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꼬망... 엄마야<BR>잘지냇어?  머하고 놀았나..엄마는 궁금하다.  <BR> 좀 더웟지? 여름이 다시온듯하다. 엄청더워  우리집이 더워서 꼬망이 헉헉 거리는 그랫는데.ㅋㅋ<BR>꼬망이 사는곳은 시원하겟다..  오늘 엄마가 정신없이 바빳거든  그래서 놀러오질 못햇어.<BR>지금 초코가 엄마 다리위에서 자고 있는데..보고싶지? <BR>초코가 많이 심심한가바. 늘 조용해 밥도 조금먹고  엄마가 좀 걱정이 되긴하다.<BR>빨리 좋아져야 할텐데.. ㅋㅋㅋ<BR>꼬맹  엄마가 지금 졸려온다...<BR>잘자고~~~~ 내일보자  안녕.<BR>엄마가

  엄마꼬망.. 엄마야<BR><BR> 여긴 엄마삼실인데 잠깐 짬내서 들어왔오..잘햇나?~~~~~~ㅋㅋ<BR>우리 꼬망이가 문득문득 생각나고 보고싶고 집에가면 있을거 같고..<BR>아직까지는 많이 힘들어..  꼬망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자고 있을까..먹고있을까..음음 뭐를 하든 이쁘겟다.<BR>아무튼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엄마가 또 시간나면 들어올게.. 안녕!!!!!!!!<BR>잘있어~~~~~~~~~~

  꼬맹아 언니 왓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모햇어오늘ㅃ!!!ㅎㅎ보구싶다 ㅠㅠ<BR>언니 잘린거 엄마가 얘기햇네..ㅋㅋㅋㅋㅋㅋㅋ내가잘못한게아니고 ㅠㅠ대리언니 계속 일하신다고해서ㅠㅠㅋ<BR>흠..몇주 셧다가 다시 일해야지 ㅎㅎ우리꼬맹이  맛잇는거 사주고 해야되니까!!<BR>언니가 낼가서 꼬맹이 간식사고 할게 ㅎㅎ 오늘 사려햇는데 사장님이 데려다주셔서 ㅠㅠ<BR>무튼 잘자고 사랑해 엄마꼬망~~!!ㅎ,ㅎ낼바 꼬망!!

  꼬망...엄마야<BR>오늘 엄청더웠는데 우리 꼬망이는 잘지냇어?<BR>엄마는 아주바쁘게 하루를 보냇거든.. 꼬망이도한테도 잠깐 짬내서 인사하고 그랬는데<BR>엄마가 꼬망 부르는거 들었지?.ㅋ  <BR>언니가 오늘 던킨알바에서 잘렸어.. 어쩜 잘된일일지도 몰라..아직은 일하는거가 무리거든.<BR>다음기회가 되면 좋은거지만.꼬망이가 기도해줘..<BR>꼬망이 없어서 초코가 심심한가바  밥도 안먹고 시무룩하게 있을때가 많아.<BR>초코 심심하지않게 놀아줘..알았지?<BR>엄마가 우리꼬망이 많이 보고싶어..토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겟다~~ 그날까지 잘놀고있어?<BR>잘자고...낼도 보자...  <BR><BR>엄마가............

  꼬맹..... 잘있엇어?  엄마가 너무늦게 편지쓰네?  엄마가 그냥 일이좀 있엇거든.<BR>그렇지만 엄마는 항상 생각하고 있어..우리꼬망이 좋았하던거.. 먹을때도 말할때도 웃을때도 꼬망이가 생각이 난다.<BR>오늘은 전주 할머니댁에 다녀왔는데... 너무 더웠어. 좀힘들고 차증이 나긴 했는데.<BR>그래도 좋았어. 오늘이 할아버지 생신이셧거든.. 다행히 일찍 집에도착해서 지금은 편히쉬고있어.<BR><BR>우리 꼬망도 잘놀고있는거야?<BR>엄마는 꼬맹이가 너무 보고싶어.... <BR>보고싶은 우리꼬맹...엄마꼬맹<BR>꼬망 엄마가 다음주에 보러갈게..<BR>그동안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있어..<BR>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