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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ㄲ) |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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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07.226) 작성일11-02-06 10:34 조회13,046회 댓글52건

본문

가루이모

가루이모님의 댓글

가루이모 아이피 58.♡.46.124 작성일

  우리 천사, 가루야~

우리 아가 천사된 지 벌써 3년이 되었구나.

시간이 참 빠르지?

오늘 우리 아가 먹으라고 간식들 차려 놓았는데 잘 먹고 갔니? ^^

가루 나나들이 오늘도 우리 가루를 기다리고 있었어.

3년....우리 가루 식대로의 시간 계산법으로는 참 긴 시간이지.

3년, 너 없이 보낸 1000일.

아직도 이모는 '가루야~'하고 부르면 베란다에서 탁'탁' 발소리를 내며 이모 품으로 네가 달려올 것만 같단다.

여전히 우리 가루의 체취까지 생생해.

잘 지내고 있지?

하루도 우리 가루를 잊은 적이 없단다. 아니, 이모 마음 속에는 늘 우리 가루의 자리가 줄지 않고 있단다.

평생 이모 마음 속에 우리 가루가 있을거야.

3년이라니.... 우리 가루는 그대로인데 이모만 3년 늙었다 ;(

우리 아가야. 너무너무 사랑한다 ♡

가루이모님의 댓글

가루이모 아이피 58.♡.46.126 작성일

  오늘, 우리 아가 천사된 지 2년째 되는 날이란다.<BR><BR>벌써 2년이래, 가루야.....믿기지 않는다.<BR><BR>이모는 아직도 우리 가루의 모든 것들이 다 생생하고 지금도 눈을 감으면 우리 아가 만질 때의 느낌들이 너무너무 현실처럼 느껴진단다.<BR><BR>우리 아가 먹이려고 오랜만에 장보러 갔더니, 우리 아가 천사되기 전보다 더 좋은 퀄리티의 제품들이 많더라.<BR><BR>참 속상하더라....우리 아가가 여기에 이모랑 같이 있었으면 저런 것들 전부 다 먹어봤을 텐데....<BR><BR>아가야, 간만에 우리 아가 나나들과도 오늘 만나게 되었구나. <BR><BR>소박하게 준비한 간식거리들이 우리 아가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BR><BR>우리 가루, 천사가 된 우리 가루.<BR><BR>영원히 영원히 사랑한다.<BR><BR>오늘도 이모는 우리 가루 생각에 가슴이 저릿하면서도 행복하게 웃을 수 있단다.<BR><BR>너에게 받은 모든 것들에 정말 감사한다.<BR><BR>고맙고 사랑해, 가루야.<BR><BR>

가루이모님의 댓글

가루이모 아이피 58.♡.247.9 작성일

  아가야..<BR><BR>여긴 며칠새 눈도 많이 오고 많이 춥단다.<BR><BR>왕엄마랑 엄마랑 이모랑, 펑펑 쏟아지는 눈 보면서 우리 아가 생각했단다.<BR><BR>눈에 다리가 푹푹 빠지면서도 집에 가기 싫다고 버티던 우리 아가 모습이 너무 선명하게 기억난다.<BR><BR>이모는 우리 아가 다리가 다 젖어서 감기 걸릴까 걱정되서 이모가 입고 있던 패딩 벗어서 우리 아가 감싸주고 다리를 호호 불어 주었었지.<BR><BR>순간순간, 문득문득 그립고<BR><BR>우리 아가 좋아하던 음식들 먹을 때면 또 생각나고..<BR><BR>사랑하는 우리 로로야.<BR><BR>이모 있는 이 곳은 많이 추운데 우리 아가는 잘 지내고 있니?<BR><BR>보고싶다.....사랑하고....<BR>

가루이모님의 댓글

가루이모 아이피 58.♡.247.9 작성일

  로로^^<BR><BR>오늘은 이모도 엄마도, 가루 얘기하다가, 둘이 서로 네사진 주고받다가, 우리 애기 생각에 울컥해서 슬픈 하루였단다.<BR><BR>옷장에 걸린 우리 애기 트렌치 코트를 한참 만지작 거리면서 웃고 울고 했단다.<BR><BR>사랑하는 우리 가루..<BR><BR>이모 마음 속에서는 오늘도 우리 가루가 반겨 주고 안기고 뛰어 놀고 있단다. 늘 그랬듯이, 사랑한다..<BR><BR>

가루이모님의 댓글

가루이모 아이피 58.♡.247.9 작성일

  매일매일 그리운 우리 가루인데<BR><BR>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우리 애기가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BR><BR>오늘 또 그리움에 못이겨, 이렇게 쓴단다.<BR><BR>우리 가루, 너무 그립구나.<BR><BR>새삼 우리 가루에게 많은 행복을 선물받고 살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BR><BR>아가야, 고맙다.<BR><BR>고마운 만큼, 그만큼, 아니 그 이상, 너무 그립구나.<BR><BR>이런 커다란 그리움, 때로는 스스로도 감당하기 힘들 만큼의 그리움이<BR><BR>우리 아가에게 부담이 되지는 않겠지? 아니었으면 좋겠구나.<BR><BR>마음이라는게,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구나.<BR><BR>그저, 보고프고, 미치도록 그립고,<BR><BR>그래서 이모는 이런 감정을 숨기기가 참 어렵구나.<BR><BR>사랑해, 가루야.<BR><BR>너와 함께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구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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