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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이슬공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58.250) 작성일05-02-25 14:09 조회18,386회 댓글67건

본문

한영미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22.♡.226.79 작성일

  딸........이슬공주님<BR>보고싶다...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난다<BR>꼭 안아주고 싶어서 눈물이 난다,  부드러운 딸  감촉을 느끼고 싶어서 눈물이 난다<BR>사랑해 말하면  엄마를 보던 이슬공주가 그립다...<BR>기관지염으로 꺽꺽 힘들어 하던 그소리가 듣고 싶다. <BR>그때  당시 딸이 힘들고  괴로워 하는거 가슴 아팠는데<BR>그 아픈 소리가  너무 그립다....사랑해                <BR><BR><BR>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BR>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BR>아기는 곤히 잠을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여<BR>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BR><BR><BR>힘들어  하다가도  엄마가 불러주는 섬집아이 노래를 <BR>들으면서 안정을 찾아가던 딸아........<BR>정말 보고 싶어서 .........오늘은 유난히 보고 싶네  정말이야<BR>잠시지만  이슬공주하고  지낸 시간들은 엉마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BR>행복한 시간들이었어...<BR>다시 말할께  정말 고맙다...<BR>그리고 지금도 엄마가 힘들고 외로울때 이슬공주를 생각 할 수 있게<BR>해준거 그것도  고맙고<BR>최소한 엄마가 외로율때 떠 올릴 누군가가 있다는거,<BR>다른 무엇보다 떠올렸을때 엄마는 행복하다는거,<BR>엄마한테  이슬공주는 너무 소중하고......... . 아픔이기도 하지만 기쁨이 더욱 커<BR>지금 이순간 엄마는 행복해 이렇게 딸 하고 만났으니까<BR>            사랑하는 이슬공주  잘 지내고 있어...<BR>정말 자주 올려고  노력할께....<BR>  뒤에서 이슬공주 동생 나도 공주가 자고 있어<BR>요즘에 새삼 엄마한테 때를 많이 쓰네<BR>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사랑해...사랑해<BR><BR>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22.♡.226.79 작성일

  딸...........엄마야............<BR>좀 놀랐겠다...어제  왔는데  또 왠일이냐구....<BR>엄마가  이제는 정말 자주  올거야  아니 자주 오려구 노력할꺼 약속할께...<BR>다른건 아니구...걍  그동안 말로만 한거 실행할려구<BR>엄마가 지금 당장이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알아보는데<BR>지금 상황이 많이 걸림돌이 된다,,,,,엄마가  하고자 하는일을 한다면 정말 잘 할자신도 있는데<BR>성공할 수 있는 자신도 있고 그런데....상황이 여유치 않네.....<BR>이일만 해결되면 디아나 비비도  델구 올 수 있는데...<BR>아직까지는  때가 아니라 그럴거라고 엄마 스스로를 위로하는중이야<BR>잘 될꺼야...그쟈? 엄마를 믿어야겠지...<BR>어제 말한 정리라는게  지금 하고자  하는일을 말한거야...<BR>그래도 최소한 하고자 하는일은 생겼잖어.....다행이다....싶지<BR>엄마도 그래...더이상은 힘들어만 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야<BR>      딸이  한번만 외쳐줘......엄마| 화이팅이라고...............<BR>벌써 기운이 난다....엄마딸이 엄마하고 동시에  같이 엄마 힘내 잘될꺼야 걱정하지마<BR>엄마 귓전에 속삭여 주었잖어...엄마는 다 들었어...<BR>엄마가 이슬공주에게 못해준거 디아나 비비한테 더 잘할께...<BR>엄마 믿어주는거지.....아차...........| 오늘은 몸이 엄청 개운하네....<BR>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말야...머리도 맑고 몸도 가볍고 어찌했던 오늘은 최소한 힘겨운 <BR>하루는 아닐꺼 같어....엄마는 바보맞어  아침인사를 지금에야 하잖어...<BR>바보 엄마가 이슬공주에게.....잘 잤지?<BR>엄마도 잘 잤어....그면 또 올꼐....<BR><BR>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115.♡.182.128 작성일

  너무 올만에 왔지...미안해<BR>사랑하는 딸아....이슬공주....정말 미안해<BR>자주 와야하는건데  그래도 하루도 잊어본 적은 없어<BR>딸도 알지....먼저번에 보러 오려다....입구가 복잡해져서 못 들어 왔거던 <BR>그래서인지 더 보고 싶구 그리운거라....엄마 마음 알아주길....바래<BR>사랑하는 딸아....<BR>이제는 엄마가 조금씩은 정리가 되는거 같어...<BR>그렇다고 자리를 잡은건 아니구 ...........<BR>걍....마음에 정리가 되어간다는거야<BR>그래서인지 사실은 요즘이 더 힘드네^^<BR>그래도 견디어야겠지...글구..<BR>디아나하구 비비는 할머니랑 지내  보고싶어 죽것어<BR>이슬공주를 델구 다니지 못해서 항상 같이 히고싶었는데...<BR>지금 당장은 여유치가 않네...<BR>그래고 조만간 델구와서 같이 있을거야...<BR>그렇지...비비가 누군지 말 안했구나.  디아나 딸이야...<BR>지난 8월에 낳은 애들중에 태종 오빠가 키우다가 못 키우고  다시 델구 와서<BR>엄마가 키우고 있어...그래서 디아나하고 비비하고 둘이 얼마나 웃긴지 몰라<BR>아침이면 서로 뽀뽀하고 난리도 아니라니까...보고 있으면 웃기면서  흐뭇해<BR>그런저런 재미로 보내고 있어...<BR>그러니 이슬공주도 이제는 더이상 엄마  걱정하지마....<BR>지금당장 힘이 들뿐이지...조금만 참으면 곧 좋아질거야...<BR>이슬공주...딸아....사랑하는 딸아....봐도봐도 이렇게 이쁜딸은 더이상 없을거야<BR>엄마는 영원히 이슬공주 엄마일꺼야....이슬공주는 영원히 엄마 큰딸이구....<BR>그 마음만은 영원히 변치않을거라는거 약속할께...<BR>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아가~~~~~~~~~~~~~~~<BR>    딸아.....드디어 목련이 피었다.....<BR>이제는 봄이 왔나봐....절기상으로는 봄이 었는데 엄청 추웠었거던.....<BR>따뜻한 봄날  다시 한번 이슬공주랑 공원에 산책가고 싶어....<BR>꿈에서 우리 꼭 가자....오늘밤 꿈에 만나ㅏ...<BR>      딸........꼭 와야해....<BR>그면 8시간뒤에 만나....사랑하는 엄마가...사랑하는 딸에게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22.♡.47.21 작성일

  딸...안녕....<BR> 잘 지내지?  <BR>8월 2일에 디아나가 아가를 낳았는데...총 6 마리중에 5마리를 낳았어...<BR>한마리는 뱃속에서 나오자 마자 하늘나라에 갔어....혹시 이슬공주 만났니?<BR> 그리고 4마리는 현재 엄마가 신경쓰면서 돌보고 있는데....<BR>그 중에 한마리가 많이 아프네....아주 작거던...오늘로 18일짼데....<BR>다른 강쥐 낳던 날보다 작어....그리고 오늘은 많이 힘들어 하도 있어...<BR>이슬공주가 도와 주면 애기가 좋아지지 않을까?<BR>조카잖어....애기 좀 도와주라...이름은 루피고...잘  자라면 엄마가 디아나랑...같이 <BR>키우려고 하는데...그동안도 많이 힘들어 했는데...오늘은 유난히 힘들어 하네..........<BR>엄마딸이 도와 주어야 할거 같어.... 이슬공주한테만 의지 하는게 아니구 엄마도 노력 <BR>할꺼야...지금도 엄마 무릅에서 자는건지....숨쉬는게 너무 힘들어 해서..<BR>어찌 해야 좋은지 모르겠어.... 딸이 도와 주어야지........<BR> 글구.......... 아니다....<BR>건 다음에 다시  얘기하구.....<BR> 오늘은 루피 도와달라고 부탁하려구....<BR>항상 이런 부탁만 해서 미안해.....<BR>그리고 사랑한다는 말 너무 늦어서 미안해.........
사랑한다  이슬공주... 엄마 큰 딸.....강쥐들 이름은....루피...비비...상디...나미야..
원피스라는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들 이름이야.....기억해야해..
 날이 너무 덥다....잘 지내구...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59.♡.108.27 작성일

  이슬공주...엄마야...<BR> 또 올만에 왔지?  요즘 장마철인데 어찌 잘 지내는거지?<BR>어제 오늘 엄마가  너무 마음이 아팠어....<BR>이슬공주 동생 디아나가 좀 많이 힘들어 했거던...<BR>뱃속에 아가가 너무 많이 생겨서 디아나가 힘들어 하는거라네<BR>병원에 다녀 오는길이거던....강아지는 4마리가 있구...다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는 <BR>하는데 디아나가 너무 힘들어 해서...혹시 잘 못 되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서 병원에 <BR>다녀 온거야...근데 말이지...이슬공주 이름표를 디아나 목에 걸어 주면서 <BR>디아나한테 언니가 하늘나라에서 보살펴 줄거라구 ...말을 하고 목걸이를 걸어 주었더니<BR>그리서 그런가 조금은 편해지고 지금은  아침처럼 힘들어 하지 않네...<BR>앞으로 10일 남았는데...배가 무지 불러서 꼭 낼 아가를 낳을거 같다니까...<BR>그래도 지금부터는 걱정 안할려구...이슬공주가 도와 줄거지....<BR>그래서 조금은 덜 무겁네....<BR>설 이몸가 다 왔다네....<BR>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또 올꼐...<BR>사랑하는 이슬공주.....항상 미안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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