~정말 미안해...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지났네...일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네.....벌써...일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다시 일월이 되었다.....그리고 보름을 지나고
2월을 기다리네....일년전 엄마딸을 보내고는 어찌 살아야 하는지 앞이 캄캄해져서는 울기만 하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아가~~~이슬공주.....
사랑해...정말로 사랑해.......
그리고 지금쯤은 하늘나라에서 적응 잘 하고 잘 지내고 있을꺼라고 믿어....
그래도 되는거지....엄마가 항상 기도 하는거야....
잘 지내야해....아프지도 말고 행복하게...... 사랑받으면서......
엄마가 사랑하는 것 보다 열배 백배 더 많은 사랑 받으면서.....
사랑한다....아가~~~이슬공주....
하늘만큼 땅만큼 바다 만큼...... 아주 많이 사랑한다....그리고 우주만큼....
엄마가 다시 올께......그리고 올해는 꼭 잊지 않고 생일 챙겨줄께.....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10.♡.105.28 작성일

  엄마딸 ~~~아가~~~
다시 봐도 눈이면 코며 입이며 안이쁜 구석이 하나도 없네.......
엄마눈 엄마코 엄마입 엄마혀....엄마귀.....어느곳 한군데 안이쁜곳이 없는 엄마딸~~~~
엄마는 너무 미안해....항상  딸 핑계로 여기서 사는 삶 자체를 위로받고 사는 엄마가 너무 싫어......
딸...어찌 이리도 이쁠까!!!!!!세상에 이렇게 이쁜딸 있음 나와보라 해봐....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도 세상에 제일이고 엄마를 위하는 마음도 세상에 젤이고 엄마를 지키고자 했던 마음도
세상에 제일 인 엄마딸...1.5키로 밖에 안되는 몸으로 엄마를 지키겠다고 주위를 살피며 잠자는 엄마 곁을 지켜주던
엄마딸.....그런 딸을 엄마는 항상 의지만 하고 지켜주지도 못하는 그런 바보스러운 엄마였어.....
미안해...아가~~~정말 미안해.....
어쩜 악세사리도 그리 잘 어울리는지.....암거나 다 어룰리고 엄마딸 목욕하고 털만 말려놓아도 그리 이쁜딸은 아마도 없을꺼야 ....지금도 이쁜 삔을 보면 이슬공주를 떠올리곤 하는데.....
모자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엄마맘에 들어 입히거나 꽂으면 다 어울리는 엄마강쥐 엄마딸.......
사랑한다..... 만약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 생에는 엄마딸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엄마가 다시 한번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날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엄마는 한단다.......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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