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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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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1-31 23:34 조회10,750회 댓글46건

본문

성명주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5.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78.GIF">사랑하는 앵두야..보고싶은 앵두야.. 잘 있었니?<BR>며칠 앵두의 그리움에 목말라 하면서도 오질 못했구나..미안해.. 엄만 앵두에게 미안해서라도 미안하단 말 안하려 했는데..<BR>정말 미안해.. 잘 지내고 있었던거야? 날씨가 화창해서 뛰어놀기 넘 좋은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BR>앵두도 지켜보고 있었겟지만, 또 한차례 폭풍을 맞아야 했단다..<BR>너무 무섭고 힘든 시간속에 생각나는건 앵두 뿐이었어..<BR>앵두라도 곁에 있었음 엄마가 덜 외롭고덜  힘들었을거야.<BR>며칠이 완전 10년처럼 힘든 시간이었지..<BR>앵두도 그래서 병이 생긴듯한데.. 그래서 엄마가 더 미안하지..<BR>지켜주지 못해서.. 엄마도 무서운데.. 앵두는 오죽했을까.. 그러니..심장병이 생겼지..<BR>앵두야.. 미안해 엄만 앵두가 너무 보고싶어..<BR>잘 견뎌야 하는데, 내리는 비를 피할수도 잇는데, 엄만 언제나 쫄딱 맞아야하는 현실이 싫어..<BR>언제쯤 이 상황이 끝이 나려는지.. <BR>차라리 앵두에게 갈까도 생각해 봤어..<BR>근데..남겨진 가족들 가슴에 못을 박는것 같아서.. 차마 그럴수가 없었다..<BR>앞으론 제발 이런일이 없기를 기도한다..<BR>울 앵두가 보고 잇을텐데.. 엄마의 이런모습을 보고 슬퍼할텐데.. <BR>앵두야.. 엄만 강해.. 잘 견딜께.. 지켜봐줘.. 그리고 힘을 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BR>지금 손을 다쳐서 글 쓰기도 불편해.. 며칠 뒤면 실밥 풀거니까.. 그때 많이 이뻐해 줄께..<BR>사랑한다 앵두야.. 보고싶다.. 엄마에게 와주렴..귀여운 울 앵두야...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BR><IMG style="WIDTH: 116px; HEIGHT: 132px"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8.gif" width=310 height=150>앵두야.. 보고싶은 울 앵두야..<BR>어제 앵두의 사진을 카톡스토리에 올렸더니,친구 마이클이 그러는거야..<BR>앵두 안녕 잘있니란 댓글루.. 아마 오늘 앵두도 신났을거라고.. 어제 날씨가 넘 화창하고 좋았잖아..<BR>엄만 그 댓글에 눈물이 핑 났어.. 역시 애기를 키우는 부모는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BR>정말 어제 신나게 놀았어?? 울 앵두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지는데..  다행히 날씨가 따뜻해서 한결 맘이 편해.<BR>오늘도 지난 사진들을 보다가 게를 유난히 좋아하는 앵두사진에 가슴이 찡했어..<BR>아예 밥상위에 두발을 올리거 있는 울 앵두.. 게가 도망이라도 갈까봐 두눈 동그랗게 뜨고 지켜보고 있는 모습..<BR>아..사랑스러워 앵두야.. 엄마가 좀더 많이 사줄걸.. 엄마가 앵두꺼 뺏어먹던 장난도 엄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는데,<BR>이젠 누구랑 그런걸하니.. 유비녀석은 너무 힘이 세서 엄마가 이길수가 없어.<BR>앵두가 없으니,유비도 외롭고 심심한가봐.. 자꾸 문만 열면 앞집 못생긴 개에게 달려갔다가 와..<BR>에구.. 침을 질질 흘리며 오는데,바보같애.. 남자가 보는 눈이 너무 없어..<BR>남자들은 다 그런가..여자만 보면 좋아하는 동물..<BR>울 앵두는 절대아니다 그치? 엄마처럼 도도하고,이쁜거 아니면 좋아라 안하고.. 똑똑하고..<BR>아 보고싶다.. 그리운 앵두의 발꼬락 냄새.. 똥코도 이쁘고..찌찌도.. <BR>꼬리를 만지작거리고 있음 세상부러울게 없을만큼 편안한데..<BR>앵두야..엄만 어떡하니.. 앵두 생각에 가끔 시들해지고 있는 느낌..<BR>참..엄마 요즘 한약먹고 다욧하자나.. 효과는 괜찮은것 같애..<BR>사람들이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 살이 좀 바졌어.. 신기하게도..<BR>아무것도 먹고 싶은게 없어.배도 안고프고.. 영 안먹으면 안되니,억지로 과일도 우유도 좋은것만 챙겨먹고 있어..<BR>이렇게 이쁜 엄마랑 좀더 놀다가지..뭐가 그리 급해서 언능 간거야??<BR>보고싶다.. 울 앵두 꼭 볼수 있겠지.. 엄만 믿어.. 그러니..조심하고,행복하게 지내죠..<BR>사랑하는 앵두야.. 정말 사랑해..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3.gif">알러뷰 앵두.. 잘잤어?<BR>지금은 뭐하며 있을까.. 엄마랑 있을때 같으면, 음 낮에 할아버지랑 운동하고,지금쯤 할아버지랑 티비 보고 있겠구나..<BR>오늘도 바람이 거세게 불어.. 샾앞에 내놓은 꼬깔이 어디로 갔는지..보이질 않아..아마도 바람에 날아간 모양이야..<BR>아빠는 어제 술을 많이 마셨어.. 늘 주말이면 술을 찾는 아빠.. 엄만 그런 아빠가 싫은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BR>앵두도 아빠 술 먹는것 싫어하자나.. 냄새도 싫고, 아빤 밤새 잠꼬대하자나.. 시끄러워 잠도 못자게..ㅋㅋ 그지?<BR>어제도 그랬어.. 엄만 잠을 잔건지 만건지.. 아침에 일어났는데,휘청거려..<BR>근데..아빠 배고프다더니,방에 있는 과자 다 먹고,앵두꺼까징.. 그러곤 배부르다며 밥도 안먹고 출근한거 있지..<BR>엄마가 일찍 일어나서 밥해주는데,그럴수 있는거지..  그럴땐 아빠 밉다..화나고..바보같애..<BR>앵두야..엄만 아침에 일어나는게 정말 힘들다..그리고 싫어.. 구지 꼭 아침마다 밥을 먹어야 하는거야..<BR>할아버지 때문에 밥을 해야 하는게 사실 엄만 싫다..<BR>엄만 아빠랑 결혼 한건데,완전히 할아버지위주로 살아야 하는게 싫다.<BR>가끔 할아버지가 앵두 귀찮아 할땐 정말 할아버지가 싫었다..<BR>얼마나 이쁜 앵두인데.. 할아버지가 봐주시면 얼마나 봐주신다고 그러시나해서...<BR>엄만 그럴때 많이 서러웠어.. 말도 못하고..마냥 앵두가 가여웠지..<BR>앵두야.. 서러움 많이 받았니? 점심도 할아버지가 안주신건 아니지?<BR>가여운 울 앵두..엄마가 미안해.. 지나고 보니, 앵두에게 미안해서 엄만 먹고 싶은 것도 지금은 많이 참고 있어.<BR>살도 좀 빼얄것 같고,건강 생각도 해야니까..<BR>울 앵두 있으면 함께 산책하고 운동하면 되는데.. <BR>앵두야.. 이젠 아프지 마라 어디에 있건 건강하고..늘 이쁘게 알겠니..<BR>사랑하는 울 앵두 보고싶구나.. <BR>저녁 잘 먹고,잘자..사랑해..영원히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63.GIF">앵두야..금욜밤이구나.. 저녁은 먹은거야? <BR>여전히 바람은 찬데.. 너무 밖에서 많이 놀면 안돼요.. 감기 걸리면 안되자나..<BR>하긴 앵두는 한번도 감기 걸려본적이 없었지..<BR>특별히 아파서 속썩힌 적도 없고, 얼마나 엄마생각을 많이 해준 이쁜 애기였지.<BR>엄마가 없어도 혼자 잘 놀기도 하고 잠도 자고... 집에 와서 보면 혼자 울었는지 눈물자욱이 생겨 있는걸 보며 마음이 쨘 하던 지난날..<BR>앵두야.. 할머니 아플때 혼자 잇는 시간이 많았지? 병원에 잇는 시간이 많아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앗을거야..<BR>밤이면 무서웟을텐데.. 잘 견뎌주고, 항상 엄마에게 밝게 좋은 표정을 지어주던 울 앵두..<BR>앵두는 늘 웃는 모습이었지.. 너무 생각나는데... 새침떼기 울 앵두도..<BR>앵두야.. 보고싶다.. 지금도 문을 긁으며 들어올듯한데.. 그 소리가 잊혀지지가 않아.<BR>밥먹을때도.. 요즘 엄마가 조금 컨디션이 안좋다보니, 앵두가 힘들었을 날들이 더 생각나..<BR>더 잘 돌봐줘야 햇는데, 엄마가 너무 무심했지.. 그런데 샾엔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말이야..<BR>지난 겨울에 엄마랑 다녀봤잖아.. 아픈 앵두에겐 안좋은 환경이지만, 집에 혼자 두기가 맘이 아파서 데리고 다녓는데,<BR>그게 더 앵두를 나쁘게 한건 아닌가 생각돼.. 아니길 바라지만...<BR>엄마랑 젤루 많이 같이 있어본 시간이잖아..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꼭 옆에 붙어서 말이야..<BR>앵두는 엄마 안 보고 싶니? 엄마나 아빠는 늘 너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해..<BR>울 앵두가 우리를 많이 도와주고 있음 또한 잘 알고 있고,고맙게 생각해.. <BR>앞으로도 우리를 지켜주고 항상 곁에 잇어주길 바래..<BR>엄마도 앵두의 극락왕생을 늘 기도한단다.. 부디 귀하게 좋은 곳으로 태어나길 기도해..<BR>꼭 만날수 있기를 기도해.. 앵두야..사랑한다..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64.GIF"><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1.gif">울공주님..안녕.. 앵두야.. 오늘 하루는 뭐하며 지냇어?<BR>어제 거세게 불던 바람은 조금 순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봄바람치곤 차구나..<BR>얼른 앵두가 좋아하는 이쁜 꽃들이 펴야 할텐데.. 앵두나무 천리향은 활짝펴서 향기를 천리로 날리고 잇는데..<BR>엄만 그 향에 취해 멍하니..앵두 생각을 하지.. 울 앵두의 분홍냄새.. 어찌나 이쁜 향기인지.. <BR>앵두야.. 어젠 엄마가 갈비가져다 줬는데, 맛있었어? 맛있는 것만 봐도 앵두 생각이 나..<BR>엄만 오늘 아침에 정말 혼이 났단다.. 어제부터 먹는 한약이 엄마에겐 조금 센가봐..<BR>아침밥을 할수가 없을 만큼 메스껍고,손 떨리고 가슴뛰고... 으 살 빼는거 너무 힘들어<BR>그래도 해야겠지..시작한거니까... <BR>음식을 봐도 이젠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나.. 신기할정도로..<BR>엄마 한 2주만 고생하고.. 조금 줄여볼게..<BR>그래야 발목도 조금 가벼울거고.. 또 여행갈건데.. 이쁘게 하고 가야지..<BR>그지 앵두야?? <BR>울 앵두도 통통할때가 이뻤어.. 꼭 양같았으니까... <BR>청소를 하다보니,앵두 수첩이 남아 있더라구..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그냥 뒀어..<BR>봐서 앵두에게 보내줄게..<BR>유독 주사 맞는걸 싫어하던 앵두.. 엄살도 심하고.. 주사맞히러 가면 엄마맘이 넘 아팠어..<BR>싫다는데.. 그래도 맞아야 하는거니까..<BR>앵두야.. 봄이라도 함께 지내고 가지?? 보고싶구나.. 많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한다.. <BR>늘 이쁜 울 앵두.. 누구보다 사랑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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