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딸알내미.옹뉘왔어..<BR><BR>오늘은 무진장 날씨가 화창했어.. 울 고돌이 산책 하기 짱 좋은 ..날씨였어...<BR><BR>언니와 조금 다른곳에 있는 우리 고돌이 동네에도 오늘 날씨는 어땠어..? 머.. 쵝오 였다고.. ^^<BR><BR>그래그래.. 울 고돌이 언제나 씩씩하네.. <BR><BR>고돌아..<BR>언니가 늘 고돌이에게 하는말 생각나..<BR><BR>고돌이 언니가 지켜줄께.. 꼬옥 지켜줄께.. 그랬지...<BR>지금도 우리 고돌이 언니가 지켜줄께.. <BR><BR>울 고돌이 오늘 언니랑 꿈에서 서로 만나서 산책하러 가자..<BR>꿈속에서는 고돌이가 좋와하는것만 줄께.. <BR><BR>이따 만나자..<BR>사랑한다.. 이쁜아<BR>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오후 6시 30분..<BR>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늘 반갑다고 꼬리치며 안기는 고도리..<BR>배도 문질러주고 뒹굴고..좋다고 더 반가워하고..<BR>같이 산책나가는 시간이라고 얼른 옷입고 나가자고 ..<BR>그립다..<BR>이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도 나를 반가워해줄 이가 없는 조용한 집이<BR>너무 낯설기만 하고..<BR>나의 퇴근시간은 너와 같이 있는 시간이였는데..<BR>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