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공주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ㅇ | 이슬공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158.250) 작성일05-02-25 14:09 조회18,389회 댓글67건

본문

한영미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118.♡.199.205 작성일

  딸...엄마 왔어........<BR>어제 밤부터 비가 온다...울 딸..비 잘 피하고 있는거지?<BR>엄마는울고 싶을떄 눈물이 잘 안나와 이렇게 이슬공주한테나 와야지 눈물이 나네<BR>그래서 딸 보러 오면 항상 운단다....엄마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엄마를 정말로 사랑해준 <BR>서로를 의지하고 체온을 느끼면서 서로 아껴주던 그런 생명체는 이슬공주가 처음이었어<BR>사람이고 동믈을 모두 떠 올려봐도 그래서 그런지 딸 생각하면 행복 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BR>오늘은 엄마 생일이다 딸이 엄마 측하해 줄거지 <BR>아는지 모르는지 아무도 말 한마디가 없네..... 그래도 딸이 있고 디아나 비비가 있잖어<BR>그것만으로 만족하려고 그래야 엄마 마음이 편하니까..........<BR>근데 왜 눈물이 나는거지? 모르겠어<BR>아자! 아자! 아자!  힘내자....딸이 엄마 화이팅해줄꺼지...<BR>엄마 짐 기지개를 켜고 힘이 생겼어 <BR>고마워 딸...사랑하는 이슬공주야<BR>엄마 딸아..........정말 신기하지....디아나 딸이 비비말야<BR>어쩌면 딸하고 똑같이 닮아가네 털 색도 눈도 사이즈만 딸 보다 조금 길다<BR>그래도 신기해 요즘 털 기르면서 머리도 묶는 연습하고 있어....<BR>아마도 털이 길면 딸하고 똑 같을거 같어 엄마가 털 길면 사진 오려 줄께<BR>아마도 올 겨울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있어<BR>머리도 제법 잘 묶어  아직까지 짧아서 이쁘지는 않지만 겨울이면 딸처럼 디스코 머리도 딸 수 있을거야<BR>그렇게 연습하는중이야<BR>아차....엄마가 말 해주었나...아침마다 디아나가 비비를 세수를 시키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BR>입속까지 다 핧아 주면서 애정 표현을 하는데 정말 엄마 없는 사람 서러워서 못 산다니까<BR>그리고 영도가 강쥐 한마리를 사왔어 근데 정말 힘들어서 엄마가 죽겄어<BR>어찌해야 잘 할지 모르겠어 떄려도 보구 사랑도 해 보구 달래도 보는데 어쩌면 그리 말을 안듣니<BR>잠만 있어 정말 짱나 아침상 차리라고 그러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화가 나네 ㅎㅁ<BR>오늘은 이래저래 좀 우울한 날이지만 이렇게 딸 만나러 왔으니 다른면에서는 행복하지<BR>만감이 교차하는 아침 이었어....<BR>사랑하는 딸 이슬공주야  엄마 딸아..........<BR>엄마가 다시 올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영원히~~~~~~~~~~~~~~~<BR>사랑하는 엄마가....<BR><BR><BR>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118.♡.199.205 작성일

  딸~~이슬공주~~<BR>무심한 엄마가 왔어여^^<BR>걍....딸만 보고 간다<BR>사랑한다...정말인거 알쥐...........<BR>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118.♡.199.205 작성일

  딸~~사랑하는 엄마따~~알~~<BR> 올만에 와서 미안해,  간만에 날이 좋네...그래서 이불 빨래 하는중이야...<BR>어찌 지냈누...자~~알 지냈지?<BR>엄마도 잘 지냈어 집에 강쥐 한마리가 왔는데 한달이 다 되도록 화장실을 못가려서 엄마가 힘들어<BR>영도 언니하고 약속을 해서 습관 들여 주기로 했는데 좀처럼 말을 못 알어 먹네<BR>어찌하면 될까?  지금 은영이 언니가 왔어..<BR>언니가 다리 수술을 해서 좀 아파 생각나?<BR>은영이 언니가 엄마 방에 들어 오려고 하면 못 들어 오게 짖고 침대에 올라오면 못 올라오게 <BR>했었잖어 어제 언니네 애들 델고 갔었거던...<BR>비비한테 너한테 당한거 복수한다고 야단치고 그러는거야<BR>덕분에 비비가 좀 힘들었어... 그때 왜 그랬는지 엄마도 궁금해<BR>엄마가 좀 잇다가 다시 올께...<BR>좀만 기다려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20.♡.217.216 작성일

  딸....사랑하는 이슬공주<BR> 올만이네.... 요즘 날이 미쳤나봐...너무 추워...오월이라는 달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니까<BR>딸은 어때? 딸 있는곳은 안 춥지?<BR>엄마는 영도 언니랑 영화 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많이 남아서 피시방에 와 있어...<BR>집에 컴터도 없고 그래서 딸하고 이야기라도 할려고 왔지...^^ 잘 왔지?<BR>딸도 엄마가 보고 싶었어? 엄마는 항상 이슬공주를 잊지 못하고 살잖어<BR>바보같지?  엄마가 이슬공주를 사랑하고 그리워 하면서, 웃기는건 항상 엄마가 아쉬울때만 <BR>딸을 찾잖어..얼마전에 디아나 딸 비비가 많이 아팠어 파보 장염이었데<BR>그때도 엄마가 이슬공주 비비좀 살려줘,,라고 말 했는데 들었지?<BR>그래서 비비가 더 나빠지지 않고 건강해 진거 맞지?<BR>그리고 엄마는 또 다시 할머니 집에 왔다...엄마 자신이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죽지 못하고 산다면<BR>일단은 잠자리는 필요하고 해서 또다시 할머니 곁으로 왔어...엄마 한심하다고 욕하지마]<BR>실은 엄마는 이슬공주 보러 하늘나라에 가고 싶어 정말로 간절한데<BR>용기가 없나봐....그래서 치사하고 한심하지만 이렇게 살고 있어<BR>그래서 차라리 잘 살아볼까??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것도 잘 모르겠어<BR>의욕자체가 없어 <BR>일단은 엄마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더더욱 모르겠고<BR>일은 해야 하는데 일도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좀 막막하네<BR>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더 많이 복잡하고 답답하네..<BR>엄마가 그래  잘 되겠지...^^<BR>잘  될꺼야  엄마는 믿어...엄마를 믿고  이슬공주를 믿고  엄마 미래를 믿어<BR>이렇게 살려고 잘 하는거 맞지?<BR>엄마한테....힘을 실어줘....<BR>언니가 많이 힘들다네 밖으로 나갈려고<BR>잘 지내고 있어...사랑하는 딸....이슬공주님....<BR> 안녕~~~~엄마가<BR><BR>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222.♡.226.74 작성일

  오늘은 일요일이야  <BR> 뭐하고 놀았어? 얼마전에 엄마 만나러 왔었지?<BR>분명 엄마딸 맞지? 그날 엄마가 꼭 보자고  해서 온거지<BR>잠깐이지만 딸 보고 엄마는 참  많이아쉬웠어, 뭐가 그리 급해서 엄마를 돌아 보지도 않고 <BR>가버린거야?  엄마가 가지말라고 가면 위험하다고 하는데도 딸은 그냥 가버리더라고<BR>그래도 고마웠어..엄마를 찾아준거 정말 반가웠고 <BR>사랑하는 딸아...........이슬공주야<BR>세상에서 젤 귀하고 젤 예쁘고 젤 착하고 자존심도 강한 딸아<BR>그래서 영원히 못 잊을 딸아..........|<BR>이슬공주야.....오늘 엄마가 손이 많이 떨리네<BR>그래도 기운을 내야겠지....^^<BR>좀전에  할머니하고  통화 했는데  디아나 딸 비비라고 <BR>엄마가 말한적 있지...비비가 이번달로 9개월이거던....<BR>디아나  뱃속에서 나와서 3개월만에 화장실을 갔거던  좀 빠른편이지....<BR>비비는 디아나 엄마 따라쟁이거던 그래서 뭐든지 빨라....<BR>근데 영도 언니가 강쥐 한마리를 델구  왔는데 비비가 하루만에 화장실 가는걸 <BR>가르쳐 주었다네......엄마는 수원에  있어서 못봤는데  할머니가 말씀하시면서<BR>기특하다고 그러시는거야<BR>정말 말만 들어도  귀엽지?    디아나는 어른인척 하느라도 옆에도 못오게  한다는 <BR>뒷이야기가 들리네  디아나는 쫌 많이 깍쟁이거던....<BR>사람들은 잘 따르는데 강쥐들을 많이 싫어해 그러면서 비비한테는 얼마나 너그러운지 몰라<BR>근데  비비도 우낀다...상미이모네 백설공주 있잖어 말티 고 지지배가 좀 못됐어<BR>디아나하고 얼마나 싸우는지 몰라 다른 애들은 디아나한테 다 양보하는데 백설공주만 디아나하고 <BR>엄청 싸우거던..그러면 비비는\\ 지 엄마를 엄청 혼내는거야...<BR>그러면 비비가 말린다고 싸움을 멈춘다니까....정말 강쥐들 키우면서 참 웃을일이 많어<BR>엄마딸 이슬공주는 정말 공주였었는데.....그래서 잔 재미 보다는 엄마한테 정말 딸이었잖어<BR>그래도 디아나가 나이를 먹으면서 꼭 딸을 닮는거야  태종 오빠가 순간 헛 갈린다고 말을 하더라고<BR>사랑하는  이슬공주야...........<BR>엄마말야...... 수원이모들하고 인연 끊을라고 하는데 어찌 생\\각해?<BR>엄마가 잘 못 생각한거라 생각해? 아니면 이슬공주가 알고  있듯이 여기 이모들은 <BR>한마디로 재수 없어...그리고 무엇보다 한사람은 엄마를 이용하느거 같고 한사람은 <BR>너무 무식해서 개념자체를 상실했고  엄마 생각이 그래<BR>그래서 이번에 가면 두번다시는 안 보고 살려고해....<BR>그래도 엄마 나쁜사람 아니지?<BR>설사 엄마가 나쁘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정말 안볼려고  해'<BR>요즘 엄마가 이런 생각을 하고 살어<BR>다시한번  엄마를 만나서 이야기 하자<BR>오늘 엄마한테 와....꼭..........<BR>기다릴께....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BR>이슬공주.......사랑하는딸아........<BR>사랑한다......<BR> 아마도 다음 편지는 할머니 집에서 쓰게  될거같어<BR> 그면 담에 또봐......... 이슬공주 사랑하는 엄마가~~~~~~~~~~~~~~~~~<BR><BR>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