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8000ff>딸내미..<BR>오늘은 비가온다.. 우르릉 쾅쾅...번개도 치면서 말야.. <BR>지금 이 시간이면 .. 슬슬 울 고돌이 일어나서 서뤼 언니 쳐다 보고 있거나 할시간일꺼 같은데..<BR>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울 고돌이 쉬야랑 똥싸러 가는 시간이잖아...<BR>울 고돌이 절대.. 집에다가 오줌.똥 안싸는 성격이라..... <BR>그걸 또 꾸욱 참고 있다.. 꼬옥 산책하러 가면 그때서야..오줌 싸고 똥싸고.. 기분 대빵 조와서 뛰어다니고...<BR>딸...<BR>요즘 언니가 기분이 디숭숭해.. 먼가 딱 .. 막힌 기분이라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BR>근데.. 머가 문제 인건지도 모르겠어..<BR><BR>아마도 제일 큰문제는 울 고돌이가 내곁에 없다는 거겠지...<BR><BR>지금 도 엄청나게 우르르 쾅쾅 했다.. <BR><BR>고돌.. 요즘 서리 언니가 안들어 오네.. 고돌이한테 할말이 없나 보다.. <BR>고돌이가 서리 언니한테 놀러 안가서 삐진거 아닐까??<BR><BR>어제는 침대 천장 위에다가 고돌이 사진을 떡하니 붙여놨어... 고돌이 언니 감시 하라고....<BR>고돌이 오늘은 꼬옥 언니 꿈에서 놀자..<BR><BR>언니 일하는 동안 한번도 얼굴 안보여 주네...<BR>누가 도도한 고돌이 아니랄까봐...<BR><BR></FONT><FONT color=#ff0000>사랑해 아가야... ♥<BR><FONT color=#8000ff>너와 떨어진지 .... 오늘로써 벌써 28일째.. </FONT><BR></FONT>

  <FONT color=#8000ff>고돌아..<BR>언니 일하는데 갑자기 고돌이 니가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죽겠어...<BR>널 앉고 깨물고 싶고... 고돌이가 싫어 하는 입에다 쪽 귀에다 쪽.. 손에다 쪽 목에다 쪽... 하고 싶어서 죽겠어<BR>꼬꼬야... <BR>오늘은 꼬옥... 언니꿈에 와야해... <BR>고돌이도 잠자느라 .. 언니 꿈에 안오는거야???<BR>고돌이가 너무 보고싶은데.. 울 딸이 언니 한테 안오니깐.. 너무 너무 가슴이 아파..<BR>꼬꼬야... <BR>사랑해.. 너무 너무...</FONT>

  <FONT color=#8000ff>아가야..안녕<BR>어제는 어찌 지냈을까 울 고돌이...<BR>이제막.... 더워지기 시작하는데..울 고돌이 배 보믄.. 여름이 시작된건지 아닌지.. 알수 있는데 말이지..<BR>울 고돌이 특징중에 하나잖아.. 그치..<BR>울 고돌이 한여름이 되면.. 배에서 신호 오지 ... 얼룩얼룩 점박이 되잖아 ^^<BR>또 겨울이 시작하면... 뽀샤시하게 깨끗해지고...<BR><BR>4월초에는 털갈이 하려고 막 시작했는데.. 울 꼬꼬... 배에는 점박이 생겼을까..?<BR>울 딸내미.. 언니 닮아서 더위 타는데.. 근데 울 고돌이.. 추위도 대박 싫어 하지..<BR><BR>여름에는 베개와 하나되고 겨울에는 이불과 하나되는 울 고돌이... <BR>올 여름은 울 고돌이 조금만 더위타게.. 작년에 에어컨도 장만했는데.. <BR>정작 울 고돌이 작년에 조금밖에 사용 못했네..<BR><BR>에어컨.. 바람나오는 바로 그 앞에 울 고돌이 지정석 이였는데 .....<BR><BR>고돌아.. 오늘 하루도 울 고돌이 열심히 쌩쌩 뛰어 놀고.. 아픈곳 없어야 한다...<BR><BR><FONT color=#8000ff>언니도 오늘 홧팅 할께.. <BR><BR>사랑하는 울 고돌이 안녕.. 내일 또 보자</FONT>  <FONT color=#ff0000>사랑한다 아가야.. ♥</FONT><BR><BR>너와 떨어진지 .... 오늘로써 벌써 27일째.. <BR></FONT>

  <FONT color=#8000ff><BR>꼬꼬야... <BR>언닌 오늘도 이렇게 야밤에 .... 울 고돌이 잘 시간에 일하고 있어.<BR>울 고돌이 사진보면서 말이야..<BR>오늘은 울 고돌이... 생각머 했는줄 알아...?<BR>언닌 오늘 울 고돌이가 앞뒤로.. 쭉욱 뻗고 .. 고돌이가 앞발로 얼굴을 부비적 부비적 하는 모습이 자꾸 생각나드라..<BR>그 모습 정말 사랑 스러워서.. 엉덩이를 탁탁탁.. 때려주곤 했는데... <BR>울 고돌이 배에다가 바람도 넣고 싶고.. <BR>고돌이 얼굴에 입에 ... 귀에 ... 뽀뽀하고 싶다..<BR><BR>고돌아 오늘... 꿈에 꼬옥 언니 한테 와야해.. <BR>울 고돌이 언니한테 와서 꼬옥 잼있게 놀고 산책도 하고 그러자..<BR><BR><FONT color=#ff0000>사랑한다 아가야.. ♥</FONT><BR><BR>너와 떨어진지 .... 오늘로써 벌써 26일째..</FONT>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오늘 고도리를 위해 블로거를 개설했어..//<BR>그곳은 고도리를 위한 공간이야..<BR>너무 귀여운 고도리의 모습..<BR>사진 .영상..많이 찍어둘껄 12년을 같이 살았는데..<BR>사진이 얼마 없다는데 미안하다..//<BR>그렇게 좋은 사진기만 있으면 머해..<BR>구석에 처박아두고 사진하나 제대로 안찍고..그징?<BR>그래도 이 사진기 사고 처음 찍은 모델이 고도린건 알고있징?<BR>이게 모예요??하고 말똥말똥 처다본 사진 보면 이뽀~<BR>뉘집강아진지..얼굴에 귀여움과 이쁨과 행복이 가득가득..<BR>오늘도 오전이 지나고 오후가 되었어..<BR>고도린 잘 지내고있능거지..<BR>벌써 한달이 다되어간다..<BR>빠르다..떠나간지 한달이 다되어간다는것이 믿기지 않는다..<BR>아직도 믿기지 않아..<BR></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