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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이슬공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58.250) 작성일05-02-25 14:09 조회18,382회 댓글67건

본문

한영미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58.♡.72.140 작성일

  장마라고 하더니 비가 많이 온다...<BR>잘 지냈지?  엄마도 잘 지내고 있어....디아나 가  또 엄마가 되려나봐...생리를 하네<BR>엄마딸 한테  애기한마리라도  기대를 했었는데  엄마딸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  2세도 없이 <BR>하늘나라로 갔잖어...지금 생각해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BR>그래도 엄마 마음속에는 이슬공주가 있잖어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살아...5년이라는 시간을 엄마를 위해서<BR>곁을 지켜주었잖어...엄마가 사는 날까지 아니 엄마가 죽어도 절대로 잊지 못할 이슬공주 엄마딸.....<BR>딸.....엄마 낼 소개팅한다....엄마가 찾는 조건에 남자래<BR>알지....이왕이면 애기도 있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남자를 찾았는데 딱 그 조건에 맞는 남자라네<BR>거기다  나보다 두살 연하고  좋겠지...  이번에는 잘 해 볼려구 노력이라는 것도 좀 하구..<BR>엄마가 이러는거 정말 웃기지 ...엄마 자신도 얼마나 웃긴지 몰라...나한테도 이런 면이 있었나.....이런 <BR>생각말야.....낼 만나봐서 괜찮으면  잘 해볼꺼야<BR>엄마딸도  나와서 같이 볼꺼지? 같이보구 괜찮으면 엄마한테  살짝 귀뜸해줘...<BR>이슬공주 지금 사진에  모습이 디아나랑  너무 닮아서 순간 놀랐다  디아나가 여기에 있네...<BR>알면서도 착각이 들 정도로 모습이 똑같다..<BR>귀여운 모습조차도  하는 짓 조차도 넘 같아서 엄마는 행복해..<BR>근데말야..디아나는 엄마를 별로로 생각하는가봐..엄마가 이슬공주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거 아닌가?/<BR>이런 자책들.. 그래서 디아나가 엄마를 별로로 생각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행<BR>생각해보면 것도 아닌것 같구  이슬공주하고 성격이 많이 틀리기는 해.....<BR>우선 성격이 무지 밝어....조용하면서도 자기 주장 할 줄 알고...건 이슬공주하고 같어..<BR>여튼  엄마는 이슬공주도 디아나도 모두 사랑한다는 거야...<BR>항상 마음에 걸리는건  나도 공주  떨어져 살면서 집안에만 갇혀사는 불쌍한 나도 공주 <BR>모두 엄마딸인데  솔빈이 언니가 나도공주 아니면 안된다 하기에 두고는 왔지만  항상 마음에 걸려..<BR>엄마맘 이슬공주는 알지...알거라 믿어..<BR>잘 지내고 비오면 비맞지 말고 잘 피해있어야해..<BR>엄마는 다음에 또 올께...  왜 항상 정신없구 두서도 없는지...모르겠어..<BR>언젠가는 안정이 되겠지...<BR>엄마 많이 노력할께...엄마 스스로에 안정을 찾기 위해서 말야...<BR>정말 오늘은 이만 안녕...<BR>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BR>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58.♡.72.140 작성일

  엄마딸....이슬공주.....<BR>엄마가 정말 슬픈가봐...엄마딸을 보러 왔잖어..<BR>정말 나쁘지?? 항상 힘들거나  외롭거나 슬플때 애기 생각을 하잖어...<BR>몇년째 애기 보러도 안가면서 말야...<BR>요즘은 너무 외롭네...엄마 주위에 아무도 없는거 같기도 하구...<BR>혼자라는 생각이 들어...하기는 항상 혼자였지 누가 엄마곁에 있기는 했나....<BR>항상 이슬공주가 있었구 지금은 디아나가 엄마곁을 지키고 있고 ...<BR>엄마는 강쥐들이 사는 이유인거...남들이 볼때 웃긴다거나 미쳤다 할지 모르지만 <BR>엄마는 그래도 이슬공주는 마음속에 디아나는 옆에서 엄마를 지켜주고 있잖어...<BR>것만으로도 행복해 .... 정말 힘들고 외로울때 디아나가 옆에서 코를 골면서 잠을 <BR>잘때면 내가 살아야 디아나도 사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곤하지....<BR>전에 엄마딸이 그러했듯이 <BR>생각해보면 이슬공주도 엄마 눈물이 보기 싫어서 피해 있곤 했잖어<BR>근데 디아나도 엄마가 울면 자리를 피한다....<BR>이쁜것들....지금쯤이면 예쁜 사람  아가로 태어나서 한참 이쁜짓하면서<BR>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곤해..<BR>정말 그런거 맞지??<BR>잘 지내고 있어...<BR>항상 이쁜 딸로  엄마 기억에는 남아 있잖어..<BR>곁에 없는것이 슬프고.... 엄마딸....이슬공주 .....<BR>사랑하는 엄마딸....<BR>잘 있어...엄마도 언젠가는 우울하지 않을때도 있을꺼야 ....<BR>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BR>기쁨에 넘쳐서 딸 찾아오게 말야...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124.♡.195.111 작성일

  엄마딸~~~올만이지?<BR>엄마가  애기 기일전날까지 생각했었는데...정작 당일에는 잊어버린거야<BR>그리고 이틀뒤에 생각이 났지 뭐니...ㅎㅎ 이건 미안해서 웃는거야..정말이야 알지?<BR>아가~~~이슬공주....<BR>여기는 어디게???? 알아 맞혀봐.....<BR>여기는 설 이모집이야.... 알지 은정이 언니말야...<BR>디아나 아가가  분양갔다가 일이 좀 생겼어...그래서 이모집에서 키웠음 했거던 ...<BR>역시나 이모는 엄마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던데..ㅎㅎㅎ 그래서 디아나 아가는 여기서 살기로 결정보구<BR>오늘 내려갈려고 그래...엄마가 아가 이름을 말해줬는가??? 아가 이름은 마리아야...알지 아가들이 크리스마스<BR> 이브에 태어났잖어...그래서 마리아  요셉이잖어 엄마가 전에 말해줬지..<BR>그나저나 애기는 잘 지내고 있는거지???<BR>지금쯤은 엄마 바램대로 이쁜 여자아이로 태어나지는 않았는지 그런 생각을 하곤한단다....<BR>만약에 사람아이로 태어나서 엄마를 볼수 없어도 좋아...그렇게만 된거라면 말야...<BR>전에 엄마가 말했듯이 이슬공주는 사람아이로 태어난다면 아주 사랑받고 지낼거라 믿어<BR>오늘도 역시 팔이 아프다....<BR>오늘도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또 올께....그동안 외로워 하지 말고 잘 지내고 있어야해..<BR>사랑한다  엄마딸....영원히...하늘나라에 가서 볼때까지 영원히 잊지 않을꺼야...<BR>안녕.... 사랑하는 엄마딸,,,이슬공주.....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21.♡.88.97 작성일

  아가~~엄마딸...2008년이 시작되고 오늘은 4일이 지났다..<BR>지금쯤은 이쁜 여자 아이로 자라고 있었으면 하는 엄마바램이야...<BR>사랑받으면서 한집안에 예쁜 딸로 말야...<BR>아프지도 않으면서 건강하게...<BR>그리고 좋은 소식 .....이슬공주 덕분에 디아나가 이제는 건강을 찾는중이야...<BR>다 엄마딸 덕분이야... 디아나가 많이 아팠을떄는 정말 엄마가 어찌해야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고<BR>그래서 또다시 엄마딸을  찾았지 뭐니..항상 힘들때만 엄마공주를 찾는거 같아서..미안ㅎ해...<BR>사랑하는 엄마딸은 영원히 엄마딸이니까...그리고 디아나 애기는 아들..딸...둘이야..<BR>이름은 요셉하고 마리아...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났거던...<BR>디아나가 엄마한테..정말 큰 선물을 한거지뭐...더이상 뭘 바라겠어..<BR>건강한 아이들이 엄마한테는 선물이지...<BR>엄마딸....엄마가 이번에 공주 기일에는 꼭 갈꺼야..<BR>엄마가 팔이 많이 아프네...<BR>담날에 다시 올께..<BR>잘 지내고 있어...엄마는 영원히 딸을 잊지 못해..<BR>사랑하는 딸에게 엄마가...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59.♡.89.216 작성일

  딸...올만이네...<BR>어찌...잘 지내는거 맞지? 눈이 많이 왔는데...<BR>지금쯤이면 예쁜 아가로 환생했겠지....꼭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랑받으면서<BR>일생을 보내으면 얼마나 기쁠까??  그리만 된다면 엄마는 더이상 바랄게 <BR>없을꺼 같어..<BR>아가~~~엄마딸 ...이슬공주야....<BR>정말 이슬공주가 하늘나라로 가고 나서 처음으로 이런글 ....조금은 편안하다는<BR>글을 남기는거 같구나...<BR>그래 엄마가 조금은 편안해졌어  걍....모든것이 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BR>가족들이 어떤 소리를 하던지....예민하지 않고  그러네<BR>걍....엄마만 편안하게 살려구  모든거 다 포기했거던.... 그랬더니 조금은 편안해<BR>글구...즐거운 소식 하나 더 디아나가 애기를 갖었다...어제로 딲 한달이야...<BR>좀 많이 힘들어 하기는 하지만....그래서 많이 안쓰러워 ....입덧하느라 먹지도 못하면서<BR>엄마딸이  동생  챙겨줄거지...무사히 애기도 낳게 해줄거구...ㅎㅎㅎ<BR>엄마는  딸만 믿어...^^<BR>정말  예쁘다....이슬공주 정말 예뻐...세상에 이리 예쁘게 생긴 강아지는 <BR>아마도 이슬공주 뿐일꺼야..<BR>ㅇ솔직히  디아나는 얼굴은 안 이쁘거든...<BR>하는짓이 이뻐서 그러는거지...엄마딸하고는 정반대야...<BR>어찌 보면 사는 방법을 터득헌거  같기도 하고...<BR>엄마딸은  엄마만  알아서 식구들이  얄밉다  해ㅆ 어ㅆ잖어<BR>근데 이지지배는 엄마는 뒷전이구  식구들 한테 붙어 산다<BR>잠도 엄마랑은 안자고  영도하고 잔다....낮에는 할머니  옆에서 붙어 살면서<BR>그러면서 엄마한테는 생각나면 한번씩 뽀뽀만 하러 오는거야..<BR>엄마딸은 안그랬는데....엄마 없으면 물도 안먹는다고  이모가 걱정하고는 했는데<BR>...................................................................<BR>미안해...정말 미안해...<BR>그런 이슬공주를 두고 엄마 혼자 다녀서...<BR>한번만  기회가 더 있다면  이제는 안그럴텐데....<BR>그래도 엄마는 이슬공주 ...엄마딸을 잊은적은 없었어...<BR>사랑한다.....사랑한다....정말로  사랑하는 마음은 <BR>영원히...번치 않을꺼야...<BR>안녕....<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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