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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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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1-31 23:34 조회11,175회 댓글46건

본문

성명주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62.GIF">앵두야..에긍<BR>어제 하루 엄마가 샆을 쉬었단다. 친구들이 롯데월드 가자고..해서..<BR>앵두랑 아빠랑 가봤던 롯데월드는 좋은 기억 뿐인데.. 아..날을 잘못 잡은건지.. 중.고딩판인거야..<BR>생각보다 날두 춥구... 으..앵두생각에 자꾸 눈물은 나고...<BR>자이로드롭 타고..애들이 많아서 3개 탓나.. 종일 먹기만 하다 온것 같다..<BR>앵두랑 다녔던 곳을 다시 찾으니.. 마음이 더 무겁다..<BR>이렇게 추운데.. 앵두는 어쩌고 잇는건지.. 옷은 입고 있는건지...<BR>참..오늘 선미 언니가 왔다 갔어.. 분장팀 실장언니말야.. 앵두는 넘 이뻤다고... 너무 애기 같다고...<BR>엄마 맘을 위로해 준다.. 엄만 선미가 맘에 들어.. 얼릉 시집이나 가얄텐데..<BR>앵두야.. 너두 좋아했던 남자애기가 있엇니?? 말은 안해도.. 혹시나 해서..<BR>워낙 앵두가 강아지를 싫어해서 친구를 만들어 주지 않았는데, 지나고 나니..그게 또 맘에 걸리네..<BR>앞으론 좋은 친구가 있음 함께 하렴.. 엄마가 없으니.. 친구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니..<BR>아님.. 할머니에게 꼭 가도록해.. 보고싶다.......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36.gif">잘잤니..앵두야..^^* <BR>오늘은 봄기운이 완연해.. 앵두가 잇었더람 좋아 했을법한 날씨구나..<BR>앵두는 엄마가 출근하고 나면 거실 소파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걸 좋아라 했지..<BR>엄마가 없는 동안 얼마나 심심 햇을가 생각하면 또 미안해져..<BR>긴 시간이었을텐데..  엄마 였음 친구라도 만들어 달라 했을것 같애..<BR>하긴 앵두는 가른 강아지 좋아하지 않았잖아..특히 못생기고,관리가 안된 애기들을 정말 싫어했지..<BR>언제봐도 이쁜 앵두.. 다들 앵두가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하던데..엄마는 그 말이 참 듣기가 좋았어..<BR>앵두가 넘 이뻤으니까...그렇다고 엄마가 못난것두 아니잖아.. 그지 앵두야..<BR>누가봐도 엄마랑 앵두는 참 많이 닮아 있엇어.. 그래서 엄마없이 견디고 있을 앵두 생각에 가슴이 아파..<BR>앵두야.. 어디에서건 당당하고,귀하게 행동해야 한다..엄마가 늘 하는 말이잖아..<BR>여자는 특히..지혜롭고,현명해야한다고.. 울 앵두는 잘 할 수 있으리라 엄마는 믿는다.<BR>그때까지.. 건강 하고,행복해야해.. 엄마도 그럴거니까..요즘 샆이 조금 바븐 관계로..조금 힘이 들어..<BR>그래도 밝게 웃어주던 앵두를 생각하며.. 견뎌볼게.. 사랑한다 애기야.. 보고싶은 마음을 담아...앵두에게 엄마가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style="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RIGHT: #8c8c8c 0px solid" border=0 align=left src=""><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46.gif">안녕..울 애기..앵두야^^*♥<BR>어제 오늘 너무 춥구나... 앵두가 없는 빈 공간이 더 크게만 느껴지고..마음 마저 휑하구나..<BR>앵두를 보낸지 벌써 한달이 가가워 오고.. 지금쯤 4번째 문을 지나고 있겠구나...?<BR>힘들진 않은게야.. 걸어가는건지.. 스님께선 무지개를 타고 간다하셨는데, 만약 걸어간다면 그 조그만 발루 언제 거길 다 갈수 있을까..<BR>걷다 힘들면 바닥에 앉아 버리는 앵두.. 그러면 엄마가 얼른 안아 주었는데, 발이 아프면 어떡하지? 울 애기 상처라도 난건 아닌지..<BR>산책을 많이 한날 발바닥이 발갛게 부어 있던 앵두를 보며 얼른 안아 주지 못해서 가슴에 전율이 흐르던 그날..<BR>그 이후로도 앵두는 열심히 걷고 뛰어 다녔지.길을 가다 풀한포기에도 관심이 무척 많던 앵두..<BR>즈금은 어쩌고 있는건지.. 앵두 편하게 지내는 거야??밥은 잘먹고??? 입맛두 까칠한 앵두가 걱정이네..<BR>배가 고파도 절대 암거나 먹지를 안는 앵두인데.. 엄마는 모든게 궁금해 .. 눈으로 볼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어..<BR>앵두야.. 지나고 보니.. 엄마가 바쁜 관계로 많이 놀아 주지 못해서 정말 많이 미안해.. <BR>그런데도 항상 앵두는 엄마를 반갑게 맞아 주었지.. 어쩌다 낮에 들려보면 잠자느라 정신없던 앵두...<BR>밤엔 뭘하느라.. 그랬을까... 아니..그즈음 앵두의 몸이 많이 약해져 있었던 건데.. 엄마가 생각이 짧았어..<BR>좀더 유심히 지켜 봤어야 했는데... 엄마에게 사랑만 주고간 앵두  사랑한다.. 결코 잊을수 없을거야.. 어디에 있던 꼭 엄마를 기억해다오.<BR>엄마도 울 앵두랑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을거라 믿는다.. 사랑한다..죽도록...<BR>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3.gif"> 앵두야.. 앵두야...<BR>오늘 아침 너무 추워 눈물이 났어.  앵두랑 출근 하던 올 겨울.. 유독 바람이 매서운데.. 앵두는 가방 작은 입구에 얼굴을 내밀고,<BR>세상 구경을 열심히 했지.. 언제나 그렇지만, 울 앵두는 궁금하고,신기한게 넘 많은 공주엿지..<BR>이쁜 것만 좋아하고, 맛난것만 좋아하고... 누굴 닮은 건지...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하던 앵두..<BR>엄만 그런 앵두가 좋았어..  조금은 까칠하고, 도도한...<BR>근데 앵두가 유독 싫어하는게 있었지..아빠가 술 먹는거... 오늘도 아빠는 샾에서 한잔이네..<BR>엄마도 그건 싫은데...  건강도 나빠질텐데..아빤 술을 너무 즐겨.. <BR>아빠 술 끊게 하는법 없을까.. 엄만 그게 젤루 걱정이다.<BR>울 앵두가 보고있을텐데.. 엄마는 아빠가 술먹고 힘들어 하는거 안봤음 좋겠어..<BR>앵두에게 더이상 그런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단다..<BR>앵두야.. 보고싶어.. 넘 이쁜 울 공주를 보내고 ..아직도 그대로인듯한데...힘들다... 사랑해<BR>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72.gif">나의사랑..앵두야..<BR>봄인듯 하더니..다시금 겨울바람이 몰아치네.. 며칠 추울거라는데.. 엄만 겨울 싫어하자나..<BR>앵두도 그렇지??  추우면 침대이불 속에서 깨울때까지 자고 있지.. 아직도 그 모습이 생생한데...<BR>어찌 앵두를 잊으라고만 하는지.. <BR>오늘 샾 들어오는길에 병원 실장님 만났어.. 앵두 보내고 많이 힘드셨나봐요.. 하는데..또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BR>밥오..엄만 왜이러니..  약한 모습 보이지 말아야하는데... 울 앵두가 그런거 싫어하니까..<BR>잘 견딜거라 했는데도 그게 안된다..<BR>앵두야.. 어디쯤에 있는거니??? 가는 길을 못 찾아 헤메고 있는건 아닌지...<BR>보고프다..오늘밤이라도 찾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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