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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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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1-31 23:34 조회11,217회 댓글46건

본문

성명주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잘 있었니..<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44.gif">앵두야... 엄마가 넘 바빠서 며칠 들리지 못했어..서운하진 않아??<BR>며칠전 언니들 왔다가고,설 이모두 왓었어.. 모두들 앵두 얘기하는데.. 보고픔에 눈물이 나네..<BR>울 앵두는 워낙 영특해서 어디서든 귀하게 뭐든 잘 해낼거란 위로의 한마디가 엄마를 살게 한다..<BR>어젠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엄마의 수술 조직검사 결과를 보는 날이었어..<BR>아빠가 정말 걱정을 많이 했나봐.. 함께가서 결과 봣는데, 다행히.. 걱정할것 없다네...<BR>아... 살았다.. 엄마 이젠 걱정 안해도 될것같애.. 아마도 울 앵두가 지켜주지 않았나 생각돼..<BR>고마워 앵두야.. 사랑한다.. 내사랑 앵두.. 너무 보고픈데.. 요즘은 왜 안오니??<BR>아빠가 엄마 울적하다고,가방두 사줫어..정말 근사한걸루...<BR>영화보러 갈때면 앵두는 엄마 가방안에 몰래 숨어 들어가던게 엇그제인듯한데...<BR>이번 가방두 워낙 큼직해서 숨고도 남을텐데... 앵두는 없구나...<BR>가만 있으라면 가만있던 앵두가 고맙기도 하고,한편으론 얼마나 스트레스 일까 생각도돼..<BR>근데 앵두랑 같이 있을려면 어절수 없잖아.. 말갛게 가방안에서 엄말 쳐다보던 그 눈빛.. 잊혀지지가 않아..<BR>앵두야.. 이젠 봄이 머지 않았어.. 함께 걷던 거릴 찾아 다녀볼까해..<BR>어디에서건 이쁘고 귀한 앵두이길 바래.. 보고싶어..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51.gif">보고팠던 울 애기..<BR>앵두야..엄마가 왔단다.. 앵두 덕분에 수술 잘 하고와서 넘 고마워..<BR>많이 두렵고,아프기도 했단다.. 많이 울기도 하고... 마취에서 깼는데, 엄마가 엉엉 울고 있더라고.. 너무 아프다고..<BR>울 앵두도 엄마만큼 아팠을거란 생각에.. 더 눈물이 많이 나... 아빠라도 곁에 있으면 괜찮은데.. 잠시라도 곁에 없으니..<BR>넘 힘들고 고통스러웠어.. 앵두도 그랬지..? 엄마가 하루 두번 면회하는 시간빼곤 혼자 있어야 했으니.. 많이 외로웠을것 같애..<BR>앵두야... 엄마를 용서해 다오.. 아파보니.. 아픈 사람의 맘을 알수 있는 것 같애.. 며칠 더 쉬어야 하는데... 그냥 퇴원햇어..<BR>아빠 일도 도와줘야 하고,아빠 얼굴도 반쪽이고.. 무엇보다 앵두가 보고싶어서.. 잠이 안왔어..<BR>앵두는 잘 있니??  보고싶다.. 어디에 잇는지 알면 찾아가고픈데... 만져보고도 싶고.. 분홍색 앵두냄세가 엄마는 넘 그리워..<BR>앵두야... 얼른 기운낼께.. 언제나.. 곁에 있어줘...사랑해..이쁜 울 공주 앵두♥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45.gif">앵두,,엄마왓숑.. 오늘이 보름이라 엄마는 어젯저녁 넘 바빳어.. <BR>앵두 한번 보고 나온후 에구..2시간이 지나고 서야 보름 나물을 완성했네.. 맘 같아선 앵두 끼고 옆에 있고 싶은데... 할아버지도 계시고.<BR>아빠도 보름음식 좋아하잖아.. 그래서..몸은 힘들어도 내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잠시 피곤함을 잊고..주방에 있었어.<BR>그 덕분에 아침에 오곡밥에 만난 나물을 먹을수 잇었지... 앵두는 어젯밤 좋아보이던데.. 조금 안정이 된거야??<BR>매일 저녁 어떻게라도 앵두를 보려 엄마는 노력을 하는데, 앵두가 오지 않는 날엔 그 다음날이 우울해.. 기운도 없고...<BR>지난밤 앵두도 만나고,엄마가 좋아하는 찰밥도 먹고..오늘은 행복해..<BR>앵두야.. 오늘밤 보름달보며 엄마를 위해 기도해줄래? 아니..아빠를 위해 기도해 주렴... <BR>엄마 수술이 잘못되면 아빠는 어떡하니... 아바를 위해 기도해 주고,얼른 다시 여기서 만나자..우리..<BR>엄만 하나도 두려운거 없는데, 아빠가 걱정되나봐... 엄만 앵두가 있으니.. 걱정안돼..<BR>앵두도 아플때..엄마가 지켜줫자나..알지.. 엄마랑 둘이서 거실에서도 자고,옷방에서도... 우리 둘만 자던날들...<BR>아파서 잠을 못자던 앵두가 안쓰러워 함께..밤을 견뎠던 날들... 함께여서 엄마는 행복햇는데... <BR>앵두야... 엄마 힘낼께.. 보고싶어...사랑해  울 애기..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47.gif">앵두야.. 어제는 엄마가 조금 바빠서 못 들렸구나.. 어제가 입춘이라 절에 다녀오느라 그랬단다..<BR>절에 가는 길에 앵두 아는 아저씨를 만났어..앵두 안부를 묻는데, 눈물이 왈칵 났어... 눈이 시커멓게 된줄도 모르고..<BR>스님께 인사도 드리고, 그러고 다녔어.. 가게와서야 ...에구.. 창피;;<BR>앵두의 가는 길이 조금이라도 편하길 바라는 마음에 잠시 앵두를 위한 기도도 드리고...<BR>그 작은 발로 얼마를 걸어가야 하는 거니...? 사람들은 그런다는데... 강아지들은 무지개를 타고 간다는데... 그랬음 좋겟다..<BR>이 추운날 걷는 것도 힘든 일이자나... 어제..리오 그릴갔다가 앵두 생각에 꼬기 몇점 가져왔지.. 앵두 먹으라고...<BR>내일은 또 정월 대보름이란다..  장엘 갔더니..앵두 안데려 왔냐고 물으시는 할머니 친구분... 모두들 앵두가 보고파하는데...<BR>앵두야...보고싶어..  낼이 지나면 엄마 수술이 잡혀 있어서 이틀정도 못 들릴거야..<BR>서운하게 생각지 말고 엄마 수술 잘 되게 도와다오.. 그래야 앵두 만나러 얼른 오지.. <BR>앵두야.. 혼자라고 외로워 하지 말고.. 언제든 엄마에게 오렴.. 울 이쁜 공주 앵두 사랑해...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10.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94.gif">앵두야.. 함께하는 동안 엄마가 잘못하고,널 힘들게 했던거 모두모두 미안해;;<BR>유독 싫어하는 미용이랑 염색을 엄마 욕심때문에 앵두를 많이 힘들게 한거 <BR>그래서 그 스트레스 때문에 심장에 이상이 생기고,2년을 넘게 그 독한 심장약을 먹으면서도,힘든 내색 한번 안했지..<BR>가여운녀석... 힘들법도 했을텐데... 그 긴 시간을 잘 견뎌준거 엄마는 너무 미안할 뿐이야.<BR>샘도 그러시자나..앵두만큼 오래 약먹고 견딘 애기들이 없다고...<BR>힘들면서도 엄마랑 하루라도 더 있고 싶었던거지?? 그 마음 다 알아...<BR>엄마는 앵두랑 나들이 할때가 젤루 행복했어.. 여름은 여름데로,겨울엔 꽁꽁 싸메고..<BR>안다녀본 곳이 없을 만큼 많이도 다녔는데... 앵두가 남겨준 추억을 하나씩 생각하며,엄마 잘 견딜께.<BR>앵두도 더이상 힘들고,아프지 말고,행복했음 좋겠어.. 자주 우리 만나자 앵두야.. 사랑해..나의 전부 울 앵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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