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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고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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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106) 작성일11-05-06 20:53 조회10,035회 댓글32건

본문

최윤희

꼬돌이님의 댓글

꼬돌이 아이피 175.♡.175.159 작성일

  고돌아... 꼬돌이의 1인자 언니.. 왔오.^^<BR>울 딸내미 잘 지내고 있었어.?<BR>언뉜 오늘도 회사 생활 잘하고 왔어...<BR>울 꼬꼬야 냄새.. 없어진거 같아서. 겨울내내 고돌이와 함께한 녹색 점퍼를 꺼내서 꼬돌이 장식장에 넣어 뒀어..<BR>울 꼬도리 깨끗한 옷 입히겠다고 옷도 열심히 빨고 삶았는데...<BR>정작 고돌이 냄새가 없네... 하나도 그 어떤 옷에도..<BR>그래서 언니가 녹색후드 점퍼에 둘둘 말아서 고돌이 냄새 스며들라고..^^<BR><BR>딸... <BR>오늘은 언뉘 꿈속에서 산책하자..<BR>쏘리 언뉘 한테는 잠시만 들렀다가.. 언뉘한테 꼬옥 와..<BR><BR>울 고돌이 아침 일찍 산책 하러 가자고.. 곱게 자고 있는 울 고돌이 맘 뜰뜨게 해서 ...<BR>우리 둘이 좋타고 나갔다가...<BR>이 ...언니가 울 고돌이 순간 잊어 버렸가지고...<BR>울면서....<BR>울면서....<BR>찾으러 다녔던거 기억하지.... 그때 너.. 니 놀고 싶은거 다 놀고... 돌아 다니고 싶은데 다 돌아 다니고...<BR>언니는 미친듯이 찾으러 다니고... <BR>2인자 언니가... 같이 찾는다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온 순간.... 울 꼬돌이 .. 엘리베이터 앞에 떡하니 서 있던거 기억 하니..<BR>난 울 고돌이 누가 잡아 간줄 알고...엉엉 울면서..ㅠㅠ  널 잊어 버린 10분 이 정말... 지옥이 였는데<BR><BR>고돌아....<BR>내일도 비가 많이 온데..<BR>우리 고돌이 산책하기 또 어렵겠네... ^^ 그래도 2인자 언니랑... 꼬돌이 흔적 많이 많이 남기고와..<BR><BR>언니랑은 금욜날 다시 만나자..<BR><BR><BR>

꼬돌이님의 댓글

꼬돌이 아이피 221.♡.52.201 작성일

  꼬도라~2인자언니와땅..//<BR>언니 보고싶었징? <BR>울 꼬도리 산책해야하는뎅..쉬야하러나가야하는데 밖에 비가 계속 내리고있다..//<BR>얼른 화창한 날씨가 되어야할텐데..<BR>폭설이 내리는 날에도 같이 산책나갔는데..<BR>발 시렵다고 몇발자국 못걷고 안아달라고 낑낑거렸는뎅..<BR>겨우겨우 쉬야하고 응가하고..<BR>고생해서 산책한날도 따뜻한 봄이오면 산책하기 편할꺼라고 쫌만 참자고 그랬는데..<BR>봄인데..정작 중요한 우리 꼬도리가 없다는거..<BR>보고싶당..//<BR>무지무지 보고싶다..늘상같은 하루하루라도 그속에 고도리가 있어서 참 좋았는데..<BR>지금은 너무 허전해..<BR>언니 꿈에도 나타나줘~보고싶으닝까..따랑해 알라븅 꼬도리

꼬돌이님의 댓글

꼬돌이 아이피 124.♡.158.165 작성일

  아가야..<BR>언니 또 왔어...<BR>몇시간만에.. 고돌이가 또 보고 싶어서 왔어..<BR>참 이상 하지 울고돌이가 없다는게...<BR>그런데도 언니는 고돌이가 없어도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아무렇치도 않게 하루를 또 마무리해<BR><BR>이집에는 고돌이와함께한 또다른 추억이 너무많아..<BR>올봄 털갈이를 시작하는 울 딸내미 털이 언니 옷에도 묻어 있고 <BR>아직도 먹다만 간식들이 있어..<BR>차마 버리지 못하고 그것마져도 추억이라고  언니는 그것마져도 붙들고 있어.. 널 보내기 싫어서<BR><BR>고돌아...<BR>언니..언제쯤이면 안울고 울 고돌이 생각하면서 웃고 있을까?<BR><BR>고돌아.. 사랑한다.. 언니가 널 너무 사랑해서 그래서 쉽게 놓아 주지 못해서 미안해..<BR>울 고돌이 좋은곳으로 가는 길인데.. 언니가 자꾸 불러서 미안해..<BR><BR>딸... <BR>꼬꼬야..<BR>여우같은 울 딸내미..<BR>고돌아..<BR>진짜 니가 너무 보고 싶다..<BR>진짜.. 보고 싶다.. 보고 싶어...<BR>

꼬돌이님의 댓글

꼬돌이 아이피 124.♡.158.165 작성일

  꼬돌아...<BR>어제는 잠자는데... 고돌이가 정말 언뉘 꿈속에 나왔어 (고마워)<BR>언니가 고돌이가 좋와 하는 줄줄이 햄을 입에 물고 있는데 고돌이가 그걸 입으로 가져가서 먹었어.. 냠냠..<BR>진짜 고돌이가 꿈에 와줘서 비오는 날씨인데도 기분이 너무 조와..<BR>근데 기분이 좋은데도.... 눈물이 나..<BR><BR>지금은 집에 아무도 없어...<BR>언니 마져 없으면 울 고돌이 또 혼자 집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겠지...<BR>집에 너무 적막하고.. 따뜻한 기운이 없네..<BR>우리 고돌이 늘 이런기분으로 있었겠지..하는 생각하면... 너무 미안 하고 또 미안해..<BR><BR>꼬꼬야..<BR>가끔씩 언니랑 꿈에 나타나 줄꺼지.. 그래서잘있는 모습 모여줄꺼지<BR>어제 꿈에는 고돌이가 하나도 안아퍼 보였거든..고돌이가 웃고 있는거 같았어..<BR>고돌이는 잘있으니깐.. 언니한테 울지말라고 하는거 같았어..<BR><BR>울 고돌이 언니가 우는거 화내는거 제일 싫어 하잖아 ..그치..<BR>근데 고돌아...<BR>언니 아주 조금만 더 울께.. <BR>울 고돌이 보고 싶고 만지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깐.. 그래서 슬프니깐 언니 조그만 더 울께.<BR>언제가는 조금더 시간이 흐르면 울 고돌이 생각하면서 행복했던 그시간 떠올리며서 웃을께.<BR><BR>울 고돌이 오늘도 잘 먹고 잘 싸고 잠 잘자고  열심히 뛰어 놀고 있어야해... 알았지<BR>사랑 한다 꼬꼬야..<BR>(울 고돌이와 이별한지 17일째..)

꼬돌이님의 댓글

꼬돌이 아이피 124.♡.158.165 작성일

  딸아....알<BR>오늘 날씨 울 고돌이가 싫어 하는 날씨다..<BR>바람이 엄청 부네..<BR>고돌이 바람부는 소리 엄청 싫어 해서 집에서 윙~바람 소리 들리면.. 안절 부절 못하고 언니 품에 와서 긁어 댔는데<BR>집안에 모든 창문들 다 닫아야지만 우리 고돌이 <BR>그제서야 편한 얼굴로 다시 잠들었는데 말이지..<BR><BR>오늘 고돌이가 싫어 하는 날씨라서 ... 언니가 지금 집에 있는 문 다... 닫았어<BR>울 고돌이 불안해 할까봐 ... 잘 자다가 일어 날까봐서 .. 이제 괜찮치... 언니 품에 있으니깐<BR><BR><BR>고돌아... <BR>산책 하러 가자..... 쉬아 하러 가야지..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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