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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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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2-01-31 23:34 조회10,756회 댓글46건

본문

성명주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8.gif">앵두야..저녁은?  맛나게 먹었어?<BR>샾 문닫기 전에 잠시 보고 갈려공..  <BR>앵두 생각 많이 나는 겨울밤... <BR>오늘은 왠지 볼수 있을까해서...<BR>엄마랑 산책하던 곳에서 만날까?<BR>나오려면 옷 잘 챙겨입고 와야해.<BR>평택이 너무 춥단다.. 낼 아침 영하 13도래..<BR>울 앵두 발고락이 빨개지겟네.. 만나면 얼른 안아줄게.. 춥지 않도록...<BR>앵두야 잠시라도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울 앵두... 사랑한다 ♥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50.gif">울 앵두공주~~~ 춥지?  옷입기 싫어서 벌벌 떨고 있는거 아냐?<BR>엄마도 올겨울이 넘 추워서 많이 지쳐.. 며칠째 세탁기가 얼어서 .. 빨래도 몬하고 어쩌지..<BR>앵둔 어때? 겨울이면 이불속에서 나오지도 않던 기억....<BR>군둥군둥..발고락 냄새 풍기면서..ㅋㅋ<BR>그래도 모든게 다 이뻤던 앵두... 토실한 궁뎅이 실룩거리며 걸어갈때보면 아으.. 넘 귀여워...<BR>앵두야..보고싶다.. <BR>모든게 그립다... 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가족들이 엄만 싫다. 그래서 앵두가 더 그리운건가보다..<BR>행복하길.. 아프지 않길.. 따뜻하게 편히 있길... 소원한다<BR>엄만 어디에서도 널 찾을수 있단다.. 건강히 견뎌주길 바래..<BR>나의사랑 앵두...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01.gif">새해구나..앵두야.. 이제 울 앵두 열넷..<BR>보고싶음에 잠도 못이루던 지난밤.. 무에가 그리 바쁜지.. 엄만 새해가 지나고 삼일만에 앵두를 찾는구나<BR>앵두야..엄만.. 너만 행복하면 다 견디며 살수 있단다..<BR>지금의 아픔쯤이야.. 훗날 울 앵두 만나면 다 지울수 있을거야..<BR>오늘 .. 유난히 추운데..샾 보일러가 꽝꽝 얼어 버렸네..<BR>울 애기 추운거 싫어하는데.. 괜찮은거야.. 울아가..앵두!!<BR>언제까지 추울런지.. 엄만 앵두를 더 편히 데리고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BR>평택에 오고서 ..앵두가 더 많이 힘들었던것 같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치??<BR>조용히..따듯하게.. 비오면 비구경하고 그러며 살았어야 하는데.. <BR>추운 평택에 와서 설움도 받게하고, 맛난것도 잘 챙겨주지 못하고..<BR>미안하다 앵두야.. 엄마가 그 벌 다 받을께..<BR>앵두는 그곳에서 건강히 잘 있어주기만 바래..<BR>엄만 앵두만 있으면 되니까...<BR>추운겨울 .. 몰래 앵두숨겨서 갔던 온양온천..생각난다.<BR>그 뜨거운 온천물에 푸욱 들어가 있던 앵두.. 온천을 좋아하던 앵두..<BR>엄만 앵두가 없어서 온천도 못가고 있어.. 보고싶다 울애기.. <BR>모든게 그립다.. 사랑스런 울 앵두... <BR>새해 복 많이 받고..공부 잘하고 있는거지??? 그래야 엄마 만ㄴ날수 있는거야..<BR>잘 챙겨 먹고.. 산책도 하고.. 잘 지내기 바래..<BR>사랑한다..울 앵두...<BR>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72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71.GIF">앵두야.. 눈이 내리는 동지..<BR>ㅎㅎ 춥다고 또 이불속에 있구나..<BR>에겅 .. 그러고 있으면 건강에 안 좋은데..<BR>하긴 넘 곱게 자란 울 앵두는 거친 애들이랑은 비교가 안되지..<BR>지난밤도 보고싶어 찾았는데.. 앵두는 자는지.. 안보이더라구..<BR>앵두야.. 사랑하는 울 애기 앵두야.. <BR>영원히 너하나만 사랑할게.. 보고싶다~~~

앵두님의 댓글

앵두 아이피 112.♡.182.157 작성일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023.gif">앵두야..사랑하는 보고시픈 울 앵두야... ♥<BR>유난히 올 겨울은 많이 춥구나.. 그치?? 이렇게 추운데 울 앵두 어찌 지낼꼬??<BR>옷이라도 챙겨 입었을까?  아님 이불속에 웅크리고 있을까??<BR>추운걸 싫어하는 울 앵두가 남은 겨울을 어찌 지낼지?? 엄만 걱정이구나...<BR>매일 허전함에 목이 메이고,보고픔에 지치고... 그렇게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다가오는 구나...<BR>앵두야.. 얼마전에 부산 할아버지 제사였잖아.. 엄마가 앵두 데리고 갔었는데... 오랫만에 삼촌도 이모도 언니도 보고..<BR>좋았지?? 엄만 잠시라도 앵두랑 함께 움직일수 있던 시간이 너무 행복해..<BR>엄마방 창문아래 천리향이 꽃이 피고...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다..<BR>앵두일거란 생각으로 반갑게 바라보고.. 또 가슴이 먹먹해지고...<BR>앵두가 없는 오늘이 엄마는 너무 힘이들어.. <BR>혼자 침대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울 앵두.. 답답하지 않을까??<BR>엄마도 요즘 조금 지치고 힘들다.. 사는게 다 이런가<BR>앵두는 엄마가 힘들때 많은 위안도 주고, 힘내라고 늘 말하던데.. 그런 앵두가 없으니.. 너무 힘이 빠진다.<BR>지난 겨울 중환자실을 들락거리며.. 위기를 맞이 할때마다 잘 넘겨줬던 울 앵두의 대견함에 엄마는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던지..<BR>엄마의 무지함에 울 앵두를 보낸듯해 너무 미안하단다..<BR>심장이 안좋은 널 힘들게 한듯해서 말야...  집에 혼자 두기 싫어서 데리고 다녔지만, 그게 앵두를 더 힘들게 한건 아닌가 해서...<BR>미안하다..앵두야.. 엄만 그렇게 라도 널 곁에 두고 싶었어..잠시라도... <BR>추위에 손이 시리던 울 앵두... 코가 시려도 엄마에게 매달려 다니던 녀석.. 보고싶다....<BR>앵두의 따스하던 배가 그립고, 손도 잡아보고싶고,앙증맞은 궁뎅인 이제 볼수 없는 건가...<BR>앵두야.. 모든게 꿈이길 바래보지만, 꿈이 아니어서 엄만 괴롭구나...<BR>보고싶다 울 앵두.. 사랑한다 울 앵두... 엄마에게 와주렴... 사랑해...<BR>어디에 있더라도 밥 잘 챙겨먹고, 잘 지내길 바래.. 행복하길 울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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