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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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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1-31 23:34 조회11,174회 댓글46건

본문

성명주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style="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RIGHT: #8c8c8c 0px solid" src=""><BR>보고싶은 앵두야.. <BR>으..오늘도 쪼금 춥구나.. 앵두는 괜찮니?<BR>오늘 담달에 떠날 여행을 예약했단다.. 여행갈때면 앵두를 혼자두고 가는게,늘 맘이 편치 않았는데,<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52.gif" width=114 height=114><BR>이번엔 엄마랑 같이 가면 되겠다.. 그래서 엄마는 오늘따라 너무 행복해..<BR>아빠랑 할부지랑 앵두랑.. 넘 즐거운 여행일듯.. 앵두야.. 우리 젬나게 구경하고 신나게 놀다오자.<BR>그리고,엄마는 고급 여행용가방두 받게 되었단다. 앵두도 알듯이 엄마가 그런 운이 좀 있는편이잖아..ㅎㅎ<BR>늘 뭔가 당첨되고,공짜 여행도 갔다오고.. ㅋㅋ 오늘도 그러하단다.. 생각지도 않게 좋은 일들이 자꾸 생겨..<BR>앵두가 엄마를 위해 마법을 부리고 있는것 같애..  엄마랑 함께 여행을 가려고..<BR>사실 예약이 종료되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승인이 났단다.. 그리고 선물까지..<BR>얼른 담달 23일이 왔음 좋겟어.. 앵두안고 뱅기타고 쑹날아가게..<BR>울 앵두 기차도 버스도 아빠차도 정말 많이 타봤지? 멀미도 않고, 얼마나 기특하던지...<BR>엄마는 앵두랑 다니던 지난날이 정말 행복하고 기뻤단다.. <BR>쪼금 앵두가 살이쪄서 팔이 아프던 날도 있었지만, 그것마져도 좋았단다..<BR>보들보들 배를 만지고 있음 그냥 앵두옆에 잠들고 싶어지고, 콱 물어도 보고 싶고, 어찌나 이쁜지...<BR>엄마는 앵두의 모든게 좋았어... 앵두야.. 그 작고 이쁜발 생각이 나.. 그 발로 어찌 그리 잘도 뛰어 다니는지..<BR>금방이라도 부러질것 같은 뱁새다리.. 똥코도 이쁘고..궁디두 얼마나 실룩실룩 이쁜지..<BR>아.. 보고싶다..울 앵두... 엄마는 앞으로 어찌살꼬... 너무 그립다.. 앵두니가 그립고,보고싶어서..<BR>못해준게 너무 많아서 더 생각나는 앵두... 앵두야.. 사랑한다 사랑해 보고싶어...♥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style="BORDER-BOTTOM: #8c8c8c 0px solid; BORDER-LEFT: #8c8c8c 0px solid; BORDER-TOP: #8c8c8c 0px solid; BORDER-RIGHT: #8c8c8c 0px solid" border=0 align=right src="">나의 사랑..앵두야.. <BR>봄비가내려.. 앵두가 좋아하는 비내리는 날인데... 앵두가 있는곳에도 비가 내리는지..<BR>그래서 엄마처럼 바라보고 있는지??? <BR>앵두가 보이지 않던 날부터 엄만 비가 싫어지려해.. 함께 바라볼수가 없으니까...<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5.gif"><BR>요즘 아빠가 엄마를 매일 델루와.. 그래서 운동하고 점심먹고 샾으로 오지..<BR>비내는날 카페베네에서 커피마시고, 핫도그먹고... 앵두가 좋아하는 소시지 생각에.. 잠시.. 우울모드..<BR>아빠 눈치 챌까봐 언능 아닌척 했어.. 앵두야.. 유비는 천방지축 엄마를 기찮게해..<BR>엄마가 앵두때문에 슬퍼 할까봐 그러나봐.. 얼마난 애교를 떠는지...  울 앵두는 좀 새침떼기자녀..<BR>아니,,어떤날은 정말 애교쟁인데.. 보고싶다.. 이방저방 궁뎅이 부치고 뛰어다니던 너..<BR>젤루 좋아하는 포도 삑삑이.. 함께 운동하던 모습도 그립고, 햇볕에 일광욕하던 앵두도 그립고,<BR>모든게 그립다.. 앵두야.. 이젠 봄이야.. 어디에 있던 건강하게 뛰어다니렴.. 엄마가 못다 시켜준 구경도 하고..<BR>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보고싶은데.. 와주면 좋겠어.. 사랑해 앵두야...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97.GIF">앵두야.. 점심은 먹은거야? 어찌 날씨가 으실으실하네..<BR>엄마맘속 앵두는 여전히 이뿌고,착하고,영리하고,엄마밖에 모르는 어여쁜 공주인데...<BR>어찌 지내고 있는지.. 하루 하루 다가오는 49제... 맘이 무거워.. <BR>겨우내 춥다고 덮어두었던 천리향 비닐을 며칠전 걷었는데.. 알고있니..앵두야?? 그래서 추운건 아닌지...?<BR>아침에 아빠가 나무에 물을 주더라구... 한켠으론 고맙고,또 한편으론 춥지 않을까... 생각했어..<BR>엄마는 아빠에게 늘 고마움을 전해.. 앵두도 알다시피 엄마는 좀 공주잖아.. 울 앵두도 그랬지만,,,<BR>엄마 하고픈거 다 할수 잇게 해줘서 늘 고마워하고 있어.. 언제나 앵두에게도 최고급사료와 좋은 간식만 사주게 되고,<BR>이쁜 옷두.. 이모든게 아빠가 열심히 노력해주니 가능했던 일들이야. 알지..앵두야..?<BR>요즘은 앵두가 엄마,아빠를 도와주고 잇는게 아닌가 생각돼..<BR>지난해보담 조금 좋아진 느낌이야..아빠 건강도 좋아지고 있고..<BR>이 모든게 앵두가 도와주는거라고 엄마는 생각할래..<BR>울 앵두는 어디에서도 귀하게 있길 바래..<BR>언젠가 엄마를 만나면 지난날들 얘기할수 있도록...<BR>앵두야.. 친구들이 앵두에 대해 물어봐.. 순간 울컥 하지만, 앵두는 아프지 않는 곳에 가 있다고..걱정하지 말라고 하지..<BR>앵두.. 울 앵두야... 너무 보고싶구나.. 만져보고 싶고, 발꼬락 냄새두 그리워.. 앵두야..엄마에게 와주면 안되겠니..?<BR>지난번엔 잠시 봣는데, 쉬아하고 쪼르르 가서 그냥 자 버리더라구.. 이번엔 오래도록 보자..<BR>그다릴께.. 사랑해 착한 울 앵두에게..엄마가..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8.gif">울 사랑스런 애기..앵두야..<BR>며칠 찾아오질 못했구나.. 아빠가 몸살감기가 심해서 아빠 기분전환좀 시켜주느라..잠시 들리질 못했어..<BR>앵두 덕분에 엄마랑 아빠는 좀 더 여유롭고,편안하구나.. 앵두의 49제를 앞두고.. 마음이 무거워...<BR>이젠 정말 앵두를 보내야 하는건가 해서... 앵두야..엄마는 지금도 앵두가 어디선가 불쑥 나타날것만 같은데,,<BR>할부지 방에서 자다가 방문을 박박 긁는 앵두의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데...<BR>아무리 잠이 깊이 들어도 앵두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엔 엄마는 항상 정신이 번쩍들지..<BR>혹시라도 침대에서 뛰어내리다 그 얇은 다리가 다치기라도 할까봐.. 언제나 걱정이 됐었지..<BR>용케도 울앵두는 영리하여 받침대를 잘 이용해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앵두가 엄마는 대견해보였어..<BR>앵두야..49젯날 뭘 해줄까?? 먹고 싶은게 있음 말해봐.. 엄마가 널위해 무얼 못해주겠니..<BR>아빠두 앵두 생각이 많이 나는 모양이야..  집으로 돌아가면 침대에 누워 앵두를 먼저 바라봐...<BR>저녁마다 반겨주는 앵두가 없으니..좀 심심해.. 앵두야.. 보고싶구나... <BR>앵두의 자리를 유비가 대신하고 있지만, 엄만 앵두가 더 그립단다..<BR>더 잘해줬어야 하는데.. 정말 미안해.. 엄마가 바쁘다는 핑계로.. 앵두의 안위를 조금 소홀히 한점 정말 미안해..<BR>앵두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엄마의 일을 하다보니.. 아니..울 앵두가 모든걸 너무 잘해내고 있었기 때문일거야..<BR>많이 엄마가 미안하고, 사랑한다.. 이젠 봄인데.. 앵두랑 쑥도케고..할일이 많은데.. 조금만 더 엄마곁에 있어주지 그랫어...<BR>앵두야...사랑하는 울 앵두야... 사랑한다.. 이밤도 너의 생각에 잠이 들어... 보고싶어..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60.GIF">울 공주..앵두야..<BR>오늘은 정말 봄이 찾아온듯해.. 어제 엄마가 들리지 못했는데, 잘 지냈어??<BR>엄마가 요즘 왜이러니.. 건강이 별루야.. 지금은 오른쪽 어깨가 또 말썽이야.. 곧 좋아 질테지만..<BR>이래저래 신경쓰여..암것두 하지 말라는 샘말씀.. 근데..어찌 엄마가 가만히 있겠어..그치..앵두야..<BR>에휴.. 힘들다.. 아빤 또 독감이 온듯해..밥오 아빠.. 아직은 추운데... 옷을 얇게 입었던 모양이야..<BR>많이 힘들어 해서 일찍 퇴근해양까봐.. 맛난거 뭐라도 챙겨줘야지..얼릉 낳게.... 앵두 아픈걸 많이 봐와서 그런지..<BR>엄만 아픈게 싫다..그래서 운동두 더 열심히..하는거구... 참..지난해 촬영했던 하울링이 개봉했어..<BR>거기 질풍이라는 늑대개가 나오는데, 영화상..마지막에 죽거든.. 너무 눈물나..<BR>앵두가 있었더람..또 엄마 가방안에 숨어서 함께 볼텐데... 어제두 다른 영화보러 갔는데..앵두 생각이 많이나...<BR>엄마랑 함께 갔던 자동차 극장 생각나지?  겨울에 가서 그런지 그날은 좀 추웠어..그지 도 그런 기회가 있을까??<BR>질풍인 본명이 시라소니야..이제 8살.. 울 앵두가 봤음 ..으으으...무섭다 했을듯...<BR>앵두야..엄마는 앵두와의 기억을 지우지 않으려 여기저기 추억을 더듬어 찾아 다니고 있어..<BR>엄마에게 얼굴 좀 보여다오.. 보고싶은데... 너무 보고싶은데.. 통 보이질 않는구나..<BR>앵두야.. 엄마에게 오렴.. 가여운 울 애기... 사랑해<BR>앵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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