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ㄸ) | 둘리,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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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2-07 15:44 조회21,395회 댓글17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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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님의 댓글
수정 아이피 223.♡.166.158 작성일
아가...좀 편해졌니?진주가 아파서 새벽에 깻다가 둘리 네 생각에 잠이오지않아 들렀어.
참...예쁜 너였는데,너무나 사랑해서 상처가 가시질않는구나.
곧 겨울이 오겠지.
부디 따뜻하고 행복하게 놀면서 언니 기다려주렴.
사랑한다.둘리야.
다음생에서도 둘리너랑,진주랑 꼭함께하자.
사랑한다.내보물들...
수정님의 댓글
수정 아이피 218.♡.46.26 작성일
둘리야...미루고 미루다 널 보냈는데 ...잘 적응하고 있니?
자꾸 널 생각하면 울게되서 일부러 삶에 묻혀 살고 있단다.
널 생각하면 더 잘해주지못한 생각만 나.미안해.용서하렴.
외할머니 곁이라 많이 외롭진 않을거야.삼촌도 좋으신분이고...
둘리 네가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바꿀수만 있다면,되돌릴수 있다면 내 목숨보다도 사랑한다.
편히 잘자렴.
수정님의 댓글
수정 아이피 218.♡.52.52 작성일
자려고 누웠다가,문득 둘리생각나서 왔어.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둘리는 잘만한곳이 없었네.
진주는 언니머리맡에서 지금도 자고있는데,
우리둘리는 자리가 없었구나...
늘 편하게 못잤겠네.
팔베게해주는게 전부이고,최고인줄알았어.
미안하다.너무 늦게 알아버렸네. 부디 하늘나라에선 폭신폭신한 침대에서
푹 자길바래.미안했어.아가야.오늘도 잘자고,사랑한다.내보물...
수정님의 댓글
수정 아이피 218.♡.51.182 작성일
언니가 바쁘다는 핑게로 우리아가를 너무 외롭게하는구나...
미안해...언니도 요즘 우울해서 좀 힘드네...
사는게 낙이없다...그나마 진주가 언니곁을 지켜줘서 고마울따름이지.
여름이 가고있어.
언니는 매일매일 둘리네생각하니까 서운해하지말고...
사랑한다.잘자렴...
수정님의 댓글
수정 아이피 218.♡.54.48 작성일<STRONG><FONT color=#408080>언니가 너무 오랜만이지?미안해...휴가 다녀온다고 ,또 덥다고 이래저래 못왔어.<BR><BR>요즘 며칠은 비가 계속온단다.<BR><BR>둘리가 있는 그곳도 비가 오니?<BR><BR>휴가다녀온 사진 정리하다가 전에 찍어둔 사진들 틈에서 둘리 널 보았단다...<BR><BR>보는 순간 언니 가슴은 또 쿵하고 무너져내렸지...ㅜㅜ<BR><BR>얼마나 시간이 더 지나야 둘리 널 대하는게 한결 편안해질수 있는건지...<BR><BR>영영 그럴수는 없는걸까?<BR><BR>그 사진속의 시절로 들어가서 둘리 널한번 안아보고 입맞추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BR><BR>사랑하는 둘리야...<BR><BR>여름이 끝나간다.<BR><BR>우리 둘리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렴...<BR><BR>언니 사랑 있으면 안돼...<BR><BR>사랑한다 잘자렴...</FONT></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