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엄마랑 언니랑  꼬망이 보러갔어 엄마 바서 꼬맹도 좋앗지?<BR>엄마도 어찌나 좋던지 꼬망이를 한참이나 품에 안고있어서  꼬맹이도 엄마 냄새나서 엄청 좋앗지..<BR>언니가 꼬망이 방 예쁘게 꾸몃는데 마음에 들지?<BR>이젠 쓸쓸하지 않을거 같다 그치?<BR> 꼬망이 좋아하던거 더 챙겨갈게.. 그때까지  잘놀고 잘먹고 잘자고..알았지..<BR> 또 보자...<BR>안녕~~

  꼬맹아 ㅎㅎㅎ언니왓어~~어제 반가웟지!!ㅎㅎ초코도 갔엇는데 봣어??막 짖어가지고 <BR>꼬맹이랑 제대로 얘기도 못햇네..아빠하고 오빠도 갈라햇는데 아빠는 일잇어서 못갔구 오빠는 알바때매ㅠㅠ<BR>피곤해서 자느라 그냥 엄마랑 초코랑 갓어 ㅎㅎ많이 심심하지..울꼬맹이 보고싶다진짜 ㅠㅠ<BR>잘지내고 있어야되..울지말고 항상 좋게 지내야되..초코도 많이 지켜주고 ㅎㅎㅎ그럼쉬고 이따오께 ㅎㅎ!!

  <BR>꼬맹 엄마왔오~~~~<BR>잘지내고 있엇어..이틀이나 인사를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엄마꼬망 이해해줄거지?ㅎㅎ<BR>보고싶었어 꼬망.. 꼬망이도 엄마 보고싶었지?<BR>오늘 초코 병원갓다 왔어...요즘에 더 많이 아파,,밥도 거의안먹고 꼬맹이가 없어서 그런가바.<BR>그래서 엄마도 많이 안쓰 러워.. 으째야 하는지 ,,꼬망이가 초코 기도해줘라 알았지?<BR> 내일 엄마랑 언니랑 꼬맹이 보러 갈거야.. <BR>좀늦어서 많이 미안해...많이 쓸쓸해 보였는데 가서 예쁘게 꾸며줄게 기다리고 있어...<BR>잘자고 내일보장 .....<BR>안녕.

  꼬맹 언니왓어 ㅎㅎ너무덥지? 언니가 초코밥안먹구 더말라가서 병원갓다왓어 ㅎㅎ..<BR>주사맞구 그랫는데 꼬맹이가 너무 보고싶은가봐..항상 우울해해..울 꼬맹이가 잘지켜줘야데..<BR>오늘 가려고 햇는데 꼬맹이 보러 !엄마가 힘드셔서 내일 아빠랑 오빠랑 엄마랑 가기러햇어 !!너무늦게가서<BR>미안해..이따 꼬맹이 간식 몇개 더 살게 ㅎㅎ 꼬맹이가 좋아하는 육포 나비가 뜯어가지고 ㅠㅠㅎ<BR>나비도 꼬맹이 많이 그리운거같에 초코한테 막 친한척하는데 초코는 싫어해 ㅠㅠㅋㅋ역시 꼬맹이가 대장이고 최고인데<BR>거기 잘지낼만해??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 아 항상 미안하고그래..우리꼬맹..그냥 언니가 다 미안하고 <BR>우리집 다시와야해!!! 정말이야!!약속해 ㅠㅠ꼭온다고..언니 항상 기다릴게 ㅎㅎ이따 저녁에 다시 오께 !<BR>푹쉬고 밥 거르지말고 먹구 ㅎㅎ사랑해 엄마꼬망 ㅎㅎ

  꼬맹아 언니왓어 ㅎㅎ너무늦게왓징 ㅠㅠㅠ흐어 보고싶다<BR>언니가 간식하고 사왓어 잘햇지 ㅎㅎ꼬맹이가 좋아하는 고구마육포 나비가..<BR>물어뜯어서 한개먹고 도망갓엌ㅋㅋㅋㅋ혼낼까봐 ㅋㅋ언니가 다시 사서 꼬맹이한테 갈게 !!<BR>거기서 잘지내고 잇는거 맞지? 언니가 항상 꼬맹이 생각하니까 힘내고 자주 올게ㅎㅎ<BR>언니가 신경못써줘서 너무너무 미안해 힘들어도 이제 힘낼게 꼬맹이를 위해서 ㅎㅎ<BR>언니 잠온다 ㅠㅠㅎㅎ꼬맹이두 잘자고 낼보자 엄마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